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과 지난 17일 오후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건립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인 강남구청과 민간 금융회사인 하나금융그룹이 협업해 세운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는 재취업 등 경제 활동을 희망하는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 특화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디지털 일자리로의 진출을 돕는 전용공간이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하나금융그룹과 강남구청 관계자들은 물론 실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게 될 교육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를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될 40·50대 경력 인재들에게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디지털 직무·직능 교육 ▲디지털 일자리 상담과 취·창업 지원 등 교육생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과정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라벨러 ▲디지털 마케터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커리어로 진출하게 된다. 이를 뒷받침하고자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센터’에는 디지털 업무를 실습해볼 수 있는 2개의 디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국내은행 중 처음으로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 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에 나선다.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폐화를 방지, 이를 통해 산림을 보전하고 토양 내 탄소흡수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캄보디아 산림청, 아시아산림협력기구(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 앞으로 30년간 캄보디아 산림 생태계 보존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ESG 산림경영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이 참여하는 지역은 캄보디아 북부 메콩강 유역 약 30,213헥타르 규모의 원시림 지대로 원목 벌채와 산림개간 등 생태계 훼손 우려가 높은 곳이다. 우리은행은 이곳의 산림보전을 통해 ▲약 260만톤(연평균 8.8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약 220종 규모의 야생동물 보호 ▲산간 오지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자연과 인류가 공존하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5일까지 제5기 ‘KB국민팬슈머’ 고객패널을 모집한다. ‘KB국민팬슈머’는 KB국민은행의 대표 고객패널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과제 수행 등의 활동을 통해 KB국민은행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 창구다. 이번 제5기 KB국민팬슈머는 4,000여명을 모집한다. KB국민팬슈머에 선정된 고객은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되며, 설문조사 참여 시 포인트리를 지급받는다. 또한 KB국민팬슈머 중‘KB국민팬슈머 리더’도 별도 선발한다. KB국민팬슈머 리더는 서비스 체험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함께 수행하며 추가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이며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관점에서 KB국민은행의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KB국민팬슈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소통으로 최고의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미화 7억달러 규모의 선순위 3년/5년 만기 듀얼트랜치(Dual-Tranche) 구조로 외화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첫 시중은행 외화채권 발행으로, 우리은행은 지속가능채권(ESG채권) 형식으로 발행하기 위해 작년부터 치밀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작년 10월 우리은행 관계자들은 두바이, 아부다비, 홍콩 등을 직접 방문,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Non Deal Roadshow)을 열었다. 또한, 올해 들어 싱가폴과 뉴욕의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투자자 미팅’과 ‘컨퍼런스 콜’을 실시, 우리은행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적극 알렸다. 이같은 우리은행의 행보는 해외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해외 투자자들은 우리은행이 높은 수준의 리스크 관리로 ▲H지수 ELS 판매 규모 ▲PF 익스포져 등을 낮게 유지해 온 것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이번 외화채권을 미국 ‘3년물 국고채 + 75bp’, ‘5년물 국고채 + 85bp’, 3년물 및 5년물 동일한‘쿠폰금리 4.750%’의 양호한 조건으로 발행했다. 또한, 외화채권 발행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금융감독원 주관 “20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분기별로 ▲사회 취약계층 지원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등 상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한 우수 금융상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을 포상했다. 우리은행은 2023년 8월,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서민금융 대출상품 성실 상환 차주 원금 1% 감면 제도’를 도입, 서민금융 대출을 받은 차주 중 성실하게 원리금을 상환해 온 차주에게 원금 1%를 되돌려 주었다. 