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교권 존중 및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각급 학교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약칭 교원지위법)'제 24조에 의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을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 강사 연수 이수자를 중심으로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학교 신청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모든 행정 업무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처리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13개교의 신청 및 운영 결과 571명의 교직원과 학부모가 연수를 이수할 예정이며, 6월 26일 금광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상반기 일정은 마무리되고 9월부터 하반기 운영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이00은 “처음에는 교육활동 보호라는 말이 생소했는데 연수를 듣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화정청소년자유공간이 2014년 6월 1일 개관하여 올해 6월 10주년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를 기념해 ‘10주년 축하 파티’ 이벤트를 열고 외벽(화정역 1·2번 출입구 방향)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6월 1일 ‘10주년 축하 파티’를 진행하며 △10주년 고사(화정청소년자유공간 이용수칙에 관한 문제) △행운권 추첨 △마술 공연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마술과 댄스무대에 열띤 호응이 이어져 파티 분위기가 고조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화정와그작(화정청소년자유공간 별칭)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질문에 대해 청소년들은 ‘낙원이다’, ‘집 같은 공간’, ‘또 하나의 친구’,‘화정의 트레이드마크 같은 곳’이라 답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운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6월 22일~23일에는 고양거미동(고양거리미술동아리)과 연계하여 훼손된 외벽(화정역 1, 2번 출입구 방향)을 보수하고 밝고 산뜻한 느낌의 벽화를 그려 유동 인구가 많은 화정역에 새로운 볼거리와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7월 12일까지 CEO 역량 강화를 위한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 융복합 콘텐츠 아카데미’는 경기 북서부 산업계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ESG 경영과 최신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등에 관한 특강과 교육, 네트워킹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심도 있는 강의와 생생한 산업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 북서부 지역의 기업 대표(CEO), 임원진이며,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온오프라인(ZOOM․고양문화창조허브)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오프라인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교육 비용은 무료이다. 또한 교육생에게는 다양한 업계의 리더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참여기관(시흥, 용인)이 통합 수료식을 개최하여 경기도 내 기업 간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과정 수료 시에는 2025년 고양문화창조허브 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 벤처센터(부천) 입주 신청 시 가산점 일부를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산하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가 오는 7월 11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콘텐츠 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시설로, 4인실 또는 6인실 규모의 공간 지원(입주실)과 사업자 등록 주소를 제공하는 가상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규모는 공간 지원 3개사, 가상오피스 00개사이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분야 7년 이내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 창업자이며, 서류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입주기업을 결정하며 벤처 인증기업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공간 지원 입주기업은 최초 6개월 동안 전용 사무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사용료 별도).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은 최초 1년간(최대 3년)까지 사업자 등록 주소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입주기업에게는 코워킹 스페이스, 크로마키 스튜디오, 무인 택배보관함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세미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고양문화창조허브 이메일로 하며, 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기업을 선정해 8월부터 입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2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충만한교회, 송포농협 등 민관이 협력하여 송포동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는‘송포 찬찬찬’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을 통해 100만 원을 지원받아 계획됐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현금을 지원하고 봉사자를 동원했다. 충만한교회는 현금을 지원하고 반찬제조 장소를 제공했으며, 송포농협은 현물 지원(열무, 얼갈이)의 방식으로 협력하는 등 각각의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이렇게 민관이 협력해 25일과 26일 이틀간 만든 열무김치, 제육두루치기, 진미채 등 밑반찬은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다른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에 힘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이번 사업이 더욱 의미 있게 완성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이 계속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이웃사랑 나눔 텃밭(일산서구 가좌동 소재)에서 감자를 수확하고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나눔 텃밭’사업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4월 주160㎡(약 50평)의 텃밭에 씨감자를 심고, 2개월간 잡초 제거 등을 텃밭을 관리했고 이번 달에 감자를 수확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14명이 참여하여 오전부터 감자를 수확하고, 선별 작업을 거친 감자를 5kg 박스에 나눠 담아 경로당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수확이 끝난 텃밭에는 무,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여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종환 대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주민 화합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대상 사업과 주민 상호 간의 교류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대화동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제2회 일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신화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4년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 표창장을 윤영배 위원에게 수여했다. 이후에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2분기 주요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하반기부터 2024년 고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안심케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안부 확인 사업으로,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반찬 지원, 정기적 가정 방문을 통한 복지 ·건강 상담 실시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순자 민간위원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6일 산업위생과 공직자들이 사무실에서 다함께 청렴약속을 정하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번 청렴약속 행사는 2024년 자율적 청렴실천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청렴약속을 낭독하고 청렴에 대해 서로 토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청렴약속에는 ‘인·허가 업무는 공정하게 진행하고 부정청탁 등 위법행위는 하지 않으며, 항상 청렴한 생각을 가지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날 직원 청렴교육 이수 독려, 청렴캠페인 진행, 청렴기안문 사용 등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선우 산업위생과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최고의 가치로 공직자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과내의 자체 청렴약속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LH는 27일부터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ㅇ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에 총 4,941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기숙사 포함) 매입임대주택 1,745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61호 △든든전세주택 1,635호이다. □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ㅇ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며, 최장 1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ㅇ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711호, 그 외 지역은 1,034호이다. ㅇ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주택 여건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춰 공급될 