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4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를 개최했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 인식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1부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2부 경기 북동부지역 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 관련 정담회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샌드아트를 통한 경기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소개와 2024년도 시범사업인 재학대 예방을 위한 AI어르신든든지키미 사업 홍보, 노인인권보호 유공 도지사 표창, 경기도 노인학대 발생 사례 경향 분석 연구 발표, 노인학대예방 영상 배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경기도 노인학대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 및 경기 북동부지역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경기 북동부지역의 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에 관한 정담회가 열렸다. 올해 5월 말 기준 경기도의 노인인구는 218만 명으로 도내 전체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은 15.4%로서 고령사회에 놓여있으며, 올해 연천, 가평 등 도내 7개 시군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내 노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하절기 단기간을 이용하여 여주시 청년에게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공고일(6/11)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신청인의 보호자(직계존속)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시로 되어있는 청년(18세~39세)이다. 대상자에 선발되면 여주시청 내 부서와 박물관, 도서관, 공공기관 등의 근무지에 배치되어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1일 4시간 동안 행정업무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 10,800원을 적용하여 지급한다. 접수방법은 모집 기간 내 방문 및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대상자 확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위기의 1인 가구 실태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신학대학교의 조성희 교수가 진행했으며, 동 복지 아카데미 교육의 하나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가족 형태와 1인 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고립, 빈곤,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복지 공동체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교육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동 인적 안전망으로 활동하는 명예사회복지사, 관련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 등 시민 1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시흥시의 1인 가구 현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으며, 이웃 돌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최근 고립 가구는 청년부터 노인 세대까지 급속하게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선한 영향력으로 마을 복지 안전망을 위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분들에게 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상반기 시니어 작가전 ‘내 인생의 명작’ 온라인 전시회를 지난 12일 개막하고 6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시니어 작가전은 평생교육 및 취미 여가 프로그램 중 미술 분야 수강생의 참여로 진행되는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수강생들이 배우며 그려낸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전시회는 특히 많은 어르신이 작품을 출품할 수 있도록 공간적 제한이 없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걸쳐 온라인 전시회가 열린다. 또한, 향후에 인기가 높은 작품을 선정해 오프라인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오랜 시간 열정과 정성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창작해 낸 시니어 작가들에게 큰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라며 “노년의 삶이 언제나 예술의 향기로 가득하고, 더욱더 신나는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며, 오랜 시간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작가들의 작품을 마음껏 감상할 좋은 기회다”라며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다양한 기회를 통해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한화비전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장애인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한 상차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행복한 상차림”은 기초생활수급권자이며 1인 가구이신 장애인 가정에 주2회 밑반찬을 제공해 드리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한화비전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 한창경 관장은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주신 한화비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2024년 하반기에는 한화비전 직원분들과 함께 특식(추석, 성탄절)을 직접 배송할 예정이며 지원이 종결된 후 혼자 식사가 가능하도록 장기보관식(레트로트)이 1회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 한화비전은 지난 30여 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제조 및 영상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영상보안 사업을 영위해 왔다. 현재는 영상보안 솔루션에서 더 나아가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차세대 비전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및 다온중학교 학생 210여명과 함께 ‘#Scene 6·25 영화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상영된 영화는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한산’으로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훈 소재 영화관람을 통해 보훈의 가치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무공수훈자회 의정부시지회 김병선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온중학교 학생들에게 ‘6월 호국보훈의 달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도 보훈에 대한 관심을 잃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이날 행사가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곳곳에서 6월에 진행되는 각종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이 13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녕한 동탄9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고독사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동탄9동 관내 위기 가구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 