원금 지원 혜택을 받은 차주는 모두 7만명으로 우리은행은 총 59억원의 대출원금을 지원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상생금융 방안이 단순한 원금 지원을 넘어 소비자 효용 상승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현재 준비 중인 2,75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세부 시행방안도 신속하게 마무리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지배구조법 개정에 대응해 경영진 책무구조도 마련에 돌입했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은행은 올해 12월 이내에 책무구조도를 마련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임원에게 내부통제에 대한 관리조치 의무를 부여하고 이사회의 내부통제 역할을 명확히 구체화해야 한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전 본부부서가 참여하는 ‘내부통제 제도개선 TFT’를 구성해 15일 부서장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추진을 시작했다. 주요 추진 과제는 책무구조도 작성·관리 방안과 이행 점검을 위한 시스템 설계, 임원 자격요건 강화 등이다. 이를 통해 내부통제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자율적 내부통제 준수 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 준법추진부 소속 ‘내부통제 전담인력 조직’을 신설했다. 전국 13개 지역그룹에 부점장급과 팀장급 내부통제 전담인력을 각 1명씩, 총 26명을 배치했다. 내부통제 전담인력은 관할 지역그룹 영업점의 내부통제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영업 현장의 실제 내부통제 현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3년 사회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민생안정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의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은 금융감독원이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금융회사 중 연간 상품 판매 실적 및 영향력, 소비자 효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패밀리 상생 적금’을 출시해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3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패밀리 상생 적금’은 가입기간 중 결혼・임신・난임치료・출산・다자녀・기초연금수급자 해당 시 최대 연 9.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생애주기에 따른 쉬운 우대 금리 조건과 출산·자녀양육기의 가계를 지원하고 고령층에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등의 상생 노력을 인정 받아 이번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또한 ‘패밀리 상생 적금’은 신한 SOL 앱을 통해 간편하게 우대 금리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객들의 호응 속 출시 40여일만에 3만좌를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신한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 대출’을 통해 지난해 6월 최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기획재정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외화금고은행에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은 대한민국 정부가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고 경제교류를 증진할 목적으로 1987년 설치한 기금이다. 이번 외화계정(외화금고) 도입은 최근 외화로 집행하는 외화표시차관의 집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차관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외화금고은행으로 최종 선정 시 올해부터 최대 5년(기본계약 3년, 1년 단위로 2회까지 연장가능)까지 외화금고은행으로서 외화출납, 계좌관리, 외화송금, 환전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은행의 EDCF 업무경험, 외국환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비대면 업무체계 등의 탁월한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최종 선정 시 25개개국 113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105개국 1,197개 은행과 환거래 계약체결, 52개국 229개 은행의 예치환 계좌 등의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을 활용하여 EDCF 지원 대상국의 확대 및 외화표시 차관 운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코로나19 이후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을 위해 총 3,721억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3,721억원은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참여 은행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공통 프로그램(이자 캐시백 지원)’과 ‘자율 프로그램’ 투 트랙(two-track)으로 추진된다.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32만명에게 약 3,088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 임대업 제외) 대상이며, 대출금 2억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원의 캐시백을 3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자 납부 기간이 1년 미만인 고객도 올해 금리 4% 초과 이자 납부액에 대해 총 한도 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보증기관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소상공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약 633억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을 수립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B금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금융감독원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지난 4월에 출시한 「하나 아이키움 적금」이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는 지난해 6월과 9월에 2회에 걸쳐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한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15개 금융상품 중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결과이다. 특히, 「하나 아이키움 적금」은 출시 이후 금융소비자 효익은 물론 실질적인 도움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다자녀 가구 등 아이를 양육하는 금융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하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종합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하나원큐’ 앱과 영업점 등을 통해 가입 가능한 「하나 아이 키움 적금」은 가입금액 1만원 이상 30만원 이하이며, 만기 1년의 상품이다. 