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음식 문화와 맛집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와구리 맛집’ 신규 신청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와구리 맛집’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명소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리시의 다양한 맛집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성을 살린 음식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청 접수는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리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의 선정 기준을 확인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시청 위생안전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 항목은 ▲서류심사 ▲현장 심사 ▲맛과 가격 ▲위생 및 시설 ▲소상공인 여부 ▲고객 선호도 등이며, 우수음식점 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시는 이번 맛집 선정을 통해, 구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음식문화의 매력을 발산하여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를 구리시 공식 홍보 자료에 포함하여, 이를 통해 유동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의 가치를 높이고 구리시를 대표하는 명소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건설시장의 불공정한 관행 개선과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2025년 부실․불법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4월까지 실시한다. 전문건설업 실태조사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9조에 의거 전문건설업체의 등록 기준(자본금, 기술 인력, 시설 및 장비) 충족 여부를 조사·확인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출한 건설업관리시스템(CIS)의 자료를 토대로 지역 전문건설업 등록업체 중 등록 기준에 미달한 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일 자본금 미달 19개소와 기술 인력 미달 21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와 소명자료 제출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이어 3월까지 결산 재무제표, 기술 인력 현황표 등의 서류를 제출받아 서면조사와 현장 조사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자료 검토 및 현장 조사 후 등록 기준 미달로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1차로 시정명령 조치하고, 지속적으로 미이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실태조사 완료 후 행정처분을 받은 건설업체에 대해서는 건설산업종합정보시스템에 해당 내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2일부터 지역 내 소교량, 보도육고, 급경사지, 지하보도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4월 12일까지 매화교 등 소교량 26개소, 아천동 산42-10 급경사지 등 급경사지 4개소, 갈매역 지하보도 등 지하보도 2개소와 갈매중앙육교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적절한 보수보강을 실시하여 시설물의 효용을 증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보완하겠다.”라며, “주변에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적극 신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는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방정환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방정환 꼬마작곡가’2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정환 꼬마작곡가’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린이가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신 방정환 선생의 뜻을 잇고자 지난해 2월 1기를 운영했으며, 꼬마작곡가 15명이 활동을 성료했다. ‘방정환 꼬마작곡가’ 2기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음악이나 악기를 배운 적이 없어도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음악으로 느끼고 자신의 이야기로 곡을 만들어 표현하는 창의형 음악교육으로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꼬마작곡가는 지역의 음악 예술 특화 공간인 음악창작소에서 음악 기초, 음악적 표현 방법 작곡·작사·프로듀싱 등의 전문교육을 전액 무료로 받게 되며, 완성된 곡을 관중 앞에서 공개하는 결과발표회에 참여할 기회도 갖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꼬마작곡가, 구리 미래학교 등 명품교육으로 추진을 통해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구리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는 행정기관 및 관계기관의 장, 생산자·농업인·소비자 단체의 장 1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에 대한 심의와 사업대상자 선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사업 중 농업, 축산, 산림 총 3개 분야, 16개 사업, 631백만원 예산 신청안을 심의했으며, 이날 의결된 사업은 경기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 국비 신청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 시대에 농업 현장 일선에 있는 농가들의 고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확보로 농가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사업장 및 아파트 등을 돌며 지역 자원발굴 CMS 후원 계좌 가입과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문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주민들이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한태숙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펴볼 기회의 장을 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3월부터 진행되는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예산 11억 3천 8백만원을 지원한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는 2011년을 시작으로 매해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가 공동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구리 빛깔있는 학교, 자치 역량 강화, 우리마을 생생체험, 학생생존수영교육, 유치원 방과후교육 지원, 아트홀 연계 문화 체험, 구리 청소년 연극 교실, 구리공유학교, 수리과학 창의교실, 인창도서관 연계 교실, 구리청소년재단 연계 교실, 구리 진로 탐색 프로그램, 학생 진로 동아리의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성장하며 더 큰 꿈을 찾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계속 연계하여 학생들이 풍부한 교육자원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5일, 8일, 11일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의실에서 구리시가족센터 소속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2025년 3월 아이돌보미 집담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침 안내, 연간 아이돌보미 근로자 의무 사항 전달과 함께 경기도 지원사업 참여 안내를 통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이돌보미 역할 확립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를 