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챌린지가 전달하려는 주된 메시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으로, 박명서 의장은 해당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하여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 등 도박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불법 온라인 게임의 최초 경험 연령이 11.3세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 도박위험 집단이 19만명으로 추산되고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여 청소년에게 심각한 피해를 양산하고 그 추세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박이라는 중독성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명서 의장은 “청소년 도박은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챌린지 참여가 범국민적으로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제286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예방 활동에 앞장서 주신 이상일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 위기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재난은 언제든지 일상을 위협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형태로 또 다른 위기를 낳고 있다”며, “재난으로부터 겪은 경험을 토대로 함께 고민하고 미래의 새로운 재난을 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적인 예방 대책 수립과 점검도 중요하지만 변해가는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대응체계 개편도 필요하다”며 “재난 및 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 진단을 통한 안전 취약점 파악, 재난안전 시스템과 매뉴얼 재정비, 최일선에서 재난을 마주하고 있는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현실적 접근 방법 모색, 기후변화 대응 및 극복 위한 실천 방안 수립 등 새로운 유형의 재난을 발굴하고 선제적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를 구분하지 않고 관심과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수행사업 및 도급·위탁사업 등 192개 사업장에 대해 9월부터 11월까지 산업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부상이나 질병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이 무엇인지 사전에 찾아내어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살펴보고 위험한 요소를 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 실시방법은 전 부서는 근로자 참여하에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근로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그중 사고위험이 높은 도로유지보수, 환경미화 등 21개소와 읍·면·동 가로환경정비 12개소에 대해서는 전문기관 용역과 중대재해예방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집중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위험성평가 실시 후 평가 결과를 사업장 모든 근로자와 공유하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강구 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에 실시한 정기 위험성평가에서는 개선이 필요한 유해·위험요인이 230건이 있었으나 지난해 말까지 모두 개선 완료한 바 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도시재생 구역 내 어둡고 좁은 골목길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로 탈바꿈했다. 시는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늘빛안심길’을 조성하고 2일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늘빛안심길은 지난 2023년 8월 시가 광명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해 정비가 필요한 골목길 10곳(오리로942번길 외 9개소)을 우선 선정해 조성한 곳으로, 총연장 600미터에 범죄예방디자인이 적용됐다. 범죄예방환경설계인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CPTED)는 취약한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을 뜻한다. 구도심이나 좁고 어두운 골목길, 낡고 칙칙한 담장, 대문 등 취약 지역의 디자인을 밝고 산뜻하게 개선해 범행 기회를 심리적·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 미국, 영국 등은 1970년대부터 우범지역에 셉테드를 도입해 강력범죄 감소, 범죄 불안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가을철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덕양구 주요 도로변에 초화를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구는 꽃길 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해 400,000천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상반기에 이어 9월 초에도 덕양구 주요 도로변 및 고양시청, 덕양구청 부근을 대상으로 웨이브 페츄니아, 무늬아이비, 루피너스 등 7종의 초화 약 40,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덕양구 중앙로, 호국로 등을 중점적으로 난간걸이 등에 초화를 식재하여 꽃의 도시 고양시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기적인 관수작업을 통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여 시민은 물론 고양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지법을 준수하고 농지를 농업생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은 최근 5년(2019년 ~ 2023년) 동안 취득한 소유농지와, 농업법인 및 외국인이 소유한 농지(올해 5월 기준)를 대상 등으로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농지 불법 임대차, 농업법인 농지 소유 요건 충족 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한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처분의무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고, 불법 전용과 미이용 농지를 최소화하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농지법을 준수하여 건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에서는 2024년 9월 10일까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회 위원 2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마을 발전을 위한 자치사업을 결정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에 선정된 위원은 오는 10월 주민총회 개최를 통해 선정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하반기 위원 모집 인원은 총 24명(심사방식 24명, 추첨방식 0명)이며 화정2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토·일·공휴일 제외)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또는 우편접수로도 가능하다. 접수 시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주민자치위원 선정을 위한 선정위원회도 오는 9월 10일까지 모집 중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주민자치회 선정위원회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주민등록표 초본 ▲그 밖에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재직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0일 강매동 창릉천변 강매석교공원에서 『행신생태공원 연꽃부지 조성사업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투표를 통해 행신2동 주민자치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연꽃밭 위치는 강매동 317-23번지 창릉천변 일원이다. 이날 주민보고회에는 지역주민, 인근 지역 직능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연꽃밭 사업 경과보고 후 주민들이 직접 연잎과 연자(연 씨앗) 따기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연잎이 자라는 과정을 자세히 듣고, 직접 수확한 연잎으로 만든 연잎밥을 먹으며 “사람 얼굴보다 크게 자라는 연잎을 가까이서 보고 손수 딸 수 있어 신기하다”라며 즐거워했다. 행신2동 주민자치회 오건호 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꿔진 연꽃밭이 매년 풍성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바람대로 연꽃밭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더욱 아름답게 변모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28일 ‘은빛 사랑의 장 나누기’ 사업에 동참했다. 고양시새마을회부녀회가 주관하는 ‘은빛 사랑의 장 나누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 평생 돌보미 사업의 일환으로, 고추장을 직접 담가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 각 동의 새마을 부녀회원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장항2동 직원들도 일손을 보탰고 이날 담근 고추장은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추석 전 안부 인사도 드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하다. 정성과 마음이 담긴 사랑의 고추장이 어르신들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 4일 중산추만공원(일산동구 탄중로417번길 30-2)에서 이·미용봉사(반짝이는 오늘, 빛나는 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0세 이상의 지역주민들에게 고양시미용협의회(회장 방솔임)의 재능기부로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동시에 일산동구보건소와 협력하여 치매조기검사 및 우울·고립검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민관협력을 통한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자존감 향상 및 정서적 건강회복을 도모하고자 한다.