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감상문 대회 등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준비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 국민이 응모할 수 있는 독서감상문 대회를 이달 12일부터 개최하며 9월 독서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용인시민이 선정한 ‘2024 올해의 책’ 1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9월 22일까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우수작에는 대상 100만원 등 총 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연말에 작품집을 발간한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는 시간도 마련한다. 4일 동백도서관에서 신진상 작가 ‘내 아이 미래 융합형 인재로 키우는 법’, 7일 서농도서관에서 고정욱 작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10일 수지도서관에서 이권우 작가‘인공지능 시대의 책 읽기’, 14일 남사도서관에서 백수혜 작가 ‘도심속 버려진 식물을 구조하는 공덕동 식물유치원’, 28일 수지도서관에서 양은우 작가 ‘평범한 아이도 상위 0.1% 인재가 되는 고효율 두뇌 활용법’ 등의 강연회가 열린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7%에서 10%로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매출에 도움을 주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이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는 1인당 30만원이다.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33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연 매출 12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 6천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전통시장 등에서는 매출 30억원 이하의 점포까지 가맹점으로 허용했다. 충전식 선불카드의 형태로, ‘삼성페이’ 사용자는 앱에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이나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석을 맞아 한 달간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를 확대했다”며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지역화폐 사용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에서도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이 시작됐다. 용인특례시는 준공 30년 지난 수지1지구 내 수지보원아파트와 수지초입마을아파트 등 2곳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의 첫 리모델링 인가다. 주택법은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고 기능을 향상하기 위해 대수선(준공 10년 이상)하거나 증축(15년 이상)하는 것을 리모델링이라 정의하고, 이를 위해선 공동주택 입주자나 관리주체 또는 주택조합이 관할 시장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수지초입마을아파트(2019년)와 수지보원아파트(2020년)의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인가한 뒤 지난해 안전진단과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를 거친 이들 조합의 사업계획을 도시계획위원회와 건축위원회를 열어 심의했다. 시는 또 건축위원회 개최 전 리모델링 전문위원회 자문제도를 통해 심의에 필요한 요건을 미리 컨설팅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했다. 수지보원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의 5개 동에 59㎡ 단일 평형 619세대로 되어 있는데 리모델링 후엔 지하 4층 지상 15~20층의 6개 동에 79세대 늘어난 698세대가 들어선다. 수평‧별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동부동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하반기 유아 환경 교육프로그램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홍보관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어 마평 습지에서 유아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금요일 1일 1회(10시 30분~11시 30분) 총 30회를 운영한다. 회당 만 4세 이상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마평습지 부들이의 탄소중립 발자국’을 주제로 마평 습지를 탐방하며 습지 생태를 관찰하고 물의 순환 과정을 살펴보는 활동을 한다. 센터 해설사들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늘 아침에 내가 세수한 물은 어디로 갔을까?’를 주제로 물의 순환 과정을 설명하고 이어 ‘습지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를 주제로 습지식물에 대해 알려준다. 또 말린 습지식물을 활용해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물을 아끼는 방법도 배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용인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 관계자는 “유아들이 습지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늦은 밤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신갈동과 마북동 일원 도로변 노후 가로등 87개를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 가로등을 교체한 곳은 언남초등학교부터 만골근린공원까지 이어지는 기흥로 116번길 일대로, 구는 노후 가로등 27개와 분전반도 3개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또 마북동 연원마을 일대 노후 가로등 60개와 분전반 2개를 교체하고 인도에 설치된 캐노피에도 조명 106개를 설치했다. 