기관이 참여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정기적인 사례 회의를 열어 한층 더 체계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성규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동탄9동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탄어울림복지관은 동탄9동 주민들의 안녕한 아침을 챙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신동호 동탄9동장은 “이번 동탄어울림복지관과의 협약은 지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동탄9동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홀로 돌아가시는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창경)은 한화비전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장애인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한 상차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행복한 상차림”은 기초생활수급권자이며 1인 가구이신 장애인 가정에 주2회 밑반찬을 제공해 드리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한화비전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 한창경 관장은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해주신 한화비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2024년 하반기에는 한화비전 직원분들과 함께 특식(추석, 성탄절)을 직접 배송할 예정이며 지원이 종결된 후 혼자 식사가 가능하도록 장기보관식(레트로트)이 1회 추가 제공될 예정이다. ❍ 한화비전은 지난 30여 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광학 설계, 제조 및 영상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영상보안 사업을 영위해 왔다. 현재는 영상보안 솔루션에서 더 나아가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차세대 비전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국민체육진흥공단·현대그린푸드와 협업하여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활力활氣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성시노인복지관 치매예방 수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자별 사전 체력 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된 노인 맞춤형 체력 증진교실을 진흥공단 소속 전문 운동처방사가 8주간 제공하게 된다. 체력증진교실은 노인 맞춤형 체력 측정과 평가, 상담 및 운동처방 등으로 이루어지며, 현대그린푸드에서 어르신 개인별 비타민 검사 진행 후 영양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시 지원사업인 2024년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먹거리,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4월 9일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메주성형,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 다양한 전통 장 담그기 활동으로 구성된 10회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됐고, 주민들에게 전통 장 담그기 방법을 전수하며, 함께 담근 장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나눔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전통 장 담그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한국인 밥상에 빠질 수 없는 전통장류를 직접 담궈보는 체험을 통해 가족들에게도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음에 뿌듯했다”, “장을 담그며 선조들의 지혜를 새삼 다시 알게 됐고,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진 현대인들에게 직접 장을 담가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알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파주시에 홀로 거주하는 60대 A씨는 AI 노인말벗서비스 이용자다. AI상담원과 통화 도중 “집에 먹을 것이 없고, 쌀만 끓여 먹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위기 징후를 감지한 담당 직원이 세부상담 후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사례를 공유했고, 도에서 추진 중인 ‘누구나 돌봄서비스(식사 지원)’를 신청 연계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AI 노인말벗서비스’ 신청자가 6월 12일 자로 5,012명을 기록, 5천 명을 넘어섰다. AI 안부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AI 노인말벗서비스’는 지난해 6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12월 말까지 1,061명 노인에게 AI 안부전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도는 올해 대상자를 5천 명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4월 1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제공했다. 도는 사업수행 담당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함께 31개 시군 노인복지 담당 부서는 물론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등 관련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부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을 적극 모집했다. 특히, 4월 말부터는 ‘찾아가는 AI 노인말벗서비스 대상자 발굴’을 실시하며 노인복지관 등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강당에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를 주제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개강좌는 아동·청소년의 자해에 대한 심각성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울한 아이들, 자해하는 아이들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고 도와주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고정경 교수를 초청해 1강에서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에서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주제로 다룬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가 슬기로운 복지생활 다섯번째 마을로 율촌1리에 찾아가서 지역주민의 보건·복지 등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대신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운영하는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생활』은 대신보건지소(보건소장 최영성),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전문상담 직원들이 함께 마을을 방문하여 복지·보건·일자리상담·이동세탁서비스·이미용봉사‧치매예방교육 및 치매검사 등의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대신면 주민밀착지원 특화 서비스프로그램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다리가 불편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미루고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또한, 혈압 체크 등 기초 건강점검과 건강관리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복지혜택에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자를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차로 모집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도전적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돌봄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며 신청자는 희망하는 서비스의 우선순위를 정해 신청이 가능하다. 24시간 개별 1:1 지원은 낮 활동 서비스와 야간 주거지원으로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간 개별 1:1 지원은 이용자 특성에 맞는 낮 서비스를, 주간 그룹 1:1 지원은 제공인력과 이용자가 1:1로 매칭돼 그룹으로 모여 낮 동안 활동을 진행한다. 