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팽성읍에서는 주민들이 특별한 농사를 짓는다. 바로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는 문화 농사이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로 시작한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주민들은 지역의 역사·문화 행사를 스스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에 ‘배워서 남주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역량 강화 교육 및 팽성의 문화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상은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25명 참석 예정이다. 3일간 진행되는 특별한 이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모두가 팽성의 문화를 발견하고 주민들과 함께 팽성읍을 문화적으로 설계를 하는 데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란 국가유산청이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해 주민들과 문화적으로 향유하고 소통하는 사업이다. 대상 문화유산은 팽성읍객사이며 ‘배워서 남주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대표행사로는 옛 팽성현의 현감이 한양에 계신 임금님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와 합동으로 ‘2024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태풍과 강풍으로 인한 옥외광고물의 추락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서부, 북부, 남부로 나눠 재해방재단을 구성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간판, 지정 게시대의 결속 상태들을 집중 점검하고 동시에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진수 지부장은 “올바른 옥외광고문화 정착과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평택시지부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되는 주인없는 간판이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만큼 폐업경유제(폐업 신고시 광고물관리팀에서 간판 철거 등 안내)를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터놀터(지하)에서 제9회 평택시청소년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지적 청소년 시점’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바라보는 눈으로 시에 제안하고 싶은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대해 서로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관내 청소년(00~11년생) 50여 명이 참여해 5개의 분임이 주제별로 난상 토론(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 결과 ‘고등학교 평준화’, ‘평택 벽화마을’, ‘이동노동자(배달기사)의 쉼터 개설’,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 확대’, ‘촉법소년 연령하향 및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의 정책이 제안됐다. 토론회 운영을 맡은 17기 평택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박예은 위원장(평택여중 3학년)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과 정책 참여 의지를 느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활동에 청소년들이 참여해 목소리를 내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내용들은 소그룹 분임 토의를 통해 정리 과정을 걸칠 예정이다. 평택시청 각 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5월 25~26일, 6월 1~2일 한·미 청소년 총 77명을 대상으로 1박2일 숙박형 초등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한국과 외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초등캠프는 한국민속촌과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한국민속촌에서 협력을 위한 조별 미션활동, 국궁쏘기, 고무신 한지로 꾸미기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천연 공예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노먼(Norman, 10세)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으며, 최해슬(10세)은 “외국 친구들과 공예활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친밀도를 쌓을 수 있었고, 서로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오는 8월 1~2일에 진행 예정인 중등캠프는 안전체험장에서 미션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를 기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2일, 2024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 ‘평짱모 리더십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 ‘평짱모 리더십캠프’는 관내 비전중학교 등 10개교 학생회장단들이 모여 리더십 교육활동과 공동체 레크리에이션활동, 축제기획활동 등을 운영했다. 리더십캠프에 참여한 장당중학교 전교회장 정재훈은 “리더십캠프를 통해 다른 학교 학생회장단들과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활동 기간 내내 서로 잘 챙겨주고 좋은 말도 전해주는 시간으로 서로 힘이 될 수 있는 캠프였다”며 소감을 정했다. 평택시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 ‘평짱모’는 이번 리더십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0월26일(토) 청소년거리축제 놀자!콘서트를 기획 운영해 지역내 청소년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69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9개 보훈단체장, 군부대 대표, 국·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가족, 시민, 학생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한 뒤, 헌화와 분향, 정장선 시장의 추념사, 전몰군경미망인회 이은숙 지회장의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추념사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의 품에 바친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며, “평택시는 국가유공자와 가족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 함박산중앙공원에서 SK가스 우병재 ESG실장, SK임업 권용일 상무, 평택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K행복숲정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2년 SK가스, SK임업은 평택시와 도시숲 확충 및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SK행복숲정원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1개소, 2023년은 2개소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함박산중앙공원에 조성한 ‘SK 행복숲정원 4호’는 ‘꽃잎과 줄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산수유, 산딸나무, 별수국 등 15종 총 2379본의 정원식물을 심었으며, 곡선테이블, 원형평상, 스마트정원관리시스템인 CODE. G 케어시스템을 설치했다. 준공식에서 SK가스 우병재 ESG실장은 “SK가스는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행복숲정원을 조성하고 기부하며 평택시민들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과 사회공헌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행하며 평택시와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으며, SK임업 권용일 상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SK의 기업가치 구현을 위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숲정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6일 평택호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보훈·안보단체장,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선언 △추모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노래 제창 △폐식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시의회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예우를 다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송북동위원회가 지난 4일 송북동 관내 축복 어린이집에서 다가오는 현충일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현충일 태극기 게양의 의미를 알렸다. 