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이날 10년 만의 인천국제공항 입점을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비대면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트래블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스타뱅킹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신청하고, ‘KB국민은행 X 인천국제공항’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해 선정된 2,024명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담요, 여행용 목베개, 칫솔치약세트가 포함된 트래블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출국장 환전소에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외국통화를 구매하거나 KB스타뱅킹에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신청 후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출국장 환전소에서 수령한 선착순 6만 8천명의 고객에게 환전 파우치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입국장 환전소에서 외국통화를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도 제공한다. USD, JPY, EUR는 환율우대 70%, THB, CNY, GBP, CAD, AUD, NZD, HKD, SGD, CHF는 환율우대 50%를 적용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개인 및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송금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엔 송금해 달라($)용’과 ‘새해엔 송금해 Dream(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엔 송금해 달라($)용’ 이벤트는 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송금(국민인 거주자 증빙서류 미제출 지급)을 보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만원(200명)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누적 송금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5만원(50명), 신세계상품권 3만원(50명)을 제공한다. ‘새해엔 송금해 Dream(드림)’ 이벤트는 기업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해 건당 미화 500달러 이상 해외 급여송금(외국인 국내보수 및 연금 등 지급)을 보낸 외국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S편의점쿠폰 1만원(200명)을 지급하며 송금수수료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i-ONE뱅크, 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하나카드(대표 이호성)는 지난 5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대표 방규선, 이하 애드락)와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악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하는 등 구직활동 및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은 ▲애드락이 운영하는 ‘운전면허 PLUS’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하나원큐’ 및 ‘하나페이’, ‘운전면허 PLUS’ 등 각사의 플랫폼 간 연계 및 활성화 ▲MZ세대의 운전, 금융니즈 관련 서비스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운전면허 PLUS’ 앱을 통해 발급한 ‘드림 YoungHana+' 체크카드로 운전면허 시험 관련 비용을 결제하는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혜택의 구체적인 내용은 ▲운전면허 필기시험 응시료 1만원 캐시백 ▲운전면허증 발급비용 1만원 캐시백 ▲3만원 상당의 실내운전면허연습장 1시간 무료이용권 제공 등 이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9,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Connect to Expand(연결과 확장)’를 주제로 ‘2023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지난 1년 동안 영업 현장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으로 ‘고객중심’ 전략을 실천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커뮤니티와 직원을 포상하는 ‘축제의 장’이다. 또한 한해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임직원이 함께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써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신한은행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다. 신한은행은 올해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연초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정기 인사 등을 모두 진행했으며 업적평가대회도 앞당겨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직원 가족 참여 패밀리 프로그램 확대(총 1,100명) ▲환경보호·사회공헌·상생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활동 후원 ‘신한 음악상’ 수상자 공연 ▲‘땡겨요’ 연계 푸드존 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신한인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격려사에서 “올해 그룹은 ‘고객중심 일류신한! 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6일 오후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해에도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동절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과 먹거리가 담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이번 행복상자는 동절기에 지속적인 한파와 이상기후로 인해 고통 받는 쪽방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며,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목도리, 방한장갑, 방한모, 수면양말, 핫팩 등 방한용품 5가지와 겨울철에 따듯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국, 즉석밥 등 먹거리를 포함한 총 7가지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렇게 정성껏 꾸려진 행복상자를 서울시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영등포 지역 등 총 5곳의 쪽방촌에 소중히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올해부터 신협 조합원 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 비과세 한도가 기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되었다고 5일(금)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중소·서민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됐고, 이를 통해 신협 출자금의 비과세 한도는 1992년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32년 만에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랐다. 이달 1일부터 조합원의 출자금 중 2천만 원까지 배당에 대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천만 원을 비과세로 출자하고 연 배당률이 4%라고 가정할 경우 배당소득(80만 원)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면제된다. 특히 비과세되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현행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대상 금액(2천만 원)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조합원 세테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협 관계자는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조합원 출자 증대에 의한 자본 확충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탄탄하게 재무구조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향한 다양한 환원 사업도 계획중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기업 고객용 애플리케이션 신한 ‘쏠 비즈(SOL-Biz)’를 ‘뉴 쏠비즈(New SOL-Biz)’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 쏠비즈(New SOL-Biz)’는 ▲기존 앱 대비 최대 3배 빠른 속도 ▲고객이 사용하기 편한 UX ▲쉽고 빠른 회원가입 ▲사업자별 맞춤형 홈화면 서비스 ▲특화서비스인 대표자모드 신설 등 고객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대화형 상품가입, 신용평가 신청, 개인사업자 오픈뱅킹, 정책지원금 추천, 자금보고서 구독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자 전용 서비스들도 제공한다. 