구는 용인시 공공디자인이 적용된 가로등이 도시미관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수명이 길고 전력 효율이 높은 LED 조명 덕분에 야간 시간 주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가로등과 보안등을 교체했다”며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에 반영할 사업들을 논의하고, 29일에는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역회의에는 이영민 수지구청장과 주민참여예산 수지구 지역회의 위원 34명이 참석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수지구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주민 제안 사업으로 신봉1로 일원 인도·자전거도로 재정비, 버스정류장 의자·시설교체 등 5건의 사업을 내년에 진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시가 추진하는 사업 중 1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1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과 필요성을 살펴 우선순위를 정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논의한 결과를 토대로 29일 신봉2로 보도 재포장 사업이 벌어진 신봉동 1001번지 등 주요 사업대상지 5곳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지역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업은 9월 용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 예산 부서 검토와 용인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 편성에 최종 반영된다. 김중섭 주민참여예산 수지구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9일 2024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국민공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국민공감 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0개 정부 기관이 후원한다. 국민공감 경영 대상과 브랜드 대상을 개최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고 있다. 구는 ▲열어요! 혁신 강남 ▲높여요! 문화 강남 ▲든든해요! 안전 강남 ▲함께가요! 동행 강남 ▲누려요! 녹색 강남 등 5대 목표에 따른 6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사업에 속도를 내 지난 5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받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러한 추진 사업이 가시적 성과를 내며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고 문화·안전·복지·자연환경 수준이 뛰어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AI 시대를 대비해 미래산업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진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7월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준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창업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지원한 사업들이 창업기업들의 매출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부터 판로 확보가 어려운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조달청 혁신 시제품 지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기업에 조달청 혁신 시제품 지정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 실질적인 자립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공공기관이 직접 수의계약을 할 수 있고 조달청 혁신장터에도 등록돼 공공시장 판로 개척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조달청 예산으로 수요기관에 혁신제품을 제공해 우수 실증사례를 형성하고 후속 구매를 지원하는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에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년부터 지원사업을 한 결과 관내 창업기업 6개 사는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고 4개 사는 시범구매 사업자로 선정돼 약 14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올해는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상상플랫폼 개관과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 프로모션으로는 ▲ 1-2F‘뮤지엄엘’입장권 정가 기준 최대 40% 할인(성인) ▲ 1F 한지공방‘한지생각이닥’ 및 1F 점토공방‘갤러리GT’일부 품목 20% 할인 ▲ 3-4F 베이커리 카페‘스토리지인천’ 로쉐 코코넛 쿠키 증정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인천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증명서 지참이 필요하다. 인천 시민 대상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상플랫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상플랫폼에서 가을을 맞아 제물포웨이브마켓(2차: 9. 28. 부터 29. 3차: 10. 31.부터 11. 1.), 캔들라이트 콘서트(10. 26.), 제물포 웨이브 캠프(1차: 9. 21.부터 22. 2차: 10. 26.부터 10. 27.)등 시민 친화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러한 다양한 특화 콘텐츠 기획을 통해 원도심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 시민분들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9월 1일부터 1번 국도를 통해 도심 서부권과 조치원·오송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1003번을 운행한다. 1003번 버스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의 소외지역인 고운·다정·새롬동과 오송역을 최단 시간으로 연결하는 첫 번째 노선이다. 운행 구간은 오송역을 시작으로 조치원역, 고운동, 다정동, 새롬동, 반석역까지다. 해당 노선은 세종교통이 운행하며 총 14대가 배차될 예정이다. 배차간격은 평균 15분으로, 하루에 편도 기준 63회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며 운행 거리는 약 31.4㎞, 소요 시간은 약 80분 정도로 전망된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1003번 버스는 조치원과 오송역, 대전 반석역을 동시에 잇는 시 최초 노선”이라며 “신도시 서부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용 평등 실천과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한 에이치엘비㈜헬스케어, 에코디자인 2개 사업장을 ‘세종형 행복일터’로 선정했다. 세종형 행복일터는 차별 없고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세종에서 3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이면서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행복일터 신청을 받았다. 