더불어 어린이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길거리 행진을 진행해, 아이들의 태극기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송북동 주민들에게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은주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 행사에 함께하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금의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도록 희생하신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그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께서 태극기 달기를 실천하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는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송북동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현충일을 비롯한 국기게양일에 주민들이 국기게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상반기 특화사업으로 관내에 있는 정금등대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6~7월 및 9월에 걸쳐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6~7월에는 천연 원료를 사용한 디퓨저, 비누, 화장품 등을 만들 예정이며 9월에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드는 요리체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갑선 정금등대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구를 지원하지 못해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협의체 위원장님과 동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선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 연계망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3일, 6월에 생신을 맞이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혼자 사는 홀몸노인께 생신상을 마련해 생신 축하 등 안부 확인을 하는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수 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준비한 생일상을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보살펴주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3일 칠원동 새빛초등학교 앞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함께 태극기 100개를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진행된 이 캠페인은 삼일절(3.1), 제헌절(7.17) 등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되새기길 희망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이경수 회장은 “매년 송탄동민을 대상으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 마음을 고취하고자 태극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기선 송탄동장은 “항상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에 노력하시는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는 5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바다로 떠나는 기차여행’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에서 후원하고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중앙동위원회,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함께 부산 나들이를 하며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개선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윤재봉 위원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과 같은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신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모든 지역주민들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이 손수 만든 계절김치와 불고기를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고덕면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원립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온정 가득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에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해물동그랑땡, 꽈리고추멸치볶음, 부침개 등)을 지원해 결식 예방은 물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조리가 끝난 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데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신 우리읍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문화가 정착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여름을 맞아 주요 도로변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를 위해 안중읍 관내 도로화분에 여름꽃 심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름꽃 심기 행사에는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주변, 안중시장 입구, 물류고교 정·후문 등 안중읍 주변 곳곳의 도로화분에 메리골드·토레니아 등 총 2500여 본을 심어 여름맞이 생기 넘치고 싱그러운 안중읍을 만드는 데 힘썼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였지만 여름꽃 심기 행사에 많이 참여해 싱그러운 안중읍 만들기에 동참하신 안중읍 새마을 회원분들과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여름꽃 심기로 안중읍 곳곳이 보다 더 화사하게 밝아지는 것 같아 마음이 따듯해지는 하루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대응 방문건강관리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여름철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33℃ 이상 2일 지속 시에 발령되고, 폭염경보는 일 최고 35℃ 이상 2일 지속 시에 발령되는데 일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노인의 경우는 사망에 이르는 사례까지 있어 각별히 홀로 어르신의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평택⁃송탄보건소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홀로 어르신 총 2779명(남부 1029명, 서부 502명, 북부 1248명)에게 주 1회 전 직원 1:5 홀몸 어르신 안부 전화 또는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인공지능 AI스피커 400대를 활용해 건강수칙 메시지 전송 및 위급상황 시 지정 보호자 및 응급센터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별로 폭염 홍보물품 양우산 1600개 및 폭염대응꾸러미(부채, 손수건, 물병, 버물리) 840개와 폭염대비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물도 배포 중이며, 홀로 어르신의 건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지난 4일 집중호우 대비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상습 침수지역 예찰 및 대응 방법 공유 ▲양수기 등 관내 수방장비 현황 설명 ▲재해대비 시민 행동요령 공유 및 양수기 작동법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율방재단원이 직접 양수기를 작동해 보는 등 실제와 같은 모의훈련을 병행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최승삼 동삭동 자율방재단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하신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집중호우로 인한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여름철 호우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 재난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립장당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다문화) 청소년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방문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도 청소년 방과 후 활동이 활발한 송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진행한다. 총 10회차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장당도서관 사서가 도서관 자료와 시설 활용 교육인 ‘도서관 정보활용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지식정보 취약계층(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해 독서 전문강사를 파견해 '왜 우니?', '곰과 작은새', '널 만나러 지구로 갈게' 등 도서와 영화를 감상하며 ‘나의 감정’, ‘타인의 감정’, ‘나의 선택 및 모습’ 등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해 사회를 살아갈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학업이 우선시 되어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살펴볼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청소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살피고, 마음이 튼튼해 질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장당도서관은 평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쌀품질관리실 검정 기관 지정(갱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09년 10월 22일 쌀 품종 검정 기관으로 최초 지정돼 운영하던 중, 농수산물품질관리법 개정(’19.12.10.) 및 시행(’20.6.10.)으로 검정기관 지정의 유효기간이 4년으로 신설됨에 따라 관련법에 따른 검정기관 적정성 여부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지난 5월 평가받았다. 지난달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심사평가에서는 검정 인력·시설·장비, 품질관리기준 등 검정 기관 지정 기준에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검정능력평가를 통해 검정 기관으로써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받았으며 최종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품종 검정 기관은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제7조의3 양곡의 의무표시사항에 해당하는 품종을 검정하는 기관으로 양곡의 유통 질서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센터 기술보급과장(과장 김인숙)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쌀품질관리실의 체계적인 운영 방식과 검정 항목의 결과 신뢰성이 이번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