또한 핵심기능을 중심으로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앱 내에 체험존을 만들어 이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먼저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뉴 쏠비즈(New SOL-Biz)’에 반영된 새로운 서비스와 개선사항들을 위해 개인사업자, 법인의 업무 담당자 등 고객 500여명의 의견을 청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뉴 쏠비즈(New SOL-Biz)’는 기업금융의 기본에 충실한 앱으로 만들었다”며 “사업자 고객들이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견을 듣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올해부터 신협 조합원 출자금에 대한 배당소득 비과세 한도가 기존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되었다고 5일(금)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중소·서민의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됐고, 이를 통해 신협 출자금의 비과세 한도는 1992년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32년 만에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랐다. 이달 1일부터 조합원의 출자금 중 2천만 원까지 배당에 대한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천만 원을 비과세로 출자하고 연 배당률이 4%라고 가정할 경우 배당소득(80만 원)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면제된다. 특히 비과세되는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현행 금융소득 종합과세기준대상 금액(2천만 원)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조합원 세테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협 관계자는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조합원 출자 증대에 의한 자본 확충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탄탄하게 재무구조를 구축해 지역사회를 향한 다양한 환원 사업도 계획중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우리WON뱅킹에서 예·적금상품 금리를 우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적금상품 이벤트는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p를 우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예금상품 이벤트는 ‘WON플러스 예금’ 가입고객에게 0.2%p 금리를 우대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연 1.0%p를 우대해 최고 4.1%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다. 또한, 우리WON뱅킹 內 125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 공유 시마다 500원씩, 1인당 최대 1만원 까지 적립된 현금을 본인 명의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로 받을 수 있다. 총상금 5천만원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內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여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신생아 125명과 보호자에게 1억원 상당의 출산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희수, www.hanaif.re.kr)는 대한민국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특징을 폭넓게 분석한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금융업권, 상품, 채널‧서비스 등 금융소비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특징과 시장의 역동성을 추적하고자 지난해부터 정기 발간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금융소비자가 은행과 관계를 형성하고 확대하는 거래여정 과정에서의 특징을 분석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모바일 채널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모바일금융 이용이 크게 증가했음을 확인했다. ■ 베이비부머 세대 모바일금융에 빠지다 금융업권의 세대별 거래율에서 시중은행은 이미 100%에 가까운 소비자가 거래하고 있어 이용률에 큰 변화가 없었으나 인터넷전문은행과 핀/빅테크기관 거래율은 지난해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1946년~1965년 사이 출생률이 급격히 증가한 시기에 태어난 세대)의 인터넷전문은행 거래율(66%)은 지난해보다 11%p가량 늘었고, 핀/빅테크 거래율(88%) 또한 8%p증가해 타 세대보다 상승폭이 월등히 높았다. 당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하는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5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반기별 이동통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14세 이상 휴대폰 사용자 약 3만 3,7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KB리브모바일은 조사 대상에 처음 포함된 지난 2021년 하반기 이후 5회 연속 이용자 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조사에서도 알뜰폰 만족도와 추천 의향은 통신 3사를 제치고 가장 높았고, 전체 만족도에서도 1위로(726점)로 나타났다. 이를 기념해 KB리브모바일은 오는 31일까지 KB리브모바일을 처음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무료 혜택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KB리브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그동안 통신 소비자 분들에게 합리적인 요금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드리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커뮤니티장 약 1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성과를 리뷰하고 『신한의 몰입(沒入)』을 주제로 영업현장과 본부의 2024년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올해 전략 방향의 핵심 키워드인 ‘고객몰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진행된 CEO특강에서 정상혁 은행장은 가장 먼저 “기본, 신뢰, 미래 세가지 경영키워드는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유지할 것이며 그중에서도 ‘기본과 신뢰’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며 “재무적 성과나 미래준비도 중요하지만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생금융 실천에 진심을 다해야하며, 소비자보호·내부통제는 올해도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행장은 “고객의 니즈가 다양해지고 개인화된 솔루션 요구가 커지는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상품과 서비스를 연결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우리금융 본사에서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각 수술비를 지원받은 수혜자와 가족 12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는 개안수술과 인공달팽이관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200여명에게 연간 10억원 규모로 수술비와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해 9월 17일 열린 우리금융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 모모콘’ 피날레 무대에 직접 무대에 올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0월 수술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 대상자를 모집했고, 현재까지 30여명이 수술을 마쳤다. 이날 초청 행사에는 수술을 완료했거나 앞둔 가족이 함께 참석해 수술 후기와 변화된 점에 대해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은 또한, 새해를 맞이해 노트북과 태블릿 PC 등 아이들이 평소에 가지고 싶어 하던 선물도 전달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31일까지 폐지폐를 재활용해 행운 가득한 선물을 증정하는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2022년 시작된 ‘하나원큐 돈 기운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벤트에 참여한 손님 중 350명을 추첨해 돈 기운을 가득 담은 ‘머니드림(Money Dream) 방석’을 증정한다. ‘머니드림 방석’은 폐지폐 재활용률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업사이클링 굿즈로, 폐지폐를 활용한 충전재와 함께 포장재까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하나원큐를 이용하시는 손님 모두가 행운의 돈기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손님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앞서 선보인 친환경 업사이클링 굿즈 ‘머니드림 베개’를 통해 국제 광고제인 ‘2023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Best Social Acts’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몰입’ 조직으로의 빠른 정착과 영업기반 조기 구축을 위해 2024년 첫 영업일에 ‘상반기 부서장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월 28일 현장 영업력 강화를 위해 ▲영업채널 그룹장 확대 배치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시 ‘영업지원부문’ 신설 ▲대면ㆍ비대면 채널 총괄 ‘채널부문’ 신설 등 조직을 개편했다. 