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3월 7일부터 14일까지 ‘도서관 출판 창작소’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 2024년 27종의 책이 출판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도서관 출판 창작소’는 출판 경험이 없는 인천 시민들의 작품 출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0명을 선발해 사서의 1:1 맞춤형 출판 지원 및 온라인 서점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시, 소설, 수필, 포토에세이, 자서전 등 자유 주제의 문학작품을 공모하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출판 교육을 이수한 도서관 사서들이 원고 편집, 디자인, 유통 등 출판 전 과정을 지원하며, 출간된 도서는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 작가 발굴과 자기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운영에 참여할 청소년 자치기구 ‘누리다’ 5기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누리다’ 운영위원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인스타그램·블로그 기사 작성, 휴먼북 인터뷰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봉사 시간 인정, 생활기록부 등재,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분야에서 9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다누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면접은 3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5일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기반 온라인 자격증 과정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원의 전문 인력과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강화 군민들의 체계적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강화군민의 역량 개발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학점은행제 기반 사회복지사, 청소년 지도사 온라인 자격증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군민들의 자기 계발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5년 특수교육 정책 방향 및 장애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 정책과 통합 교육을 이해하고,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과제 추진계획 설명 및 특수교육, 통합 교육 방향 안내 ▶통합 교육 내실화를 위한 장애인스포츠(보치아) 소개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합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학생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 교육 내실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2025 상반기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상반기 남부교육지원청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 간 소통을 강화하여 학교 교육력 향상과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신임 교(원)장 및 교(원)감 소개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 ▲특수교육 및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방향 ▲학교 안전 및 교육 활동 보호 연수 ▲지구별 자율 장학 협의회 운영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학교가 학생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부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5대 청렴 문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 청탁 거절 및 신고 ▲ 청탁금지법 준수 ▲ 내가 먹은 것은 내가 내기 ▲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 부당한 일 지시 금지 등 5가지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인사 발령 철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집중 홍보하고 각 부서를 방문하여 의견 수렴 및 청렴도 제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경력이 있는 외부 활동가 63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이해 ▲일의 의미와 미래 노동 ▲노동인권 실천과 사회참여 ▲아르바이트를 위한 노동법 ▲강의역량 Jump-up ▲ 노동인권교육 표준 교안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연수 후에는 검증을 거쳐 선발된 강사들을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양성된 전문 강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노동인권 지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인권교육을 적극 추진해 학생들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인천검단나래유치원과 인천이음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3월 개교를 앞둔 두 학교의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CCTV 설치 및 작동 상태, 횡단보도 안전 점검 등 학생 안전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살폈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위치한 인천검단나래유치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일반 15학급, 특수 3학급으로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이음고등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일반 17학급, 특수 1학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교실, 움직이는 학교로 만들어 달라”며 “개교 후에도 수업이나 공간 활용 등 교육과정과 관련한 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22일, 2025년 청소년오케스트라 개강식을 개최했다.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1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날 많은 학부모가 지켜보는 가운데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을 연주하며 새출발을 알렸다.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전문 지휘자와 10명의 전공 강사진의 지도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며, 단원들은 예술영재교육원, 음악중점학교, 예술고등학교 등으로 진학하여 심화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케스트라는 9월 6일 제17회 정기연주회를 목표로 연습에 돌입하며, 9월 27일 신규 단원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25일부터 만5, 6세 유아와 초등학생 대상 '2025년 봄학기 정기 교육프로그램'의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어린이 눈높이로 배우는 '유아과학교실' ▲3D프린터를 활용한 만들기 수업인 '3D프린터교실' ▲교과과정을 연계한 '교과심화교실' ▲오조봇을 통해 코딩 & 알고리즘 사고력을 키우는'스마트코딩교실'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공단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적 발견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력 증진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어린이과학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5년 성인 대상 ‘클레어 키건’ 작품 함께 읽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함께 읽기 프로그램에서는 클레이 키건의 대표작 ‘맡겨진 소녀’와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다룬다. ‘한 세대에 한 명씩만 나오는 작가’로 평가받는 클레어 키건은 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문학상을 휩쓴 바 있다. 