예정이다. □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소득·자산기준 등에 따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석동 주민자치회 텃밭에서 약 420kg의 감자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 말 파종한 감자를 정성껏 재배한 것으로, 5kg 상자에 담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 어르신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 캐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정성 듬뿍 담긴 감자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의 정을 실천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24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항2동은 업무 서약식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교육, 복지서비스,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영역 6개 영역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울 방침이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 3개 분야에서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6월 26일 냉천공원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와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상담소에는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지역주민에게 치매 선별검사와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사회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마두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운영하며, 다양한 관계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6월 26일 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백석2동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있는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해, 최종 3건의 제안사업에 대한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백석2동은 지난 4월 공고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한 후 3건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하고, 접수된 사업은 지역회의를 거쳐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주민제안사업 결정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눈 후 원하는 한 건의 사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경의로 녹지대 바닥 야자매트 설치 ▲호수로 육교 재단장(리모델링) ▲경의로 녹지대 휴게용 벤치 및 그네 설치 순으로 최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지역총회를 주재한 남신현 지역회의 의장은 “우리 백석2동의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해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 오늘 총회를 통해 확정한 사업들이 2025년도 고양특례시 예산편성에 전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26일 풍동상가번영회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장은옥 풍산동장과, 풍동상가번영회 윤재웅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윤재웅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살기 좋은 풍산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풍동상가번영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풍동상가번영회’는 풍동에 소재한 상가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난해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은 지난 25일 동행정복지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제안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총회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 설명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6월 10일까지 접수된 시민 제안사업 5건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여자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 3건을 선정했다. 제안사업 우선순위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투표와 26일 지역총회 참여자 대상의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다득표 순으로 3건을 선정했다. 투표 결과 ▲모당공원 내 야외무대 및 막구조 파고라 설치 ▲모당공원 어린이놀이터 CCTV), 정자·벤치 설치 ▲약산마을 다목적 CCTV 설치 등 3건의 제안사업이 최종 결정됐다. 지역총회에서 결정된 제안사업은 시 예산담당관에 제출하여,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과 지역회의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이 올해 9월 30일까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한 치매안전하우스 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전하우스는 치매안심마을 안전환경 조성을 목표로 타이머형 가스자동차단기(화재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가스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기기)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행주동 주민 중 △만 60세 이상 치매환자 또는 인지저하자 가구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노인 부부가구로, 조리 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는 가정이 해당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행주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동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고령의 어르신들이 조리를 하면서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냄비 등을 깜빡하고 잊어버릴 때가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라며 “이번 치매안전하우스 사업으로 치매 환자가구나 어르신의 가족이 조금 더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고, 꼭 필요한 분들의 신청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 현장 방문 평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정에서 대형 빨래가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빨래방 ‘화정1동 크린데이’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화정1동 크린데이’는 홀몸어르신 및 거동불편 장애인 등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1회 대상자 가구의 이불 빨랫감 등을 수거, 세탁, 건조 후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2024년 고양특례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50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빨랫감을 수거하여 세탁, 건조 후에 가정에 집적 배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한 어르신은 “반지하에 거주하고 세탁기 용량이 부족하여 이불빨래를 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수거해서 세탁 후 뽀송뽀송한 이불을 전달해 주니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사업을 통해 취약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온별공동체와 함께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밑반찬 봉사활동에는 관산동 주민자치회와 온별공동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이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채소로 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30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온별공동체는 재작년부터 활동한 관산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의 봉사 단체로,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온별공동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랑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최애 크리에이터 29팀으로 구성된「유튜브 팬페스트(YouTube Fanfest) 코리아 2024」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 메인 행사인 라이브쇼에는 팀일루션 노성율(구독자 733만 명), 엔조이 커플(구독자 244만 명), 핏블리(구독자 144만 명) 등 14팀의 크리에이터가 현장에서 챌린지, 공연 등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한다. ○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K-POP) 걸그룹 스테이씨(STAYC)와 큐더블유이알(QWER), 라온(Raon)의 공연도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구독자 1740만 명), 옐언니(구독자 427만 명), 침착맨(구독자 250만 명) 등 15팀의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팬페스트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영상 콘텐츠로 행사를 풍성하게 채운다. ○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 Fanfest)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제공하여 전 세계 팬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6일, 무더운 여름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불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등 6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승원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에 음식을 할 때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불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라며,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더불어 사는 고양동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