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28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함께 1인가구 고립예방을 위해 저소득 1인 가구 50명에 ‘함께on 노크on 오산’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함께on 노크on 오산’은 만 19세~ 64세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고립가구 발굴·지원, 거리 캠페인,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해 구(舊)궐동 일대 발굴 캠페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주민등록 사실조사 시 문고리 복지안내문 배부를 했다. 이날 저소득 1인 가구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HY(한국야쿠르트) 서오산점과 협업해 3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구성품으로 프레딧 즉석 국, 유기농 달걀, 빵, 유산균 음료 등을 알차게 담아 당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장2동 최선호 동장은 “사회적 고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 신장2동의 중장년 1인 가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으뜸 행복 신장2동 조성을 위해 신장2동 소속 8개 단체와 생활업종종사자 등 인적안전망 운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월 26일과 27일에 마을공동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마을활동가들의 대화모임’이라는 주제로 권역별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대화모임은 평택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으로 2024년 마을공동체 선정된 활동가들의 연결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북부, 남부, 서부 3개의 권역에서 이루어졌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마을주민 5인 이상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소통과 교류로 서로의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의 다양한 필요를 해결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년 차인 씨앗기부터 성장기 열매기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는 회별 2시간 동안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첫 번째는 평택시마을네트워크 담소 안은현 대표의 주도로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각자의 마을 활동에 대한 생각과 각 공동체 소개 및 자랑거리 등을 이야기했고, 두 번째 프로그램은 공동체가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의제를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한 마을활동가는 “이번 간담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아이드림센터는 오는 9월 자유놀이 이용객을 위해 가을맞이 놀이 축제 ‘응답하라 1989’를 진행한다. 센터 전층 놀이체험 공간에 구성되는 놀이의 종류로는 ▲팽이만들기 ▲종이인형놀이 ▲룰라끈 키링만들기 ▲틀린그림 찾기 ▲동서남북 접기 ▲가을캠프 ▲요요 ▲투호 ▲딱지치기 ▲굴렁쇠 등 다양한 추억의 놀이와 민속놀이로 보호자와 아동이 함께 즐겁게 놀이할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이용예약은 오산아이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이용일 전날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오산아이드림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추억의 놀이공간을 준비하였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 동일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 2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창작연극’을 개최했다. 청소년 노동인권보호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창작연극은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극은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노동인권 문제를 전달하고, 다양한 상황을 통해 공감과 이해하며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주호는 “이번 창작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이 노동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 연극이 청소년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사업’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노인회장, 장애인총연합회장,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노인회관은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들이 여가 복지 서비스를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회관은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착수됐다. 위치는 동두천시 생연동 511-1번지 일원이며, 부지 면적 3,980㎡, 건축 연면적 2,766㎡, 지상 3층, 2개동으로 내년 8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책(북) 카페, 노인지회 사무실, 녹음실, 장애인단체 사무실, 보장구 수리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러한 편의 시설로 관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해 어르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이 건립되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도곡중학교에서 도곡중학교 레슬링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했으며, 레슬링팀 선수단이 도곡중학교 레슬링 훈련장으로 직접 찾아가 도곡중학교 레슬링부 코치, 선수 13명과 함께 3일간 구슬땀을 흘리며 레슬링 스탠드기술 및 그라운드기술 훈련, 대인보강 훈련 등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자신감과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의 이정대 감독은 “우리 지역의 레슬링 꿈나무들에게 이번 행사가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임경숙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 비중이 높은 5개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 현황, 주요 체납 원인 등을 파악하고 향후 징수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면서 “이월 체납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태료 징수에 특히 힘써 시가 징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이후 체납 안내문과 압류 예고문 등을 발송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체납자 명단 공개,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에 대해서 정리 보류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월 29일 11:30~13:00까지 인창동 소재(동구릉로 53번길 42)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동원베네스트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무더위 대비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며 행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경로당 신양순 회장은 “바쁜 시정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경로당에 관심 가져 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어르신들이 올 여름철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잘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방기 점검을 철저히 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회적으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방세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국민, 신한은행을 추가해 납부하는 시민들의 은행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모든 납부자에게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지방세를 고지서 없이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모바일 뱅킹 등으로 장소와 시간 관계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가상계좌 수납 은행 3개만 제공돼 타 은행 이용자는 은행 이체 수수료를 지방세 납부 시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가상계좌 확대로 은행 간 이체로 인한 송금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광주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8일 ‘2024년 광주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을 종료했다. 지난 8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 부서에 배치돼 4주간의 행정 인턴의 경험을 마친 대학생들은 이날 청년지원센터에서 해피앤딩 행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해피앤딩 행사는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의 대학생들에게 졸업 후 구직활동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취업 목표 설정, 커리어 코칭 등 일자리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직업상담사의 설명으로 시작했다. 또한, CS전문강사로 부터 MBTI로 알아보는 진짜 사회인들의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과 모루라는 재료를 가지고 짧은 시간 손쉽게 만들어 소지할 수 있는 모루 인형을 만드는 체험시간도 가졌다. 