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위해 준비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유아(6~7세) 대상 ‘여름맛 그림책놀이’ ▲초등 1,2학년 대상 ‘신나는 미술여행’ ▲초등 3~6학년 대상 ‘보드게임 역사여행-광복을 향한 시간여행’, ▲ 성인 대상 ‘스마트폰 활용 교육’ 등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국립극장의 우수 창극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감상하는 ‘우리 동네 국립극장 – 영상으로 만나는 창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예술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들이 국립극장 우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7월 26일에는 ‘귀토-토끼의 팔란’, 8월 30일에는 ‘춘향’ 공연 실황 영상이 상영된다. 두 작품은 수궁가와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극으로, 국악 연주와 함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종합자료실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읽걷쓰’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이 함께하는 ‘2025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8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좌의 주제는 ‘공존’으로, 부평도서관은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함규진 교수의 ‘이토록 다정한 개인주의자’를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윤리적 태도와 철학적 성찰을 나누는 저자 강연을 마련했다. 참여 신청은 7월 21일(월)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15일 강화과학교육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를 대상으로 ‘2025 과학탐구수업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돕고, 교실 수업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기수별 15명 내외의 교사로 운영됐으며, 1기는 ‘생물의 구성과 다양성’을 주제로,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한 과학 노래 및 뮤직비디오 제작 실습이, 2기에는 ‘저항의 직렬과 병렬 연결’을 주제로 멀티테스터기 실험과 AI영상 편집 도구 ‘브루’를 활용한 슬라이드 영상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술과 탐구 중심 학습이 결합된 수업 혁신 모델을 제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5일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그림책-원예 테라피’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거나 보호자와 자녀 간의 관계 증진에 관심이 있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서로의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나누고, 계절 생화를 활용해 ‘우리 가족이 꿈꾸는 모습’을 주제로 공동 작품을 만들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가족과의 건강한 상호작용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48개교(초 25교, 중 15교, 고 8교)를 ‘어울림 나눔학교’로 정해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7월 15일 해당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협의회를 개최했다. 어울림 나눔학교는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 ▶ 교육과정 연계 학교 폭력 예방 교육 ▶ 교사학습공동체 구성 ▶ 학생‧학부모 참여형 동아리 운영 ▶ 맞춤형 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상반기 운영 사례 공유, 운영상 애로사항 해결 방안 모색, 전문가 그룹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와 컨설팅 결과를 내년도 운영에 반영하고, 참여 중심의 예방활동을 확대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가 자율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학생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몽골 옵스도 청소년과 교원을 초청해 6일간 ‘람사르습지 에듀투어 및 청소년 교류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 인천의 중고생 및 교원이 몽골 옵스도를 방문해 진행한 습지 및 생태문화 조사에 대한 후속 프로그램으로 몽골 옵스도 중고생 15명과 교원·교육국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인천습지학교네트워크 소속 8개교(덕신고, 부광고, 부평고, 산마을고, 인천현송중, 인천중산중, 마전중, 영종중) 학생들과 2024년 교류 참가 학생 등 총 158명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볼음도 바다 학교 참가, 강화도 습지조사, 학교 간 교류회, 환경시설 탐방, 한국 문화 체험, 자연사박물관 견학, 생물다양성 관련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몽골 학생들은 “한국처럼 나무가 많은 나라를 만들고 싶다”며 “이런 교류가 계속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동물새와 서식지를 매개로 한 동아시아 지역의 협력은 기후 위기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특별전 ‘독립운동가 최재형과 고려인 160년 역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역사바로알기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삶과, 디아스포라 속에서도 민족 정체성과 항일 의지를 지켜온 고려인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에는 러시아 연해주 지역의 고려인 독립운동을 다룬 희귀 사진과 사료, 최재형 선생의 활동을 조명하는 자료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은 해외에서 이어진 독립운동의 실상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기억과 교육이 만나는 공간이 되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역사바로알기교육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여름방학 동안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마트 3in1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학생 자기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건강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스마트 3in1 건강교실 ▶온라인 스마트 3in1 건강교실 등 운동·보건·영양 영역을 통합한 세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특히 여름방학 대비 ‘온라인 스마트 3in1 건강교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어 농어촌이나 섬 지역 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8월 4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총 4개 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총 6회차로 구성된 교육은 ‘나의 생활습관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설탕 중독 ▲소금과 건강 ▲음식 신호등 ▲스트레스 이해 ▲나의 운동 이야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룬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월 20일까지이며, 인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높이고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글쓰기 수업 ‘도전! 청소년 작가: 어서와 작가는 처음이지?’를 운영한다.