[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인천 출신의 30대 여성 작가들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 ‘인천 청춘 작가 3인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애란, 안보윤, 백수린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밤은 내가 가질게’, ‘여름의 빌라’ 등 10권의 대표작들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인천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문학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특별 전시 공간에서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중장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그림책 독서동아리 ‘북 리스타트(Book Re-start)’참여자를 모집한다. ‘북 리스타트’는 책 읽기와 멀어진 성인들이 책을 다시 가까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안아주는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내면을 탐색하고 글쓰기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활동 결과물을 책으로 출간하여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아리는 3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8회에 거쳐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키오스크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 모듈 설치를 확대한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기관 무인정보단말기 도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각, 청각, 지체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도서관은 점자 키패드, 음성 서비스, 터치스크린 및 조작 키패드, 큰 글씨 돋보기 기능 등을 도입하여 저시력자나 고령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 종합자료실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어린이 자료실, 스마트 도서관 등에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모든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2025년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는 3가지로 △환경 봉사 동아리 ‘환경톡톡’ △어르신들에게 책 읽어주기 봉사 동아리 ‘책다정’ △보드게임 봉사 동아리 ‘마주보드’로 구성된다. 각 동아리는 4월 교육을 시작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11월 활동 보고회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책다정’과 ‘마주보드’는 인천YWCA재가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동아리별 10명씩 3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다누리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봉사 시간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이용해 등록하며 나이스 시스템과 연계되어 생활기록부에도 반영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4월 5일에 진행되는 면접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마을 교육 아카이빙’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변 마을 지도를 제작하는 ‘그림으로 담는 마을 지도’와 사진작가와 부평의 거리를 탐방하며 사진을 찍고 사진집을 출간하는 ‘빛과 시간의 마을 사진기록소’로 운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역사화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며, 도서관이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2024년에 기증받은 도서 3,892권(인문, 사회 분야)을 재기증받을 기관을 3월 한 달간 모집한다. 재기증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담당자 간 협의 후 기증 도서 목록을 참고하여 3월 4일부터 신청서를 제출하고, 북구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재기증으로 독서 문화 장려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3월 공모전시 ‘한ZOOM의 꿈展 부제: 하늘’과 ‘행복, 취향으로부터’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하늘’을 담은 아크릴, 소묘, 수채화 작품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행복’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3월 28일까지 관내 모든 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환경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인천서구청,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과 불법 영업행위를 단속하고, 유해업소에 대한 컨설팅과 학교 주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유해물 표시부착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유해환경 분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여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개학을 맞아 검단지구 발산초, 원당초, 창신초 학생들의 통학로를 집중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검단 6초 개교 지연으로 인해 분산 배치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안전 점검 및 운행 실태를 확인하고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8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심의위원회 운영 보고, 사안 공유 및 소통, 회복적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주제로 진행되어 심사위원들의 전문성과 심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 위원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피·가해 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치유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심의위원들이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의 회복과 가해 학생의 선도를 위한 심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인천효성초등학교와 북인천여자중학교의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급식시설 개선 및 교실 배식 학교의 식당 배식 전환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특히, 인천효성초등학교는 식당 신축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게 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36억 원을 투입하여 13개 학교의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 학년,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소에서 급식을 제공받는 학생·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시설을 사용하는 조리실무사의 안전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 장려를 위해 2025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학생기자는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또는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인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인천시민 중 현직 언론인을 제외한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법령에 따라, 현직 교직원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학생기자 선발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 2학년에서 만 13세 이상 ~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학생 60명, 시민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4월 14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인천교육 관련 기사 작성, 뉴스리포트 제작 등의 활동 참여와 기사 작성 실무를 위한 전문가 연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대변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학교 자율감사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학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6년 차를 맞이한 학교 자율감사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년 길잡이를 정비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교무 학사 분야 90개, 행정회계 분야 46개 등 총 160여 개의 점검 사항을 수정하고 표준화된 점검표를 제공하여 학교의 감사 수감 부담을 경감한다. 또한, 자율감사 점검단을 운영하여 자율감사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지원하고 유사·중복 점검 항목을 통합 및 폐지하여,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책임 있는 학교 운영과 자율적인 업무 시정 개선을 지원하여 인천교육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인천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과 타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의 공감을 얻은 결과로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 명의로 교육부에 갑질 근절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요청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대안 마련 후 각 시도교육청의 갑질 처리 실태를 종합·공유할 것을 제안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환경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표명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안건 가결은 갑질 근절 의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2025년도 제2·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9급 공무원 1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사서 8명 △공업(일반전기) 5명 △보건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시설관리 35명이다. 공무원의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국가유공자 등(보훈청 추천) 2명은 일반 응시자와 구분하여 모집·선발한다. 또한,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변경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제2회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한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8월 25일부터 29일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최근 발생한 방학 중 학생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대책회의는 인천광역시 부교육감, 교육행정국장,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대변인, 안전복지과장, 학생복지팀장, 교육현안대응팀 장학사, 서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팀장 및 교육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 학생 지원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피해 학생과 가정 지원 방안으로 ▲주거 안정을 위한 지자체-교육지원청(현물 지원) 긴급 지원비 지원 ▲학생 의료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치료비 지원 지속 협의 ▲회복 이후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학교-교육지원청이 협력한 학생 개별 맞춤 사례관리 진행 ▲학생 치료비 지원 및 생활 안정을 위한 교육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 등을 적극 검토했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행정복지센터, 월드비전 등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주거비, 생계비, 재해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등 보다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월 온오프라인 어린이 독서퀴즈를 운영한다. 매달 선정된 그림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독서퀴즈는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 중 7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3월 선정 도서는 김미희 작가의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로,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 책을 읽고 응모지에 정답을 적어 독서퀴즈함에 응모하거나 인천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의 전자책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를 읽고 계양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독서퀴즈에 응모하면 된다. 김미희 작가의 ‘얼큰쌤의 비밀 저금통’은 구두쇠로 소문난 장우네 반 담임 ‘얼큰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올바로·결대로·세계로’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공공-학교 도서관 협력·지원 사업으로 관내 학교 도서관의 운영 실무, 독서동아리 활동,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 3~6학년 대상‘[올바로] 마음 코칭 프로그램’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대상‘[결대로] 책걸음 한걸음’ △중‧고등학교 교내 도서부 대상으로‘[세계로] 다 같이 돌자, 우리 동네 생태 책바퀴’등이다. 프로그램은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담당자 업무 메신저(ICE TALK)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등 실무 지원은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계양도서관은 학교 도서관 담당자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 교과 연계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을 운영하여 학교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대상별 맞춤 독서교육과 우리 동네 생태계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생활화하고 지역 사회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4월부터 학년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꿈길 어린이 독서회’를 확대 운영한다. 초등 저학년 대상 ‘꿈길 1호’는 그림책 독후 활동으로 문해력을 키우고, 초등 중학년 대상 ‘꿈길 2호’는 인문 사회 어린이 시리즈 탐구 및 글쓰기, 독서 토론, 논술 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초등 고학년 대상 ‘꿈길 3호’는 함께 읽고, 쓰고, 토론하며 자기 생각과 표현력을 확장하고 자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한다.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기관을 대상으로 DVD 무료 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최신 및 다양한 DVD 자료를 무료로 택배 대출해, 기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교육청 및 교육청 산하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10편까지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기간은 대출일을 포함 28일(4주)이다. 화도진 도서관은 다양한 DVD 자료 기관 대출로 교육, 문화, 예술 분야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의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