파견하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시가족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 향상과 아이돌보미 업무 수행에 따른 심신 소진 예방을 위해 집담회와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집담회에 참석한 아이돌보미는 “평소 활동 시 느꼈던 어려움과 개선점을 함께 나누고,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집담회를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2025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위탁운영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 3·4학년 약 1,8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2025 구리 학생생존수영교육’은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3학년은 4일간 총 10차시, 4학년은 2일간 총 6차시 수업으로 구성된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물에 대한 적응력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초기 적응을 시작으로 수영 영법 익히기, 구조 물품을 이용한 구조법 등을 포함하여 진행된다. 또한, 생존수영을 시작하기 전에 기관 내 이동 경로에 따른 안전교육과 지진 및 화재 발생 대피 훈련을 실시하여 교육이 보다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 교육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이에 올해도 교사 대상 설명회와 생존수영 강사 및 수상안전요원의 안전교육 등을 진행하여 더욱 안전하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내실 있는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일 영유아 대상 즐거운 오감 체험교육 프로그램인‘건강쑥쑥 영양놀이터’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푸드 브릿지(Food Bridge) 방법을 활용해 단계별 과정을 거치며 싫어하는 식재료를 조금씩 노출하며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을 한 팀으로 ▲콩 촉각 놀이 ▲콩의 성장 과정 ▲콩 마라카스 만들기 ▲완두콩 볼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운영한 이번 교육은 오감 체험을 통해 식재료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 향상, 편식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시는 더욱 즐겁고 유익한 유아 대상 건강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독서 문화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청소년 동아리 2기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 동아리 2기에서는 영상 촬영과 편집 과정을 학습하고 직접 유튜브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 독서토론, 문화기관 탐방, 대학생 멘토링을 통한 진로 탐색 등의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또래와의 소통과 공감의 기반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생 2학년까지 구리시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갈매도서관 청소년실에 모여 2시간 동안 정규 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필요시 분과 소모임을 구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시는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청소년실 운영에 참여한 시간을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하며, 동아리 구성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이 갈매도서관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청소년 독서 문화 발전 방향을 고민하며 성장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향상하기 위해 3월부터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로,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되어도 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이다. 이에 시는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의 처치 시행률을 높이고 올바른 대응능력을 기르기 위한 관련 내용에 대한 참여형 체험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 교육 등 긴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되며, 구리보건소 상설 운영장에서의 교육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약 2시간 진행하고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20인 이상 신청 시 운영한다. 시민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보건 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 이수자에게 수료증과 심폐소생술 교육 관련 홍보 물품도 배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심폐소생술은 골든타임 4분 안에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누구나 심정지 환자를 목격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시행해 내 가족과 이웃을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시립 양묘장에서 생산한 봄꽃을 3월 10일부터 거리 화단과 화분 등에 식재한다고 밝혔다. 시립양묘장은 계절마다 시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계절 꽃을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올해는 작년 9월 파종한 튤립, 루피너스 릴리안, 비올라솔벳 등 16종, 13만여 본의 친숙한 봄꽃을 3월 10일부터 2주에 걸쳐 식재한다. 시는 도시 주요 도로의 화분, 화단(정원), 교통섬 등 15개소와 도로변 및 가로등 등에 설치된 1,800여 개의 화분에 계절 꽃을 식재할 예정이며, 주택가 이면도로 등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기간단체와 시민들이 식재에 참여하여 도시 곳곳에 생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시는 식재 외에도 교체 시 버려지는 식물을 선별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줌으로써 시민들이 직접 개인 화단과 화분을 가꾸기를 지원하는 등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2025년 꽃 나눔 행사는 봄꽃을 여름꽃으로 교체하는 5월경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립양묘장 꽃 생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신입생의 입학 준비를 지원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5학년도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구리시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은 2025학년도 입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 1학년 과정 입학생 또는 전학생이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구입 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12월 5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학생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정부24 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입생 1인당 10만 원이며, 현금 또는 지역화폐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초·중·고 신입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입학준비금 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하게 됐다.”