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혜경은 “많은 분께서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마을복지를 위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지난 8월 28일 18시부터 2시간 동안 중산1동 관내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유해환경 근절에 대한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학교 주변에 걸고 인근 근린공원과 상가 지역에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금지하는 유인물을 배부하는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중산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월 1회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또한 9월 28일에 있을 중산1동 마을축제에서 청소년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전문 상담사의 고민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이인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서 벗어나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산1동 관계자는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주엽1동에 거주하는 저장강박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일산서구를 비롯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지사, 연예인 봉사단 ‘웃음 더하기’, 주엽1동 행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활동의 대상 가구는 여러 가지 물건과 쓰레기들을 집안에 모아 쌓아둔 채로 정리 정돈을 하지 않아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악취로 인해 이웃 주민들의 민원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폐기물 정리를 지켜본 한 이웃 주민은“그동안 어르신 댁에서 나는 악취로 인하여 고통스러웠는데, 이렇게 여러 단체의 도움으로 청소가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구는 봉사단체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연계하여 도배·장판 작업을 실시하고, 사례관리 대상자 서비스 지원으로 내부 청소 및 방역을 하여 어르신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덩실예술단’팀은 ‘2024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 소재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각 지자체의 우수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경기도 내 30개 시·군 대표가 참여하여 무용, 난타,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을 펼쳤다. 고양특례시 대표로 참여한 ‘덩실예술단’은 2016년 고양시 최초로 탄현1동 주민센터에서 고고장구 수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경로잔치, 마을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팀이다. 이날 경연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춤사위 리듬을 장구에 접목한 가요 장구 공연으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경순 탄현1동 주민자치회장은 “덩실예술단의 열정적인 노력에 축하를 전하며, 경연 참여를 지원한 고양시와 탄현1동에도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탄현1동 바르게살기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0가구를 대상으로‘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은 든든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과 곁들여 먹을 김치를 넉넉하게 준비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주민은 “말복에도 미처 보양식을 챙겨 먹지 못했는데 이렇게 푸짐한 삼계탕을 전달받아 먹기도 전에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협의체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탄현1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강원도 철원군 및 경기도 포천군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포천 아트밸리 등을 방문해 지역문화 현장을 탐방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심신을 재충전하고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성공적인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 준비를 위해 보완할 점, 주민 참여 독려 방안 등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박점홍 탄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 탄현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미주당, 남양주5)은 지난 30일 별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별내발전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8호선 별내역과 4호선 별내별가람역 연장 예비타당성 기준에 못 미친 결과에 대한 향후 대응 방안 등 별내 교통 현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김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마선거구),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건설과 과장, 남양주시 교통정책과 과장, 남양주시 철도운영팀 팀장, 별내 주민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별내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및 경기도, 남양주시의 실무진 등은 주민들의 질의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면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별내선 연장 예비타당성 재심의와 관련하여 “8호선 연장 예비타당성에서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요 확보가 중요하다. 해당 지역 발전을 위해 별내별가람역 인근에 방치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은 5일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2024)의 공식 컨퍼런스로'한-독-아세안 국제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흥원과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 재단(한국사무소 대표 프레데릭 스포어(Frederic Spohr)은 이번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며, 7월 2일 포럼 공동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모델이며, 핵심 키워드는 모빌리티 시스템 혁신, 기후 회복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로 한국, 독일, 아세안 국가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각국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포럼에는 조국 LX공간정보연구원 모빌리티인프라그룹장, 안나 에르바허 아델피 컨설턴트, 샤프리 유잘 인도네시아 지능형교통체계협회 부회장 등 독일 및 아세안 국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사례 및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다. 진흥원 한동균 원장은“이번 포럼으로 각국의 우수 사례와 관련 기술·정책을 공유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4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지난 7월 개최한 마을 발전 100인 토론회 의제를 토대로 2025년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다. 총회는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 보고 ▲2025년 자치계획 보고 및 마을사업 제안 발표 ▲‘안양천 환경개선’ 관련 주민 의견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는 ▲쇠메(철산)마을 나눔 한마당 ▲안양천 수질개선을 위한 EM 흙공 만들기 ▲환경캠페인 ‘나는야 지구지킴이’ ▲생활용품 수리 및 공구대여 등이 최종 확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주민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투표 ▲지구온난화 VR체험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과일주스 만들기 등을 같이 진행됐다. 조성진 회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결정된 사업을 원만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청소년재단은 추석명절을 앞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3대 전통시장(원당, 능곡, 일산)에서 청소년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실천 활동 “용기 낼 고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 스스로 작은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며,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시설인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토당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전통시장이 1:1 매칭을 통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용기 낼 고양”은 일회용품 사용 없는 추석 명절 장보기 활동을 추진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도전정신을 의미하는“용기(勇氣)”와 비닐 등의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담는“용기(容器)”를 가져오는 시민들의 참여 활동에 대한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캠페인 활동은 9월 7일 원당시장(13:00~16:00)과 능곡시장(10:00~13:00)에서 진행되며, 9월 8일에는 일산시장(13:00~16:00)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활동 당일 시장 상인들은 판매되는 물품에 일회용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 동안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결의안 1건, 위원회 구성결의안 1건 등 총 38개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623억원(일반회계 783원, 특별회계 840원)이 증액된 1조 8,070억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8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5건으로 ▲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시 특전사동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