이후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를 열고 행복일터 실천의지, 사회적 책임 이행 등 4개 분야에서 12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평가, 발표평가를 진행해 최종 2개 사업장을 선정했다. 선정기업에는 행복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기업당 1,200만 원(자부담 120만 원 포함)의 노사상생지원금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교육, 상담, 연찬회(워크숍), 책자(안내서) 등 노사상생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김종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에 인증받은 두 기업 모두 직원들의 행복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모범적인 직장문화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부터 9월 말까지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의거, 교통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매년 10월 초에 정기 부과하며 올해 납부 기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부과 대상은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만㎡ 이상의 시설물, 시설물 160㎡ 이상을 분할 소유한 경우다. 다만 주거용 건물, 학교 등 법령에 따른 면제대상 시설물은 제외된다. 부과 기간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며 해당기간 휴업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시설물 미사용 신고서와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 해당 기간만큼 부담금을 경감받을 수 있다. 부담금은 2024년 7월 31일자 소유주에게 부과되지만 부과기간 중 소유권이 변동됐을 시 일할계산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유한 기간에 따라 부담금이 일할계산된다. 부담금 부과에 대한 이견은 부담금 납부 고지를 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그 사유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도시농업 학습텃밭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새솔유치원, 가온유치원, 아름초등학교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시농업 학습텃밭 교육은 어린이들이 부직포 텃밭에서 김장채소를 심고 개인별 관찰화분을 가꾸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텃밭 작물재배에 필요한 부직포 화분, 상토, 퇴비, 모종, 개인별 관찰화분 등이 제공된다. 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도시농업공동체 전문가들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생태 환경에 관심을 갖고 텃밭 활동을 통해 바른 식습관 형성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가 오늘(30일)부터 2일간 해양클러스터 각 기관에서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페스티벌(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이전 공공기관 4곳과 한국해양대학교, 국립해양박물관 등 기존 입주기관 10곳, 그리고 이 기관들의 정착과 협업을 지원하는 시, 영도구 등 지원기관 3곳의 기관장으로 구성된다.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삼혁신지구를 세계적인 해양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시민참여 행사다. 그간 해양클러스터 기관들은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기관으로서 공동학술대회,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과를 알려왔지만, 협의회는 이를 더욱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강연과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협의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협의회 활성화와 해양클러스터의 대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한 첫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남동구를 지역구로 둔 신동섭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자치경찰 권한 부여 및 강화를 통한 온전한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해 발언하고자 합니다.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에는 자치경찰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방분권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치안에 대하여 국가와 함께 책임을 지며 주민의 의사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자주적으로 자치 경찰활동을 수행하는 제도”가 바로 자치경찰제도입니다. 자치경찰은 주민의 의사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시민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지방분권의 한 종류인 것입니다. 자치분권의 실현과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지 3년이 흘렀고 정부는 ‘자치경찰권 강화‘를 국정과제로까지 제시하였으나, 여전히 자치경찰은 진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직 및 인력, 예산은 전혀 뒷받침되지 않은 채 실질적인 인사권과 예산 편성권, 지휘ㆍ감독권은 그대로 중앙에 두고 있기에 조직 운영의 효과성 측면에서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여러분, 지역의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이 어떻게 선정되는지 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는 미추홀구민과 인천시민 여러분! 미추홀구 출신 국민의힘 김종배 의원입니다. (PPT 2. 화면송출) 본 의원은 얼마 전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전기자동차 화재 현장인 지하 주차장을 방문 했습니다. 그곳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처참했습니다. (PPT 3. 화면송출) 소방관 177명, 장비 62대가 동원되어 8시간만에 진화된 화재 사고는 차량 87대 전소되고, 780여 대가 그을렸으며 480여 세대 전기 공급이 끊겨 46세대 주민이 주민센터나 체육관에 임시 거주할 정도로 전기자동차 단일사고 최대 피해였습니다. (PPT 4. 