프로그램은 동화 작가이자 독서지도 전문가인 신희진 강사의 진행으로 3월 11일부터 4주간 대면으로 운영하며, 책은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독서동아리 '꿈트리'와 '신트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꿈트리(초등 저학년)와 신트리(초등 고학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사서와 독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책을 읽고 토론하게 된다. 운영 기간은 꿈트리는 3월 19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신트리는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이며, 운영 시간은 모두 16시 30분부터 18시까지다. 독후 활동의 결과물은 책으로 제작하여 ‘읽걷쓰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월 25일부터 북구도서관 누리집(마을·평생 교육 → 온라인 접수 메뉴)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2025학년도 지역 연계 영어 체험 활동 운영을 위해 관내 중학교 영어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사회 영어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영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학교 영어 교육 담당자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연계 영어 교육 자원 활용 안내 △지역 연계 영어 체험 활동 사업 운영 안내 등이다. 특히, 지역사회 체험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영어 교육 우수 사례를 나누는 등 교사들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정보 교류를 도모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연계한 체험형 영어 교육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교수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영어 체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교육과정-교수·학습-평가설계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교사들이 탐구 질문 중심에 깊이 있는 학습을 설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핵심어, 핵심 문장, 핵심 질문, 탐구 질문 등을 직접 구성하며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이 교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심층 학습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2025 교육 혁신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역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추홀구, 중구, 동구 등 교육혁신지구로 지정된 관내 초·중학교 담당 교사들에게 사업 내용과 마을 자원 활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인 민주적 공동체 성장 프로그램 운영 기관을 소개하고,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신청을 안내해 학교와 마을 교육 활동가 간의 소통을 도왔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주요 사업과 신청 방법을 자세히 알게 되어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학교와 마을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학교 및 유치원 9곳을 대상으로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 시설과 기구의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식재료 보관 관리를 철저히 지도하여 개학 후 안전한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영국, 프랑스 탐색대에 참가한 학생 29명과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일‘2024학년도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8박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들은 3D 모형, 홈페이지, 진로 다이어리, 유튜브 채널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며 창의력과 열정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영국 웨스트 런던 칼리지, 옥스퍼드 대학교, 프랑스 모드아트 국제패션아카데미, 에콜 뒤카스 파리 캠퍼스 등을 방문해 유럽의 우수 직업 교육 시스템과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웠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스스로 해결하는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0일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와 다양성 영화 공공 상영관 ‘별별씨네마’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별별씨네마’는 상업영화를 제외한 저예산 예술 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큐레이터의 해설과 감독과의 대화 등 부대 프로그램으로 깊이 있는 감상을 제공한다.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연수도서관 1층 평생학습1실에서 상영되며, 모든 상영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 희망자는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또는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5년 ‘비대면 함께 읽기’ 3월 프로그램으로 ‘질문으로 시작하는 생태 감수성 수업’을 운영한다. ‘비대면 함께 읽기’는 월별 지정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3월은 생태 환경 전문가 최원형 작가의 ‘질문으로 시작하는 생태 감수성 수업’으로 저자는 매월 기후 변화에 발맞춘 질문을 던지고, 꼬리 질문과 함께 답을 찾아 나선다. 참여자들은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네이버밴드에서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읽고 생각을 공유하며 3월 31일에는 저자 강연(별도 모집)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도서관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52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프로그램과 유아 도서관 체험 교실로 나뉘어 운영된다. 초등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 △가재울 책 빙고 △그림책 메모리 게임 △책 놀이 수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2월 24일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온라인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유아 도서관 체험 교실을 연중 확대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 교육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상영 △놀이 마루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유아 기관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따뜻한 봄에는 도서관 인근 건지공원과 ‘모두꿈터’ 도서관 버스를 둘러보는 ‘도서관 한 바퀴’ 산책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