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김경희 시장, 유호철 설성면 노인회장 및 임원,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이장, 기부자 등 90명이 함께 한 ‘설성행복 나눠요“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 후원을 통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영상), 유공자 표창, 성금지정 기탁식, 상품권 전달식, 피아체볼레의 클래식 공연 순으로 진행했으며, 설성면 관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설성면 관내 여러 기업체의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행위 등 성금지정 기탁식이 이날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또한 설성면의 경우 매년 이러한 연말 후원 행사를 통해 개인 및 단체(기업체 등)의 설성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설성면 주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악수를 청하며“설성면 관내 주민과 단체, 기업체 등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월면 발전협의회는 20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겨울 패딩 15벌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받은 겨울 패딩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월면 발전협의회에서 지역 단체 및 사업체 등의 회원들로부터 기부금을 모아 마련했다. 박관우 발전협의회장은“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 미래의 꿈나무들이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월면 발전협의회는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관심을 보내준 대월면 발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큰 위로와 응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대월면 발전협의회는 매년 대월면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게 물품 나눔 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결실 중 하나인 출산축하용품을 보건소에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공공일자리사업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배부된 출산축하용품은 보건소를 통해 출생축하용품을 신청한 임산부에게 전달되는 것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내 사업부문인 '손끝사랑'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손끝사랑은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직접 생산에 참여함으로써, 생계안정뿐만 아니라 직업 경험과 자부심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활용하여 출산축하용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용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공공일자리 창출이라는 큰 틀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이 출산축하용품의 생산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생계 안정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일자리정책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사회의 자립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러한 일자리사업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보만리 공유학교(한국어 교육)은 11월 20일 이천 꿈빚공유학교 백록캠퍼스에서 수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어 발표를 통해 한국어 능력 향상과 자신감 증진을 이루고, 가정과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보만리 공유학교는 천천히 가더라도 끝까지 목표를 이룬다는 우보만리의 뜻처럼 한국어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심리상담, 한국문화 이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관내 중도입국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보만리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우보만리 수업 페스티벌은 다문화 학생들의 다채로운 한국어 발표와 합창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우보만리 공유학교를 통해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한국어를 처음 접한 학생들의 발표는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 학생들의 보호자와 담임교사, 다문화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등 관내에 거주하는 82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될‘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장 담그기 전 지난 16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백사면 현방리에 위치한 인근 밭에서 500포기 배추를 직접 수확하는 노고를 아끼지 않아 서로 간의 힘을 합치는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장 담그기 첫날인 18일에는 갑작스러운 추운날씨에도 배추와 무를 직접 다듬는 사전 밑작업을 실시했고 둘째 날에는 절임배추 나르기, 버무리기, 포장, 나눔행사 등 전 과정을 손수 실천했다. 김광수 회장은‘사랑의 김장나누기’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급격히 추워진 날씨 등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나보다 우리 이웃을 더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 정신을 알리면서 나눔을 받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춘화 부녀회장은 “매년 겨울맞이 준비를 위해 김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월 19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이하 로타리클럽)이 증포동에서 사랑애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나눔 봉사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50여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로타리클럽이 주관한 행사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 회원들이 참석해 일손을 도왔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회장 성시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에 참여 할 수 있음에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이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러한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다연 맞춤형복지팀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아름다운 손길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증포동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힘을 실어 도움을 드리고, 증포동이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 회원들은 김장 봉사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19일 이천시 율현동 빌라드 아모르 이천에서 2024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사업 성과보고회‘마음:온(溫), 행복:온(ON)’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성과보고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정신건강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식전 부대행사(켈리그라피, 회복시 전시, 포토존 등) 및 공연(등록회원 합창), 우수직원, 유관기관 및 회원 시상식, 운영 성과 보고, 이벤트 행사(경품 추첨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한미연 이천시 보건소장, 관내 유관기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조명제 센터장은 “정신건강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이다.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는 일이 바로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임을 잘 알고 있고, 그런 가치 있는 과정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날(11월 19일)을 맞이하여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에 대한 홍보를 병행하여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아동학대 예방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천시와 이천경찰서, 경기이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이천시청을 찾은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아동권리 보장 독립기구인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을 알리고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아동학대 관련 퀴즈,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포 외에도 캠페인 동참에 희망하는 시민들이‘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이미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게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모든 아동이 안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월 19일, 설성면 반월성(제요1리)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의원과 설성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반월성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남부권 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아 추진됐으며, 반월성을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이팝나무길 조성, 소공원 조성, 상가 간판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이천시 균형발전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이천시 남부권 4개 읍면(설성면·장호원읍·모가면·율면)에 총 2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면 소재지인 금당권역 시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제요리 반월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반월성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2024년 3월 제요1리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진행됐으며,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이팝나무길과 소공원을 조성하고, 제요리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제2급 법정 감염병인 백일해가 7세~19세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고 최근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백일해는 발작성 기침(발열은 심하지 않음)이 특징적인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환자 또는 보균자의 비말 감염으로 전파된다. 