화면송출) 전기차 화재는 리튬 밧데리 폭발로 1-2분 만에 1천도 이상의 고열과 연쇄 폭발로 한 대의 진압 시간 최소 42분, 최대 8시간 이상 걸리며 소방차 물 96톤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다른 전기차의 연쇄 폭발이 없을 경우를 전제로 한 것입니다. (PPT 5. 화면송출) 46세대 100여 명의 주민들은 경명초등학교와 주민센터 등에 임시 대피하여 서구청과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PPT 6. 화면송출) 전체 자동차의 21%를 넘어가는 전기자동차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발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연수구 제3선거구 동춘1‧2동, 옥련1동을 지역구로 둔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유승분 의원입니다. [PT 1]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정해권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2년 전 ‘제28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제기했었던 ‘영일정씨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PT 2]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과정과 그에 대한 미숙한 시와 연수구의 행정대처로 발생된 지역내 민‧민갈등, 민‧관갈등 문제는 2020년 3월 2일 영일정씨 판결사공파 승지공파 동춘묘역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8호로 지정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PT 3] 동춘묘역 문화재 지정해제 추진을 위해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동춘묘역 일대가 주거밀집 지역으로 도시계획법상 묘지 설치자체가 불가능한 곳이라는 점과,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 매장 후 30일 이내에 관할 시장 등에게 신고해야 하는 법적절차를 이행하지 않았기에 동춘묘역을 '무허가 묘지'로 규정하여 지속적으로 문화재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ppt1 안녕하십니까. 삼산2동, 부개2동, 부개3동 지역구를 두고있는 인천광역시의회 박종혁의원입니다. 이렇게 발언의 기회를주신 정해권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더나은 행복도시 인천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유정복 시장님. 도성훈 교육감님.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pt2 본 의원은 전자파로 인한 시민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노력이 절실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ppt3 전자파는 각종 질병과 수면장애등 건강상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인식이 있어 시민들은 주거지역 인근에 전자파를 유발하는 시설 입지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ppt4 본 의원은 전자파를 유발하는 많은 시설 중에 데이터센터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데이터센터는 정보통신 기술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데 모아 통합 관리하는 시설로 최근 보도에 따르면 AI등의 전력 소비 증가에 따른 환경문제로 독일, 싱가포르, 중국, 네덜란드 및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신규 데이테센터 증설에 대한 규제를 속속히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터센터는 물론 15만4천볼트가 흐르는 특고압 지중화 설로에 따른 전자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서구 제1선거구 청라1ㆍ2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교육위원회 소속 정종혁 의원입니다. ○ 우선 지난 8월 1일,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유례없는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대규모 재난 앞에서 모든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사회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 다만, 일부분지만 화재 초기 대응과정에서 드러난 몇가지 미흡한 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먼저,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의 이해할 수 없는 현장 보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8월 5일, 사고발생 5일차에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님들의 재난 현장 방문이 있었습니다. 하루하루 사고의 피해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조치를 해야할 급박한 사고현장에서, 시민안전본부는 의회에 3일 전의 자료 수치로 피해 현황을 축소 보고하는 어처구니 없고, 안일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 사고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는 8월 27일(화) 「서울특별시의회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마약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마약 문제실태와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ㅇ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특별위원회는 마약류 중독 예방ㆍ교육, 치료ㆍ재활, 감시ㆍ단속 등 서울특별시 마약류 관련 대책의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관리 지원을 통해 마약류로부터 서울시민 모두가 안전한 마약 없는 건강 도시를 실현하기 위하여 2024년 3월 구성되어 활동을 해왔다. 김영옥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유희 부위원장, 강석주 위원, 김용일 위원, 송경택 위원, 윤영희 위원, 이봉준 위원, 이새날 위원, 이효원 위원(이상 국민의힘), 한신 부위원장, 김경 위원, 이영실 위원, 이원형 위원(이상 더불어민주당)이 특위 위원직을 맡고 있다. □ 마약 특별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은 “사회 젊은 층 특히 10대 청소년 마약범죄가 증가하는 등 우리의 미래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예방 차원의 정책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 김영옥 위원장은 “최근 ‘1342 용기한걸음센터’를 개소하였는데 두 달 만에 마약류 중독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