라며, “신입생들의 희망차고 설렘 가득한 시작을 구리시가 힘차게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6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리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25년 구리시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차별 없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계획’을 심의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에서 올해 중점 추진하는 평생교육 사업은 ▶ 2026~2030 구리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등이며, 구리시청을 비롯한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에서 ▶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 운영 및 확대 ▶ 지역과 개인이 지속 성장하는 평생학습사회 ▶ 3050 생애 도약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평생학습사회 ▶ 다양한 학습경험 연계 강화 ▶ 맞춤형 평생학습 체제 구축 및 지원 등 6개 분야의 총 91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2025년 구리시 평생교육 진흥계획과 구리시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계획을 통해 시민들께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비장애인과 장애인까지, 나이와 성별, 지역 등에 구애받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월 7일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로 활동할 해설사 90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구리시 자원순환해설사는 구리시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자원순환해설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지역 내에서 자원순환 분리배출 계도와 홍보 봉사를 쳘치고 있는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자원순환해설사가 앞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자원순환의 핵심 리더로서 생활 속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에서부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자원순환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구리시가 전국 최고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로 만들어 가는 데 다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위촉받은 자원순환해설사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갑질 예방과 근절을 위해 ‘2025년 제1분기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실시한다. 지난 1월 수립된 ‘공직사회 갑질 근절 추진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갑질 발생 위험 진단’은 부서장에 대한 갑질 행위 발생 가능성 정도를 점검하여 갑질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그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시는 익명성을 보장한 상태에서 위험 진단이 실시되도록 3월 7일 ‘갑질 발생 위험 진단 관련 회의’를 개최했으며, 향후 위험 진단 결과를 분석하여 갑질 발생 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또한, 매 분기 정기적인‘갑질 발생 위험 진단’을 통해 부서장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갑질 발생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조직 내 갑질 행위를 예방, 근절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공직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구리시는 이번 갑질 발생 위험 진단 실시를 시작으로 갑질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하수 찌꺼기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후화된 소각시설의 대보수를 추진하고 종합시운전을 실시한 끝에 지난 7일 소각시설 설치검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 하수 찌꺼기 소각시설은 1998년 준공 이후 하루 55톤의 하수 찌꺼기를 처리하며 도시의 하수처리를 책임져왔으나, 2015년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한 기술 진단 결과, 15년 이상 장기간 가동으로 노후화된 시설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시는 국비 70%와 도비 15%, 시비 15%로 총 26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5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11월부터 철거를 시작하여 1년간 대보수 공사를 거쳐 종합시운전을 완료했으며, 3월 내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소각시설과 건조 시설을 동시에 가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개선으로 구리시는 급증하는 하수찌꺼기 발생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환경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3월 클린구리의 날’을 맞이하여 4개 기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관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봄을 앞두고 인창동 체육공원 등 무단투기 상습 구역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청소를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50여 명의 기간단체 회원들은 겨우내 묵은 때를 깨끗하게 닦아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호 인창동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추운 날씨로 청소를 못해 길거리가 지저분했는데 이번 행사로 인창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매월 클린구리의 날을 통해 정기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인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안전한 인창동 생활 환경을 위해 매월 클린구리의 날, 행복 홀씨 입양 사업, 도로 관찰제 등 환경정화와 안전 점검 활동을 기간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아 교문2동 관내 전역을 돌며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클린 구리의 날’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클린 구리의 날’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생활환경이 취약해진 지역을 청소 활동을 벌이는 운동으로, 일반 주민과 기간단체, 공무원 등 민·관 합동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교문2동은 2025년에 들어 첫 행사를 시작하는 만큼 ‘우리가 만드는 깨끗한 교문2동, 2025 클린구리 ON!’이라는 자체 슬로건을 만들어 기간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문2동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회원들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환경정비 인력의 손이 닿지 않던 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시민들의 생활환경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 “쓰레기 없는 깨끗한 클린 구리를 만드는 데 동참하신 각 단체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클린구리는 단순히 도심 곳곳에 쌓여있는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