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은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처음 신설한 문학 공모전으로, 청소년 창작 경험 확대와 예비 작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업은 7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희곡과 시나리오 이론부터 창작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9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프로그램 ‘백일장 뽀개기 3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40회 새얼백일장을 대비한 실습 중심의 글쓰기 수업으로, 시 쓰기와 산문 쓰기 과정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백일장에 적합한 글쓰기 기법을 익히며 문학적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수업은 ▲시제와 주제 분석과 비유와 은유의 활용법을 배우는 오전 시 쓰기 과정 ▲산문의 구성과 메시지 전달력 등 실질적인 글쓰기 전략을 배우는 저녁 산문 쓰기로 나뉘며, 각 4회차씩 총 8회차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엮은 시·산문집을 발간하고, 새얼백일장 참가를 독려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다문화, 돌봄 아동) 및 일반 초등학생을 위한 도서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상상책방’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초등 2~5학년 대상으로 체스의 기본 규칙을 배우고 전략적 사고를 기르는 ‘생각의 한수! 초등체스’ ▲ 8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통한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문해력 키우는 책이랑 놀자’ 등 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돌봄 아동 대상 '반전 한국사: 역사 속 뜻밖의 진실', '책으로 읽는 여름, 여름으로 쓰는 글', ▲다문화 가정 부모 대상 '다색(多色), 우리 가족을 담다'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교육은 도서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읽걷쓰 챌린지‘책 한 권, 서평 한 줄’에 참여할 지역 주민 25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책 한 권, 서평 한 줄’ 네이버 밴드에 가입한 뒤, 매일 추천 도서와 100~200자 분량의 서평을 게시하면 되며, 10일 이상 참여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서평은 서평집으로 엮어 출판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7월 15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제주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관내 교원 15명을 대상으로 ‘2025 교직원 다국어 역량강화 직무연수 집중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17개의 2025년 1기 다국어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감수성과 수업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습자 중심의 융합형 영어 수업 설계 ▲창의적 교수 전략 탐색 ▲범지구적 이슈를 주제로 한 탐방형 프로젝트 등 실천 중심 내용으로 구성해 교원의 세계시민 의식과 교육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로 세계 문화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고 앞으로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활동을 보다 주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원들의 다국어 수업 역량과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인천 지역 고등학생 20명이 UN북클럽과 함께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mall acts, Big Impact(작은 실천, 큰 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기가 없는 아프리카 가정을 위한 그린라이트 키트 나눔,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 홍보 등의 활동이 이뤄졌다. 또한 뉴욕 현지에서 읽걷쓰 기반 SDGs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학생들은 캠페인에 참여한 각국 기관 인사들에게 ‘Bringing School to Life(학교를 삶으로)’ 책을 전달하며 인천의 읽걷쓰 교육을 소개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 학생들이 4P(현상-관찰, 문제-질문, 과업-탐구, 실천-행동) 기반 읽걷쓰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2025년 초·중등 교감 자격연수’ 개강식을 열고 본격 연수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 54명, 중등 68명 등 총 122명이 참여해 8월 7일까지 100시간에 걸쳐 집합 연수, 실시간 쌍방향 연수, 콘텐츠 활용 연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연수는 ‘미래를 여는 교감(校監), 교감(交感)으로 학교를 잇다!’를 주제로, 인천교육정책 이해, 리더십, 교무 운영, 갈등 관리 등 중간관리자로서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의 특강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를 비롯해 자기이해 기반 소통 역량, 민원 대응, 디지털 전환 시대의 리더십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실습, 분임 토의가 진행된다. 연수원 관계자는 “교감은 학교 변화의 중심”이라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4월 2일부터 7월 15일까지 관내 초·고등학교 학생 19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집단심리교육 ‘Wee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Wee센터 전문상담교사들이 학생들의 심리 발달 수준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예방 중심의 심리교육으로, 학교 적응력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1학기에는 공동체 의식 향상 프로그램 ‘Wee로 함께’와 대인관계 기술 향상 프로그램 ‘Wee로 말해요’ 등 총 4개 과정이 운영됐다. 활동은 ‘좋은 친구 되기’, ‘모이면 더욱 반짝이는’, ‘마음램프 ON’, ‘들어줘서 고마워’ 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참여하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학기에도 지역 학생들의 특성에 맞춘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초‧중학교 수학교사 33명을 대상으로 ‘쉬운 수학, 즐거운 수학, 북부 수학 교사 연수 '빛나는 수학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메이드 이광열 대표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지오메트리 3D 퍼즐의 이해와 수학 수업 활용’을 주제로 ▲3D 퍼즐 이해 ▲수학 활동 적용 ▲큐브 만들기 실습 ▲웹 3D 플랫폼 활용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3D 퍼즐을 활용한 수업 아이디어를 얻었고, 학생들의 수학 체험과 원리 탐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교사의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시작된 상담은 관내 초·중·고 27개교에서 55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심리상담과 양육 코칭을 통해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심층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에게는 4회 개인 상담도 제공하며, 프로그램은 하반기까지 이어진다. 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조급하고 불안했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이 적응을 돕는 구체적 방법을 배워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심리적 어려움에 적극 대응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40여 개 공공기관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공동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공기관 간 개인정보보호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개인정보보호 체계 개선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정보보호 전문가의 특강을 진행하여 개인정보보호 관련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공공기관 간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안심 교육 환경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