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6일, 무더운 여름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불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었으며, 독거노인 등 6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승원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날씨에 음식을 할 때 어려움이 많을 것 같아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불고기와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라며,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더불어 사는 고양동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6일 주교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회는 직접 수확한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라면 40상자를 구입해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김태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고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들여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라면 후원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26일,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결핵과 말라리아는 60대 이상 노인에서 감염‧합병증 발생률이 높고 감염 시 치사율이 높은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또한 결핵은 65세 이상에서 주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이 늦고, 말라리아는 뇌염으로 진행되면 치사율이 20~30%로 높다. 특히 주교동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경계’에 해당하여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덕양구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했다. 이날 결핵, 말라리아 예방수칙과 감염병 예방에서 중요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안내하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직접 따라 해보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평소 본인의 손 위생 방법과 비교해 봄으로써 개인의 건강행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기 위한 ‘이동시장실’ 성과보고회가 운영 2주년을 맞아 금촌동 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년 동안의 실적을 보고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동시장실’은 다양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2년 ’운정1동 화목한 이동시장실‘을 시작으로 운영된 민선8기 시정 역점시책이다. 이날 김경일 시장을 비롯하여 그동안 이동시장실에 참여한 시민과 금촌2동 후곡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페이 지원 확대 ▲통학용 대중교통 운영 개선 등 우수 건의사항 사례 소개와 함께 시민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서, 열린 이동시장실에서는 후곡마을 주민 등 참석 주민이 직접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공릉천 자전거도로 화장실 설치 ▲후곡마을 맨발공원 조성 ▲성매매예방 교육예산 부족 ▲청룡두천 지역명소 수변 공원 조성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이 논의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임기 내 200회를 목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염종현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힘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경자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유기되거나, 아동학대 등으로 가정의 해체라는 어려움을 겪고 보육원, 그룹홈, 위탁가정 등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보호아동들은 현행 제도상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에서 벗어나 사회로 자립해야 하며, 우리는 이들을 자립준비청년이라고 부릅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2024년 기준 1,568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있습니다. 정부와 도는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1,500만 원의 자립지원정착금과 5년동안 매월 50만 원의 자립준비청년수당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5년간 자립준비청년 사망자 32명 중 20명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통계는 이러한 지원이 실질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는 7월 1일 오후 4시 금촌다목적체육관 2층 체육관에서 ‘2030 파주시 교통혁명 시작’을 위한 '파주시 교통비전 선포식' 및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교통비전 선포 및 시민추진단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1부에서는 파주시 교통비전 선포식이, 2부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 발대식이 진행된다. 이날 1부에서는 ‘더 가까운 파주, 100만 파주 도약’을 위한 파주의 교통 현황 및 미래상을 제시되고, 2부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파주 철도망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추진단이 구성 및 위촉된다. 시민추진단은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3호선 파주연장 등 파주 주요 철도망 계획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만큼,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더 빨라집니다(서울까지 30분) ▲더 가까워집니다(파주시내 30분) ▲더 안전해집니다(교통사고 30% 절감) ▲더 편리해집니다(교통플랫폼 혁신)라는 표어를 내걸고,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 함께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마을을 의미한다. 덕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18년 행주15통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행주동 전역으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 지정했다. 2024년 3월에는 고양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해 치매안전망 구축 및 물리적 안전환경 조성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파출소, 치매안심가맹점,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및 덕양구보건소 관계자가 참석해 고양동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ㆍ연계해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매관리사업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 고양동 치매안심마을 현판을, 고양파출소에는 치매극복선도기관 현판을 수여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관내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7일 보건소 다목적교육장에서 관내 동 간호사·보건소 등 약 30명의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자원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보건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로 동·보건소 간 공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보건사업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보건사업인 