신청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방문조사 및 통합돌봄서비스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자의 희망과 유형별 선정 기준을 고려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발달장애인 당사자나 보호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와 경기도발달장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광주수도지사는 6월 10일 오후 2시, 6월 맞이 사업구역내 복지사각지대 장애우보호시설을 위해 물품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광주시 지방상수도 사업구역내 위치하는 장애우보호시설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기관을 대상으로 필요물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었다. 특히 K-water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단체인 ‘광주사랑회’가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100만원을 지원했다. 임종헌 K-water 광주수도지사장은 “6월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장애우보호시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감소를 위한 AI 돌봄서비스 오픈식을 10일 안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 행복한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3개 기관과 도, 안산시, SKT,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 등 관련기관, 발달장애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시스템으로 발달장애인의 자해, 타해 등 도전 행동을 자동 기록, 통계화하고 국내 최고의 행동중재전문가가 컨설팅을 지원해 도전 행동을 교정하고 돌봄 교사의 업무 효율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AI 기반 돌봄 시스템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감소와 돌봄 교사 및 발달장애인 가족의 만족도 지표를 통해 도전적 행동 교정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효과성을 실증한다. 사업대상 3개 기관에 설치된 AI 돌봄시스템의 효과가 입증되면 내년부터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오픈식에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AI 돌봄 서비스 지원 사항과 시연을 통해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돌봄 교사와 발달장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분기를 오는 6월 28일 18시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경기도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5월 30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7월 2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2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더라도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으면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0억 이상 매장은 사용이 제한된다.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종예방사업은 배회나 실종 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식표 발급 ▲실종예방팔찌 제공 ▲배회감지기(GPS) 보급 ▲지문등록 서비스를 지원하며 보호자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제공된다. 인식표는 대상자의 고유번호를 기입하여 옷 등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배회 대상자 발견 시, 경찰관은 고유번호를 통해 대상자 정보 확인 후 가족관계 또는 집으로 복귀 지원이 가능하다. 실종 예방 팔찌는 게르마늄 팔찌에 대상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각인하여 제공한다. 손목 시계형 배회감지기(GPS)는 보호자의 스마트폰(앱)과 연동하여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설정한 안심구역에서 착용자가 이탈 시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긴급 알람이 가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지문 사전 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빠른 수색을 위해 지문, 사진, 이름 등 신상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치매안심센터나 경찰서, 경찰청 안전드림 홈페이지 및 안전드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기요양등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련관과 함께 ‘We art! 언제나보훈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고 대한민국의을 위해 희생한 UN참전용사들과 호국영웅들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보훈가족 및 청소년, 지역주민 등 약 5,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6·25전쟁 UN참전국과 호국영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해 이루어지는 ‘호국영웅의 의미 패션쇼’에는 디자이너와 참전유공자 후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를 공동주최한 의정부청소년수련관은 각종 부스 체험을 진행했고, 이 외에도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는 감사나무만들기, 현충시설 기념관 어플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참여한 시민들에게 보보캐릭터 모자, 키링 등 기념품을 제공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이날 행사가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 곳곳에서 6월에 진행되는 각종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11년 7월 고양시에서 개소한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9년 6월 의정부시로 이전 개소하여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컨설팅을 진행해 오던 중, 2024년 7월에 드디어 센터를 대폭 확장 운영하게 됐다. 이번 센터 확장공사는 6월초에 시작하여 7월 중순에 완공 될 예정으로 기존의 센터 공간이 제대군인들이 여유롭게 활용하기에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상급기관인 국가보훈부에 적극적으로 확장요청을 건의한 끝에 이룬 쾌거이다. 우선, 20여명이 겨우 앉을 수 있었던 강의장은 두 배로 확장하여 좀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생애설계, 변화관리 등의 워크숍을 받을 수 있는 교육장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상담실 부재로 고객과의 라포형성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이번에 개인 상담실 2실을 갖추게 되어 고객과의 진심어린 소통을 통해 신속한 전직목표의 설정과 취업 알선 등으로 성공적인 인생 2막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1:1 민원대의 간격이 협소하여 옆 고객과의 대화로 인해 상담 진행이 제한되기도 했으나 간격을 넓게 확보함으로 여유로운 상담이 되도록 고려하여 배치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