다자녀 가구 특별우대 금리는 자녀 2명인 경우 연 1.0%p, 자녀 3명은 연 2.0%p로 기본금리 연 2.0%에 특별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4.0p%(2024.1.17 기준, 세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4대연금※ 계좌 신규고객에게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해 주는 ‘4대연금 오복(五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4대연금 :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연금수급 계좌로 처음 지정(또는 변경)한 고객에 해당되며, 우리WON뱅킹※이나 영업점 창구에서 응모하면 된다. ※‘우리WON뱅킹 – 생활혜택 - 이벤트’ 방문, ‘응모하기’ 선택 우리은행 계좌로 3월 31일까지 4대연금이 입금되면, 다음 달부터 매월 해당 계좌로 1만원이 캐시백된다. 5개월간 연금이 계속 입금되면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4대연금을 수령 중인 시니어 고객을 우리은행 고객으로 모시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시니어 고객을 위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활동으로 조성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이 상금의 총 1%를 기부하고, 이에 하나금융그룹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해 우선 3천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이에 더해 하나금융그룹이 ‘에브리버디 홀(Every Birdie Hole)’로 지정된 1번과 11번 홀에서 버디 이상을 기록할 때마다, 그리고 17번홀 세컨샷 지점에 설정된 ’하나ESG존‘에 공이 안착할 때마다 추가 기부금을 적립해 총 7천만원이 마련됐다. 전달되는 기부금은 인천 자모원과 사단법인 여성인권동감에 전달돼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어려움 등 출산과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인천 지역의 위기 임산부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우선, 인천 자모원은 미혼모 보호와 출산 지원을 위해 설립된 인천 지역 유일의 전문 출산 지원 시설이자 미혼모자가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승진> ◇ 부장 ▲글로벌사업지원부 서종국 ◇ 지점장 ▲용문역 김석봉 ▲전민동 김선영 ▲갈마동 김수왕 ◇ 부지점장 ▲울산금융센터 강일모 ▲천안두정금융센터 RM 겸 나종욱 ▲성서 소기호 ▲전주공단 이은주 ▲대전금융센터 RM 겸 임종배 ▲강남역 편무현 ▲서면역 RM 겸 한현정 ◇ RM ▲공덕역 김주열 ▲주엽역금융센터 문영범 ▲야탑역금융센터 소갑숙 ▲트윈타워 이지영 ▲서초 정철우 ▲서초금융센터 최인선 ◇ Gold PB ▲도곡PB센터 김지윤 <전보> ◇ 부장 ▲여신기획부 고민수 ▲자산관리지원부 권준영 ▲금융AI부 김경태 ▲기업여신심사부 김광일 ▲신용감리부 김남석 ▲기관사업부 김영준 ▲수탁영업부 김정임 ▲플랫폼개발부 김창수 ▲리빙트러스트센터 김하정 ▲글로벌심사부 김형규 ▲자금세탁방지부 문철 ▲법무지원부 박의호 ▲외환파생상품운용부 박종현 ▲충청영업추진지원부 박진구 ▲플랫폼제휴마케팅부 박태준 ▲부동산개발금융부 변상훈 ▲투자상품전략부 서민경 ▲FX플랫폼사업부 설종문 ▲글로벌개발부 손병준 ▲지분투자부 송정호 ▲중앙영업추진지원부 신동석 ▲여신관리부 신효석 ▲중소벤처금융부 겸 상생금융센터 엄중걸 ▲회계부 윤정일 ▲신용리스크관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했던 대학생 홍보대사를 올해부터 부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명칭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 홍보대사를 ‘캠퍼스WOORI(이하 캠우리)’라고 이름 짓고, 오는 23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캠우리는 ▲20代 대상 브랜드 홍보와 제안 ▲사회공헌 및 ESG 활동 참여 ▲신상품·서비스 아이디어 대항전 등 우리은행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캠우리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우리WON뱅킹 – 생활혜택 - 스무살 우리’를 방문, 신청 접수하면 된다. 캠우리는 1차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차 면접을 거쳐 5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캠우리 활동 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이고, 캠우리로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우리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얻게 된다. 또한, 우리은행은 캠우리 팀 과제 활동 우수팀도 선정해, 우리은행 해외 영업점 탐방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부활하는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젊은 청년들에게 우리은행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은행은 캠우리로 선정된 대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퇴직연금 적립금 운영에 진심을 담아 고객과 상생하고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해 2023년말 기준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고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DC·IRP 연간 순증 실적이 4조 4,596억원으로 전업권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부터 퇴직연금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동안 고객 2만 5천명에게 연간 102억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통해 고객별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객상담시스템도 도입해 고객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 전문적인 은퇴자산관리 상담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채널 ‘연금라운지’를 노원과 일산에 오픈해 은퇴자산의 형성, 관리, 연금 수령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전용 ‘쏠(SOL) 연금라운지’ 서비스도 출시해 적금 및 대출 상품 추천, 종합소득세·증여세 등을 계산해주는 간편세금계산기 등 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023년 全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33.7조원으로, 이는 2023년 한 해 동안 6.4조원이 증가한 수치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 상반기 