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건강하소! 영양듬뿍’ 갈비탕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하소! 영양듬뿍’ 갈비탕 지원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9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내 소재 참숯한우천국 대화점에서 갈비탕을 후원받아 동 협의체 위원들과 대화노인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이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방문하여 갈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갈비탕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이렇게 맛있는 갈비탕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직접 찾아와서 안부를 물어봐 주니 몸과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허순례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동 협의체에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 갈비탕 한 그릇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주고 계시는 한우천국 대화점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누리터’를 개최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문화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연간 13만 원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장터(누리터) 개최는 문화생활을 위해 멀리 외출이 어렵거나 사용처를 잘 몰라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층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흰돌마을 4단지 내에 장터를 마련했다. 물품은 수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장터에서 실물을 확인 후 구매를 신청하면 자택에서 이후 배송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현장에서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백석2동 이종찬 동장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니만큼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반찬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사랑의 밑반찬 나눔, 따뜻한 온기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정2동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은 2024년 고양시 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공동모금회에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세트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화정2동 반찬 배달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식성에 맞춘 반찬을 선별해서 배달해 드리기 때문에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정성과 관심이 더해져 반찬을 제공받으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식사를 챙기기 힘드신 분들에게 맛있는 반찬도 제공하고, 말벗도 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6월 13일, 6월 27일 두 차례에 걸쳐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어르신 대상으로 상반기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고양경찰서와 일산서부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재활용품 수집활동 중 주의해야 할 교통안전 수칙,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사례 및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혹서기 폭염 대처 방안과 돌봄·여가생활·노인일자리 등의 노인정책 홍보를 병행하고, 안전물품으로 후원받은 반광조끼 및 모자도 배부했다. 시에서 준비한 우의, 장갑, 팔토시는 7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점복)는 지난 6월 26일, 『하남시 노인 문화·여가 실태 및 욕구 기반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제3차 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3차 사회복지포럼은 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23년 진행한 『하남시 노인 문화·여가 실태 및 욕구조사』 연구보고서의 결과를 근거로 하여 노인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정책 방안 모색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박윤주 대원경영연구소 대표이사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인 한경미 영락경로원장의 진행 아래 김윤영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조혜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효정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대우교수의 종합토론에서의 의견 제시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경험과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취약계층 등 소외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250여명의 사회복지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모여 함께한 이번 포럼은 고령사회의 노인 문화·여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노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체육활동, 사회적 활동 등을 살펴보고 삶을 즐기고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살아가는 방법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자비사랑연꽃회와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자비사랑연꽃회는 남양주시 동부권역 취약계층에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쌀 100포(1포당 10kg), 라면 50상자(1상자당 40개)를 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탄진허각 스님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여러 분원과 함께 힘을 합쳐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분원들과 함께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 시민을 위해 여러 사찰에서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비사랑연꽃회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으로 경기동부분원, 남양주, 가평, 구리 등 여러 지역의 사찰 스님과 불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지난 2009년부터 10년 이상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와 식품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에는 국가보훈시책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신 모범국가보훈대상자, 직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취업자, 국가유공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힘써 주신 대외유공자분들이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우리 사회 일상속에 보훈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7월부터 치매 진단을 받은 구리 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2차 위생물품(조호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에이프런, 방수매트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호물품 수령 희망자는 신분증, 처방전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하고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호물품 지원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고 집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이며, 신청일로부터 1년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증빙 서류 제출 시 기간 제한 없이 지원되며, 입원 및 입소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가족의 돌봄 부담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치매 진단을 받게 된다면 우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필요한 상담과 함께 다양하게 지원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치매 환자 154명을 대상으로, 1차 조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오는 7월부터 2차 조호물품 택배 지원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안성시 의용소방대 CPR 교육팀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고자, 심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고령자가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15개소에 지난 4월 자동심장충격기를 시범 설치한 바 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비정상적 심장박동 환자의 심장에 전기 충격을 주어 정상적으로 박동하도록 도와주는 의료기기로, 특히 심정지 환자에게 가슴 압박만 하는 것보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경우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이며, 교육 대상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포함된다. 안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김상희 연합회장은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알리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으며, 보건소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한 15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순회 교육을 지속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26일 하안·소하 권역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와 전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수급자가 효율적으로 의료를 이용하고 올바른 약물 복용으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며, 수급자로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료급여 관리사가 의료급여 제도 및 의료급여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의료비 지원 복지정보, 의료급여 이용 시 유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광명시 약사회에서는 올바른 약물 복용법을 교육해 부적절 약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이 악화되는 폐해를 예방했다. 아울러 수급자들의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은 “의료급여제도 안내문을 읽으면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궁금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유의 사항을 잘 지키고 약도 적절히 복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의료급여수급자의 권리보호와 효율적 의료 이용을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에 권역별로 의료급여 제도 안내 교육을 진행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이용하는 배달앱 ‘경기도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을 7월부터 29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 현재는 10개 시군에서만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가 2022년 개발한 ‘아동급식지원 플랫폼’은 현장 대면결제만 가능했던 기존 아동 급식카드를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낙인 효과 등을 걱정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식사를 주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 용인과 의왕에서 시범사업을 한 후 지난 3월부터 수원과 평택 등 10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했다. 