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20일 다문화 자원활동가 5기 신규 단원 임명과 함께 2025년 다문화 사업 계획 수립 및 프로그램 안내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다문화 사업 주요 추진계획 안내 △다문화 신간 도서 선정 협의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올해는 △다문화 자원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다문화 자녀를 위한 세계 동화 놀이터 △찾아가는 다문화 체험 교실 △다문화 이해 그림책 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한 상호 문화 이해 환경을 조성하고 이주 배경 주민의 지역 사회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 간 소통을 증진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사람책(휴먼북) 도서관 ‘휴먼 라이브러리’를 함께 이끌어갈 휴먼북을 공개 모집한다. 다누리는 2019년 9월 개관한 청소년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휴먼라이브러리는 진로 교육과 연계하여 167명의 전문가 멘토 그룹의 휴먼북을 확보하고, 휴먼북 열람·대출, 휴먼북 소통(대중 강연), 이달의 휴먼북 인터뷰 등으로 청소년의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휴먼북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본인의 지식, 정보,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4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휴먼북 신청은 다누리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휴먼북과 직접 대화하며 교과서나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경험할 수 있는 휴먼라이브러리 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8개 공공도서관이 협력하여 주요 프로그램 공동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홍보 사업은 개별 홍보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여러 도서관 프로그램을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공공도서관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통합 누리집 및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사업별 공동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할 계획이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동 홍보 사업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통합 누리집, 유튜브, 인천시교육청 공식 SNS 및 블로그,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개인별 맞춤형 외국어 학습 지원을 위해 ‘2025 AI외국어학습프로그램[슈필라움]’을 운영한다. ‘슈필라움’은 다독 기반의 슈필라움R(영어, 중국어, 일본어)과 더빙 기반의 슈필라움S(영어)로 구성되어, AI를 활용한 학생 진단을 거쳐 수준에 맞는 개인별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7일 교사 대상 설명회와 19일, 20일 교장과 교무부장 대상 정책 현안 설명회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이용을 독려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슈필라움이 인천의 외국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글로컬 역량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0일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강화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교사 및 희망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탐구 질문 중심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 설계 실습형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5학년도 3~4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고 교원의 교수·학습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강화 초등 수업 혁신 지원단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 교사들은 ‘깊이 있는 학습’의 의미와 중요성, 핵심 질문과 탐구 질문의 차이 등 이론적 배경을 탐색한 후 모둠별로 수업 설계 지도안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깊이 있는 학습’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한 수업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탐구 중심 질문을 활용한 깊이 있는 학습이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및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2024학년도 결산 교육’을 원격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의 원활한 결산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자 △2024학년도 결산 과정 교육 △K-에듀파인 이월신청 기능 및 사용법 안내 △K-에듀파인 결산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현자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내용을 세부적으로 제공해 투명하고 건전한 결산 처리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각 유치원의 회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대면 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늘봄학교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인천가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동선을 따라 CCTV, 비디오폰, 출결 관리시스템 등 안전 장비를 확인하고, 지구대 연계 학생 귀가 안전 확보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겨울방학 중 운영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 안전관리 계획 등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같은 날 양사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안전 사각지대, 안전관리 장비, 외부인 출입 관리, 비상 연락 체계 등을 점검하고, 늘봄 교실 이용 학생들의 동선과 활동 공간을 살폈다. 두 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자체 점검과 현장 방문 점검을 병행하여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학교별 맞춤형 지원으로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20일 학생 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항공 안전 및 해양 안전을 주제로 △항공 사고 상황 4D 영상 체험 △항공기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산소 마스크·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및 탈출 체험 △선박 사고 시 탈출 체험 및 해양 조난 시 행동 요령 체험 △가상 비행 조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역 사회 자원을 활용한 유익한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 ‘2025학년도 상반기 유·초·중 교(원)장, 교(원)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동부교육지원청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현장 지원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교육지원국, 행정지원국으로 나누어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학교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또한, 3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관리자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관계자는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일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동구청, 중부경찰서, 시민명예감시원과 함께 동구 일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금지 행위 및 시설 운영 여부를 중점 단속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 △불건전 광고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점검하고 학교 주변 상인들에게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주변 교육환경 보호구역 제도 홍보에 주안점을 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합동단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제1회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학부모, 시민,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청렴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부패 인식 개선 노력과 청렴 우수 기관 컨설팅 참여 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고위공직자 청렴성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진단 및 