이에 이어 신한은행은 2024년 첫 영업일에 ‘고객몰입’ 관점에서 현장 중심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영업점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승진 및 주요 부서 보임 시 우대했으며, 부서장으로서 리더의 역할을 강화하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본부부서 팀장 슬림화 ▲영업점 SRMㆍSPB 감축 등 부서장 ‘소수정예화’를 추진했다. 이번 정기 인사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영업점 3년, 본부부서 5년 이상 장기 근무 부서장을 교체했고 ▲직무의 연결과 확장을 위한 ‘부서장 직무 순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본부부서 ‘여성 부서장급 비율 확대’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부서장 인사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순간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여의도 신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먼저 이재근 은행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KB국민은행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3,300만 고객님과 가정에 만복(萬福)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구름을 뚫고 하늘 높이 상승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움을 극복해 다시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 차기를 소망한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또한 3년차 임기를 시작하는 새해에도 ‘실행력’과‘소통의 속도’를 중시하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23년은 KB국민은행이 명실상부한 리딩뱅크의 위상을 다진 뜻 깊은 한 해였다며, 새해에는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리딩뱅크 KB’라는 이름이 자랑스러운 진정한 ‘국민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2024년을 시작하며 변화의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된다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No.1 디지털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KB의 대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재근 은행장은 이를 추진하기 위한 4대 경영방향으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고객 First KB’▲미래 금융을 선도하는‘Digital Fi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은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아동‧청소년 및 그 부모를 우대하는 『잘파(Z+알파)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잘파(Z+알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저축은행의 『잘파(Z+알파) 적금』은 아동‧청소년 및 그 부모에게 우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출산 장려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저축습관도 길러주는 ESG 특화 금융상품이다. 『잘파(Z+알파) 적금』의 가입대상은 만16세 이하의 본인 또는 그 부모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최장 3년간 연 단위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6.0%이며, 만12세 이하의 아동‧청소년 본인 또는 그 부모에게는 연 1.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학‧졸업일로부터 6개월 이내 중도 해지시 해지시점의 특별중도해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잘파(Z+알파) 적금』은 가까운 하나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저축은행 홈페이지(www.hanasavings.com) 또는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도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재도약 지원이 최우선 과제”라고 당부하며, “고객가치 제고를 향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향점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2024년 6가지 중점분야로 ▲중기금융 시장지위 확대, ▲균형성장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디지털을 통한 경쟁우위 창출, ▲빈틈 없는 내부통제 체계 확립,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직원가치 제고를 제시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낮춰 기업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돕고, 중소기업 정책금융을 지렛대로 대한민국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폴란드 및 베트남 법인 전환과 함께 새로운 진출지역 검토를 통해 영토 확장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개인금융·비이자 부문과 자회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균형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로 경쟁우위를 창출하되 목표 지향점을 고객 부문별로 세분화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빈틈없는 내부통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이 보험사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제3보험시장’에, 2024년 첫 신상품으로 건강보험을 출시하며 공략에 나선다. 한화생명이 고령화 시대의 고객 니즈를 겨냥, ‘종신’까지 주요 성인질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을 2일(화)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 니즈가 큰 암/뇌/심장 등 주요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한편, 보험료는 대폭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장점이다. □ 생보업계 최초로 ‘뇌/심장 新 위험률’ 사용해 보험료 경쟁력 UP! 한화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경쟁력 높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보험개발원에서 생명보험업계에 제공한 뇌/심장 질환의 새로운 위험율을 빠르게 개발 과정에 반영했다. 고객은 동일한 보장인데도 보험료는 약 50~60% [1] 대폭 절감되는 효과를 얻는다. 일반적으로 신상품 출시 준비기간이 2~3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발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셈이다. 이 때문에, 대형 생보사 중에서 新 위험률을 반영한 상품은 ‘한화생명 The H 건강보험’이 처음이다. 건강보험의 대표 담보인 뇌/심장질환은 생보사의 자체 위험률이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률인 국민통계 기반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2일(화) 오전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신협이 점점 치열해지는 금융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과 서민을 위한 과감한 도전을 펼쳐야 할 때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윤식 회장은 금리 급등과 경기침체의 여파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지난 2020년 로마교황청 축복장 수여로 관심을 모은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금융공급 확대 ▲1%대 금리의 다자녀가구 주거안정 대출 ▲고용‧산업 위기지역 1,000억 원 무이자‧무담보대출 ▲37만 다문화가정을 위한 금융지원 ▲국가무형문화재 전승활동 지원 등 8대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협 내부적으로는 대형조합과 농촌‧소형조합의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금융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신협 간, 그리고 신협과 지역 간의 상생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공정한 검사·감독과 윤리경영, 그리고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림 없는 재무구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