확대 이후 3월부터 5월까지 10개 시군에서 총 222,466건이 결제됐다. 7월부터는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포천·양평을 제외한 전 시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배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천 원의 배달쿠폰이 지급된다. 배달쿠폰은 1인당 월 4회 한도로 주문할 때 사용할 수 있다. 급식지원 대상아동들이 근처의 이용 가능한 음식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기반 가맹점 조회 서비스’와 함께 ‘1대 1 질의응답 게시판’도 운영해 이용 아동들의 편의성도 대폭 확충했다. 부정수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0대 베이비부머 구직자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경기도 50대 베이비부머 인재풀’ 등록 희망자를 모집한다. 인재풀에 등록한 50대 베이비부머에게는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정규직 채용 공고를 전달한다. 또, 경기도 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와 연계해 전문직업상담 제공 및 재단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한 관련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재단은 인재풀 등록 희망자 모집을 통해 50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적합한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적극적 구직 희망자들을 연계해 베이비부머 일자리 미스매칭에 대응할 계획이다. 재단은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을 통해 50대에 적합한 경기도형 100대 직무를 선정, 도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창출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 구직 의향이 있는 50대 베이비부머들에게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전달하는 이른바 ‘핀셋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는 “50대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곧 경기도민 모든 가정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개미천사(1004) 기부 운동’으로 모인 모금액 4231만원을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정에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개미천사(1004) 기부 운동’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용인특례시와 산하기관 공무원, 시민, 사회종교단체, 기업체 등 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이웃사랑 실천 운동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인당 매월 1004원 이상의 성금을 자율적으로 모금한다. 성금은 일정액이 쌓이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시는 각 읍·면·동과 협약기관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35가구에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위기가정이다. 생계비는 2024년 긴급지원 생계급여 기준을 적용해 1개월분(4인 가구 기준 183만원)을 지원한다. 또, 수술비와 입원‧진료비, 치과 치료비 등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총 4231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24일 대상자의 계좌로 일괄 입금했다. 시 관계자는 “소액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이웃사랑 실천 나눔운동인 ‘개미천사 기부운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5일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더드림핑에서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사업 ‘힐링할 맘’을 진행했다. ‘힐링할 맘’이란 이마트(남양주점, 다산점, 진접점, 별내점)가 후원하는 나눔사업‘우렁e EVERYDAY’의 일환으로, 장애인 자녀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잠시나마 양육과 가사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자녀 양육 어머니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수상 레저 체험 활동을 하고 장어돌솥밥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즐겼으며, 이어 오후에는 북한강의 카페에서 티타임을 나누며 참여자 간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이번 나들이에서 평소 하기 어려운 수상 레저 활동도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한 거 같다”라며 “특히 다른 엄마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관장은 “주 양육자인 어머니들의 힐링은 곧 장애인 가정의 힐링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머니들께 잠시나마 쉼과 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마트측에 감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안보 단체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안보 단체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보훈 정책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석산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보훈·안보 단체장 등이 참석해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산 회장은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지원과 보훈단체 지원사업의 확대를 건의드린다”라며 “뜻깊은 날 보훈·안보 단체와의 소통을 위해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나라의 보훈과 안보를 위해 헌신하시는 단체장 여러분의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주신 애로 및 건의 사항은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력 남양주, 양평지사와 함께 함께 국가 유공자를 위한 후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력 남양주지사는 쌀10kg 39포, 양평지사는 홍삼세트 40개를 각각 후원했다. 한국전력 지사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으로 국가 유공자분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한전 남양주 및 양평지사 직원분들의 후원과 봉사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내유관기관과 국가유공자분들을 연계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월 26일에 양주시 재향군인회 회의실에서 양주시 지역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체 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 간담회에 참여한 정우금속공업(주), ㈜영신물산, 동화윈(주), ㈜금성침대, ㈜카스, ㈜숲풀림식품은 경기도 양주시 지역에 위치한 기업으로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보다 적극적이며 관심이 많은 기업이다. 기업체 인사 간담회를 주관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 김성옥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평소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해 주신 기업 대표, 인사 관계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계속해서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관심을 가져줄 것과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를 적극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인사 간담회는 참여 기업체의 현황 및 채용전망,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과 제대군인지원센터 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앞으로도 경기북부제대군인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보호종료예정아동을 위한 ‘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을 7월부터 실시한다. 보호종료예정아동은 자립이 임박한 보호아동으로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 있는 만 15세 이상부터 보호종료전까지의 아동(보호연장아동 포함)을 말한다. 도는 올해 상반기에는 시설아동(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립교육’을 추진했으나, 보호종료가 임박한 아동부터 체계적인 자립준비가 필요하다는 현장의견에 따라 하반기부터 ‘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이외에도 가정위탁을 포함한 보호종료예정아동으로 대상을 특화하고, 시설별 특성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과 다르다고 도는 덧붙였다. 경기도형 특화 자립교육은 일상생활, 지역사회자원활용, 자기관리, 사회적 기술, 자산관리 등 자립에 필요한 8대 영역을 강의형,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하반기 교육대상은 보호종료예정아동 130명이다. 7월 교육부터는 보호체계별 특성에 맞도록 신청을 받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양육시설 아동을 위해서는 체험형을 편성했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6월 25일 제주고치비 송탄부대찌개·묵밥(대표 이용석)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부대찌개 10세트를 후원받았다. 제주고치비 송탄부대찌개·묵밥(대표 이용석)에서는 금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부대찌개 10세트를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당일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관내 장애인 10가정에 배분됐다. 제주고치비 송탄부대찌개·묵밥 이용석 대표는 “이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주고치비 송탄부대찌개·묵밥(대표 이용석)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하안상업지구 일대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기 위한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변의 이웃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지원 사항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홍보물품과 함께 배부하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게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했다. 한상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연락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래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역 복지자원을 연계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촘촘한 복지 인적자원망을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8월까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여 복지상담, 긴급생계 및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