이어 청년지원센터장으로부터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렛폼’의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설 라운딩과 대학생 일자리 사업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를 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 경험과 사회적응 훈련을 쌓은 대학생 참여자들이 경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에게 관내 농산물과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우리 쌀 활용 로컬푸드 쿠킹 클래스’를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시작한 이 과정은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판매하는 관내 농산물과 쌀을 활용해 다양한 품목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9월 27일까지 6회차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의 첫 교육 실습 품목은 상추 설기와 소고기 육전으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판매하는 상추와 소고기를 이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쿠킹 클래스가 시민들에게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 방문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로컬푸드의 소비가 촉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28일 퇴촌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보건소 연계로 광주시약사회 소속 약사를 강사로 초빙해 약물 오남용 사례 및 예방 방법, 하절기 건강 관리 방법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환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미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물 사용법과 여름철 건강 관리 방법 등을 숙지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면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 건강 및 기본 소양 등의 증진을 위해 해당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완벽한 가족’ 최진혁(김병철 분)이 한순간에 살인사건 용의자로 전락했다. 29일(어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6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가 불미스러운 사고를 당하고, 누군가가 고의로 낸 사고라는 사실에 아빠 최진혁과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를 향한 의심이 점점 더 커져만 갔다. 어제 방송에서 땅콩 알레르기가 있던 선희는 주방에 땅콩 분말이 있는 것을 보고 기겁했다. 또한 선희는 안방에서 누군가를 빨리 죽여야 된다는 은주의 말을 몰래 듣고는 정신 차리지 못했다. 잠시 뒤 선희는 땅콩 분말을 떠올리고는 죽을 먹여주는 엄마를 온몸으로 거부했다. 두려움에 밖으로 뛰쳐나간 선희의 등을 누군가 떠밀었고, 그로 인해 차도로 튕겨 나간 그녀는 차와 부딪히며 의식을 잃고 말았다. 선희를 밀어낸 검은 후드티를 입은 의문의 인물에 대한 추리력을 발동시키며 극강의 스릴을 안겼다. 이 형사(김명수 분)와 신 형사(김도현 분)는 진혁에게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여주며 단순 사고가 아닌 것 같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자족도시조성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족도시조성과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행동강령과 추석명절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사례 설명 후 부서 직원 간 자유롭게 공직비리 근절 방안을 토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자족도시조성과장은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사회질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며 “부서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김소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의 '히트다 히트 삼총사' 특집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담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미(美) 팀 대표로 출전했다. 4라운드에 출전한 김소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우와 대결을 펼치게 됐고 이상우의 대표곡 중 하나인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선곡했다. 김소연은 "어머니가 진짜 정말 좋아하신다. 자장가 수준으로 많이 들었다"라며 어머니가 이상우의 '찐팬'임을 입증하는 메시지를 직접 보여줬다. 김소연의 어머니는 이상우의 사인을 부탁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무대에서 김소연은 상큼한 콧소리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을 불러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소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무대 매너와 러블리한 비주얼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김소연은 곡의 무드에 걸맞은 긴 생머리에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고 소품으로 장미꽃을 활용하며 센스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를 조사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을 양적·질적 측면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조사해 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의 15세 이상으로 2009년 8월 28일 이전 출생자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조사 기간 내(주말 포함)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등 5개 부문을 조사한다. 조사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화·인터넷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오산시 최우선과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세대별 맞춤 복지정책 ▲전통시장 이용 현황 등 시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수집할 계획이다. 홍석진 정보통신과장은 “사회조사가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도유가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21일 국내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다.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한편,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도유는 극 중 티아라 멤버 ‘박지태’ 역을 맡았다. 지태는 고영(남윤수 분)의 동갑내기 친구로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운동 중독인 체대남 지태는 근육질 외모와는 달리 다정하고 예민한 공주님으로 어디서나 끼를 흘리고 다니는 인물이다. 데뷔작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뽐냈던 도유는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이정혜의 비서이자 한이주의 조력자 김재원 역으로 출연해 극을 이끌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더 패뷸러스’,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도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전문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외식업계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경기침체 및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외식업 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출을 향상시키는 현실적인 마케팅 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2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튜버 장사 권프로(권정훈)로 다양한 외식업 경험 및 마케팅 비법을 공유하며 강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외식산업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에이스(A.C.E) 멤버 강유찬이 섬세한 연기로 판타지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강유찬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B를 통해 첫 공개된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에 남자 주인공 홍연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유찬은 이승과 저승 사이 망자들을 위한 식당 타임테이블을 운영하는 홍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홍연이 준비한 마지막 식사를 한 망자들은 과거 어느 한순간으로 돌아가는 데 이어 다음 생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는 빚더미에 앉은 망자의 사연을 들어주고 위로를 건네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그러나 예정에 없던 손님으로 식당에 들어온 정주(미미 분)에 홍연은 쌀쌀맞은 태도를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홍연은 정주가 엉뚱한 질문을 쏟아내자 “다시 오고 싶어도 두 번은 못 온다”라고 까칠하게 못을 박았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드러내기 시작해 아직 풀리지 않은 서사에 궁금증을 높였다. 홍연의 무심한 듯 다정한 도움을 받고 음식을 먹은 정주는 과거로 돌아갔지만, 타임테이블 운영 법칙과 달리 다음 생으로 넘어가지 않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시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꽃과 같이 소중히 대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노력해야 하고 그러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가 더욱 힘쓰겠다”며“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이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