일반건강검진사업, 의료비 지원, 방문건강관리, 치매관리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행정복지센터 특색사업 등 관련 업무 안내와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담당하는 보건소와 동 간호사의 협업으로 취약계층 등 지역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5일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젊음의 행진’에 참여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오릉 트래킹을 진행했다. ‘젊음의 행진’은 덕양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 40명을 대상으로 토당동 지도공원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다른 주제의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특화 걷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서오릉 트래킹은‘젊음의 행진’대상자 중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해설사의 인솔 하에 명릉에서 대빈묘(장희빈묘)까지 걸으며, 각 문화재에 대한 설명까지 겸해 2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혼자 왔으면 몰랐을 역사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오늘은 날씨도 선선해 산림욕을 온 것만 같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 문화재인 서오릉은 피톤치드가 가득해 어르신들이 산림욕을 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며 “앞으로도 고양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도서관은 오는 7월 30일 일산서부경찰서와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학교폭력 마주보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서부경찰서 소속 학교전담경찰관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5~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가좌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책『그날의 기억, 선자은 지음』을 함께 읽은 후 조별 토의, 발표, 질의응답 등 독후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의 의미와 그 예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현직 경찰관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진로·직업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학교전담경찰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기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7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제11기 주부시정모니터 구별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시민참여 행정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는 2003년 출범해 시민들의 의견을 시에 전달 하는 정책파트너로서 시민 불편 사항을 제보하는 등 고양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5월 제11기가 위촉돼 현재 100명의 모니터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6월 17일(일산서구), 24일(일산동구), 26일(덕양구), 구별 간담회에 주부시정모니터 총 60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생활 불편 사항과 고양시 시정·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양시 시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청렴 교육도 진행돼 청탁금지법 저촉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청렴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주부시정모니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주부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접수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시민 행복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영어도서관 조성을 위한 백석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오더메이드 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동환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이번 설계공모는 국·도비 63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95억을 투입해 연면적 4,030.5㎡ 규모의 노후 된 백석도서관을 그린 리모델링해 ‘영어’특화도서관으로 탈바꿈 하는 사업이다. ‘문화’적 관점에서 ‘영어’라는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설계안 선정을 위해 시는 설계공모 운영위원회를 통해 심사위원 선정에 각고의 노력 끝에 설계공모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심사를 추진헀다.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는 유튜브 실시간 중계 심사 등을 거쳐 13개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오더메이드 건축사사무소 백종웅 소장이 제출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백종웅 소장은 사선으로 서가를 배치해 영어를 통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대상이 아닌 매개체로써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탈중심적 공간과 스스로 탐색하는 도서관을 제안했다. 특히 저층부는 개방형으로, 상층부는 집중형으로 계획해 도서관을 이용 계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고양가구박람회'가 6월 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박원석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 도‧시의원, 가구조합 입원 및 유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와 고양가구산업의 발전을 응원했다. 고양시가구협동조합과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고양가구박람회는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산업행사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돼 왔다. 이번에는 가구업체 94개, 생활 및 인테리어용품 업체 133개가 참여한다. ‘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다’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가구, 리빙, 인테리어 용품의 최신 트렌드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 도마, 유아용의자 연필꽂이 등 목공예체험이 준비돼 있어 참여하고 만드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고양특례시를 대표해 참석한 박원석 제1부시장은 “고양가구박람회를 통해 가구 산업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산업으로 지속 성장해 글로벌 가구 트렌드를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4 고양가구박람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현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주간이용시설협회 임원진이 참석해 경기도에서 협회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 사업에 대한 현안을 논의했다. 