개선’, ‘청렴 의식 개선 및 문화조성’, ‘지역과 연대하는 청렴 인프라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과 54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인천교육청렴위원회와 함께 청렴으로 성장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고, 이해당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8일부터 20일까지 한국어학급 담임교사 및 한국어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 3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을 위해 △한국어 학급 담임교사의 역할 △KSL 한국어교육 △한국어 교수․학습 지도 △한국어 교재의 활용 및 수업의 실제 등 새 학기 한국어 학급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의 교육봉사자도 연수에 참여하여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지도 역량을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한국어 학급 상황에 맞춘 효과적인 교수법을 공유하고 한국어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현장 맞춤 연수 및 컨설팅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누들플랫폼에서 신포동 마을 교과서 출판기념회 & 사진전‘신포동을 담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포동 마을 교과서 집필 위원과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협약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신포동을 담다’ 행사는 마을 교과서와 사진 속에 담긴 신포동의 의미와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집필 위원들의 소감 공유와 함께 신포동의 역사·문화·교육적 가치를 되새기며 마을 교과서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포동 주민자치회장은“이번에 발간된 신포동 마을 교과서가 우리 학생들에게 신포동의 문화와 가치를 배우며 인천을 바로 알아가는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가치와 이야기를 담은 교재 개발로 학교와 지역 사회가 협력하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2025년 1분기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국장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 누리과정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5세 이음 교육 추진 방안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운영 방안 △ 수업・평가 혁신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 시・도교육청 정책 현안 및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교원정원 제도개선을 위한 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현안 토의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인천 개항장 일대 역사 유적을 읽고 걷고 쓰는 활동으로 지역 자원 활용 우수사례를 경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총회로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우리나라 미래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일 인천정각초등학교를 방문하여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한 초등학교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한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조치 마련을 위해 실시된 이번 방문에서는 △2025학년도 늘봄과정 준비 상황 △늘봄 참여 학생 이동 동선 △귀가 방법 및 인계 장소 △ 출결 관리시스템, 비상벨 등 안전 장비 보유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내 안전관리 체계를 위해 교육청이 지속해서 살피고 지원하겠다”며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로 만들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과 20일 이틀간 교(원)장과 교무부장을 대상으로‘2025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자료를 보급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읽걷쓰 △사회정서학습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2025년 핵심 정책 소개와 교육과정 연계 방안 공유, 개발 자료의 효과적인 현장 적용 방안 제시 등이 이뤄졌다. 또한, 학교지원단의 교무·학사 분야 신규 학교 지원 사업과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AI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이용창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학생들이 환경의 제약 없이 누구나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를 준비 중”이라며 “더불어 선생님들이 지치지 않도록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인천교육은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정책 방향으로 삼고, 학교 현장 지원 강화와‘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에 힘을 모을 것”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학생의 다양한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위해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공유회를 개최했다.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꿈이음대학’은 지역 대학 및 기관과 협력하여 교과 융합형 진로 탐구활동 강좌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2024학년도에는 200개 강좌에 86교 3,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공학, 자연과학, 어문, 예체능, 의학 보건 등 전문 기술 분야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에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운영 참여 희망 기관 및 대학 담당자, 교수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 사례를 발표한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프로그램은 학생 진로 교육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대학 및 지역 기관의 교육 자원을 학생 교육에 활용하는 마을 교육 협력 체제 구축에도 도움이 된다"며 "인천의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5학년도 강좌는 2월 중 강좌 모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0일 혁신적인 유아체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직원 대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및 고양어린이박물관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다양한 유아 체험 교육 시스템, 시설,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유아 체험 교육의 질을 높이는 아이디어와 교육적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유아 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될 파견교사들이 최신 유아 체험 교육의 동향을 몸소 배우고 인천만의 특색있고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최신 체험 시설 탐방으로 미래형 인천 유아 체험 교육 공간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19일 연수구 유관기관들과 함께하는‘2025년 지역 사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작은도서관 및 다문화 기관, 지역 서점 11관이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24년도 지역과 함께 한 사업사례 공유 및 25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등 전반적인 읽걷쓰 문화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사회 유관 기관과의 소통의 기회가 자주 마련되어 서로 이해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연수도서관은 지역 사회 교육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구축에 함께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활동 기반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시민의 도서 추천을 시작으로‘2025년 서구도서관 한 책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 참여로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한 해 동안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선정 도서와 함께 읽기, 작가와의 만남, 북큐레이션 등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책’ 후보 도서 추천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종합자료실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천된 도서들은 내부 심의를 거쳐 3권을 선정한 후 시민 투표로 최종 도서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