全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달성을 시작으로 ‘2023년 연간 全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하나은행은 2023년 개인형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의 원리금비보장 상품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시중은행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퇴직연금 거래 기업 임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금 리치(Rich) 세미나’ 실시 ▲전국 5개 영업점에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 ‘연금 더 드림 라운지’ 운영 등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연금 특화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 자산을 맡겨주시는 손님 여러분 덕분에 지난해 全 금융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 전용 적금 상품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고객의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신한금융그룹 은행·카드·증권·라이프·저축은행의 핵심 금융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이용의 편리함을 높였고 출시 이후 보름 만에 200만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 슈퍼SOL 포인트 적금’은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최고 연 3.0%p 를 더해 최고 연 5.0% 금리가 적용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10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1인당 1계좌)할 수 있고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 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 시 연 0.5%p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이상 매월 입금 시 연 0.5%p(최고 연 2.5%p, 최대 5개월 적용)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최초 신규 시 30만원(마이신한포인트1,000p이상 포함) 이상 적립하고 오는 3월 22일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00포인트를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에서 영업점과 환전소 문을 열고 개점식을 개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0월 말 인천국제공항 은행·환전소 운영사업 중 가장 접근성이 좋고 선호도가 큰 제1사업권을 따내면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항 입점에 성공했다. KB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 영업점은 일반 영업점과 같은 업무를 취급하며 24시간 연중무휴로 환전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각 터미널에 1개씩 총 2개의 영업점과 환전소 6곳이 영업을 시작했고, 앞으로 5개 환전소 및 스마트뱅킹존 등이 순차적으로 더 개점한다. 이날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개점식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한 KB국민은행 및 주요 공항 관계사 임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국제공항의 새로운 10년을 KB국민은행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KB국민은행이 인천공항과 함께 세계 최고의 글로벌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세계 1위를 자랑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고객과 국민, 공항 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제13차 중소기업 성장지원 투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8년 6월부터 12회에 걸쳐 중소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지원 투자 공모를 진행 왔다. 이를 통해 작년 말 기준 우리은행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105개社에게 총 1,236억원, 기업당 10억원 내외의 투자금을 지원했다. 공모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우리뉴스’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와 부속서류는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투자 지원 신청은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주 동안 계속된다. 우리은행은 신청서를 검토 후 ▲개별 PT심사 ▲내부심사 ▲벤처투자심의회를 거쳐 10개 내외로 투자 대상 기업을 선정, 오는 4월부터 6월말까지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 직접투자방식으로 업체 당 최대 10억원씩 총 1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췄지만, 돈맥경화를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며, “기업금융 활성화로 건강한 기업 생태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KB캠퍼스스타’ 20기를 모집한다. ‘KB캠퍼스스타’는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19기까지 총 1,872명의 서포터즈를 배출했으며 KB국민은행과 유스(Youth)고객을 잇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해왔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KB스타뱅킹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시 SNS 활용 능력과 디자인·영상 편집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KB캠퍼스스타’ 20기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Z세대 관심 내용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미션 및 KB국민은행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기간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미션별 추가 포상 그리고 KB국민은행의 실무자로 구성된 취업 멘토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활동자에게는 신입행원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KB캠퍼스스타를 통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