정담회를 개최한 김재훈 의원은 최근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탈시설과 관련하여 크고 작은 갈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갈등의 시작은 소통 부족에서 비롯한 경우가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장애인복지정책 TF를 구성하여 항상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복지단체, 경기도 담당자들과 항상 소통하고 협력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TF에서는 그동안 장애인단체들의 업무공간 확보를 위한 전세자금을 확보해 장애인단체들이 사무실을 쾌적한 장소로 이전하도록 조치했으며, 장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25일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상임위가 선정하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회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행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학교시설물의 효율적 관리 ▲학교 앞 안전한 통학로 확보 ▲학교시설물 개방 활성화 ▲교육도서관 특색프로그램 다양화 ▲기숙사 학교에 대한 안전대책 ▲적극적인 폐교활용방안 마련 등 학생 안전과 공공재로서의 학교의 지역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강조해 왔다. 또한 김 의원은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학교 정문 이외에도 보행 전용 출입구의 추가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섰고,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례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각급 학교가 운영비의 3% 이상은 도서구입비로 사용하도록 의무화함으로써 학교도서관의 이용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정치인으로 도의원 당선 이후 줄곧 지역구 내 학교 학부모들과 꾸준한 만남을 가지며 학교시설, 통학문제 등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염종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김동연 도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님 그리고 언론인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노동위원회 성남 출신 전석훈 의원입니다. 인공지능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인공지능시대와 함께하는 미래사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경기도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정책적 대안이 없는 사회적 이 슈가 많습니다. 경기도의 행정은 올바른 길로 가고 있습니까? 수백억대의 지원사업은 정확한 판단하에 결정된 것입니까? 경기도의 부족한 예산은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사업비보다 운영비가 더 많이 드는 공공기관들은 자생력이 있습니까? 이제 경기도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적 정책을 기획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정의 고도화가 필요합니다. 인공지능시대에 경기도가 해야할 일은 인공지능을 행정에 도입시켜, 인공지능 행정시대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경기도의 행정이 인공지능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공 지능행정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인공지능원의 설립을 주장합니다. 경기도인공지능원의 목표는 인공지능기술과 행정의 융 합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결산안 3건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의원들은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으며, 시정답변을 청취했다. 지난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상세내용으로 세입 부분에서는 세입예산의 정확한 추계는 세출예산의 합리적인 집행의 기초가 되는바, 면밀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세입 계획을 수립하고 회계과목 착오 부과 등의 사유로 환급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교육 및 지도점검 등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력 낭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정리보류액과 관련해서 미수납액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체납액 추징을 통해 정리 보류액 징수율을 개선 하도록 요구했다. 세출 부분에서는 사업 계획 시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 변경 등에 따른 집행잔액 발생 시 감액 편성을 통해 불용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26일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호종합건설㈜ 등 시공업체와 함께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최근 인천지역에 빈번히 발생하는 강풍과 여름철 태풍 내습에 대비한 건설현장 풍해 복구훈련으로 진행됐다. ○ 본 훈련은 태풍으로 가설구조물이 붕괴되고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재난 대응반은 ▴상황전파 및 대피 ▴부상자 응급조치 ▴사고보고 ▴복구작업 ▴조치결과보고 순서대로 임무를 수행했다. ○ 또한, 이날 훈련에는 송도소방서와 IPA가 발주한 인접 현장 시공사가 참여해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유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타 건설현장에도 훈련 사례를 공유했다. ○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훈련은 건설현장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IPA는 재난대응훈련 외에도 내달부터 9월까지 여름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학교폭력 책임교사 대상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오늘 연수는 ‘개정 학교폭력 예방법 및 사안처리 가이드북으로 살펴보는 학교폭력 실제’를 주제로 학교폭력 분야 전문가인 변성숙 변호사의 강의로 시작했다. 강의 내용은 2024년 새로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 및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 안내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및 유의 사항 등으로 책임교사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 신장을 도모했다. 또한 2024학년도부터 모든 학교에서 운영 중인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의 활성화를 위해 관내 5개 학교(도수초등학교, 동부초등학교, 광수중학교, 미사중학교, 태전고등학교)의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더불어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3주간 ‘2024 학교폭력 제로 캠페인 및 댄스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으로 관내 많은 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책임교사 대상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사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관내 소공인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 작업환경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해 예방 및 안전 작업장 구축을 위한 장비 교체, 공사, 개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0개사를 모집하며, 산업분류 코드 C20~C22, C25~C31 업종을 영위하는 화성시 소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 기반으로 서면 평가 후 우선 협약대상자를 선정하여 현장실사가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을 활용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이며,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관내 소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관내 소공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