콧물, 눈물, 경한 기침 등의 상기도 감염 증상이 1주~2주간 나타나는데 이 시기에 전염성이 제일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총 6회 적기 예방접종(2개월, 4개월, 6개월, 15개월~18개월, 4세~6세, 11세~12세)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 외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중등증 이상 만성폐쇄성 폐질환자), 영유아의 부모 등 돌보미, 의료계 종사자와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 성인들도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접종이 필요하다. 또한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기침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하고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등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11월 19일 설성면 수산리에 있는 ㈜긴키테크코리아 공장을 방문하여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긴키테크코리아는 2010년에 설립된 이천 관내 창호 전문제조업체로 모범적인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이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최근 5년간 참여한 나눔 활동으로는 △설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창호 교체 지원) △설성면, 백사면 독거노인 창호 교체 무료 봉사 △설성면, 백사면 노인회 난방비 지원 △이천 성애원 후원 등이 있다. 이번 방문에서 ㈜긴키테크코리아는 설성면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천시와 젊은 기업인들이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관심과 나눔 실천을 보여준 기업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이천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 모색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 임진모 의원이 19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서 열린 제11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행정감사 및 예산절감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동부권시‧군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문성을 제고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의정연구발전,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등 7개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제8대 이천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하여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진모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은 비전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 활동과 실질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해 합리적인 예산분배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 의원은 정확한 자료수집과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행정 개선의 장으로 활용하고, 의원 고유의 권한인 시정질의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시민 안전과 재난 대응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의용소방대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1월 18일 시지브이(CGV) 영화관에서 이천시자원봉사단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3개 단체 150여 명이 참석하여 각 단체를 소개하고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로,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간에 상호 정보를 교류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조성되어 이천시 자원봉사가 지금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발맞추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자원봉사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많은 토론을 통해 보다 나은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자원봉사센터가 11월 19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4년 재난 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 시상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행정안전부는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이바지함으로써 재난 현장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인 자원봉사센터를 재난 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자원봉사센터 245곳 중 30곳이 선정됐으며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며 피해복구지원 활동과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한 재난 대응 상시 지원 활동 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어 상을 받게 됐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내 집 앞 눈 치우기 및 취약계층 온수매트, 연탄 나눔 △연중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재난 대응 안전 체험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논산시 수해복구 및 물품 전달 △무더위 쉼터 운영 및 삼계탕 나눔 △옥천, 영동 수해복구 물품 지원 △타 시군센터와 재난 대응 네트워크 구축 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찾아가는 청소년 프로그램 팬시 일러스트 디자인 ‘굿즈 작품 전시회’를 지난 18일 청년이룸 카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찾아가는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팬시 일러스트 디자인 수업을 5회차 진행하며 학생들이 직접 면티와 핸드폰 케이스, 그립톡을 디자인했다. 그리고 이번 완성작품 전시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참여 학생들은 전시작품을 둘러보면서 자신이 디자인한 캐릭터가 굿즈로 제작된 작품에 환호성을 지르며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 장난도 치지 않고 몰입했다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팬시 일러스트 디자인 수업에 애정과 관심을 표현했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관고동에서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스타일과 형태의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시대 변화와 흐름에 맞는 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많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19일 (사)한국양봉협회 이천지부와 중리동 둘레길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성우 주민자치회장, 박기정 양봉협회 지부장, 이경화 중리동장, 주민자치 위원들과 양봉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되어 주민총회 최종 안건으로 선정된 둘레길 조성사업에 양봉협회가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밀원수인 쉬나무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향후 아카시아나무를 제공하며 기술지원도 약속했다. 이것으로 사람과 꿀벌이 공존하는 둘레길을 조성하고 이천시 대표 복하천 둘레길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어려움이 있겠지만 생태계 보전과 지구를 살리는 차원에서 동참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박기정 양봉협회 지부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경화 동장과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향후 회원들이 잡초 제거 등 함께 가꾸는 작업에 동참하여 중리동 둘레길이 대표적인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같이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리동 둘레길은 총길이 503m로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11월 19일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복하2교 하천 변을 중심으로 국토 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하천 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표동근 협의회장은 “하반기 국토 대청소에 적극 참여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청정한 환경을 위해 애써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증포동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국토 대청소 외에도 꽃길 가꾸기, 헌 옷 수거, 사랑 나눔 김치담그기,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마장면은 지난 16일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정(情) 나눔 들기름 나누기 행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한 들기름은 마장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8월에 직접 심고 가꾸어 수확한 들깨로 짠 들기름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마장면 새마을협의회 이희자 부녀총회장은 “마장면 새마을협의회가 들기름 나누기 행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살피고 행복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장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달 꾸준히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토 대청소 및 자원재활용 사업, 탄소중립 실천 사업, 취약계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백사면은 지난 18일 주민편의시설인 다목적관을 증축하고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시의회 의원, 백사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백사면 다목적관은 기존의 밑반찬 서비스를 준비하는 열악한 조리실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됐다. 김은하 백사사랑봉사회장은 “15년째 매달 두 차례 취약계층 60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해오면서 협소한 조리실 여건으로 반찬 조리에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다목적관 신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양질의 밑반찬을 만들어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백사면 다목적관이 저소득층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능을 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발전소의 공간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사면 다목적관은 지상1층 305㎡의 규모로 조리실, 강당, 창고 용도로 건축됐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제공과 지역주민의 편의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