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최근 관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치권 의왕 부시장이 지난 10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백운밸리 황톳길 △하늘빛어린이공원 물놀이시설 △관내 폭염 저감 시설인 백운호수 쿨링포그, 그늘막 등의 시설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안치권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치권 부시장은 물놀이시설 운영 상태와 쿨링포그 가동 여부, 주민 이용 편의성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기후 변화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며 “각종 폭염 저감 시설이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철저하게 시설을 점검하고 관리 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강조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7일 선제적으로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으로 격상하고 비상 대응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으며, 본부는 상황총괄반, 복지분야대책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대책반으로 나눠 온열질환자 모니터링, 각 분야 예찰 활동,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시는 10일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 교육을 진행했다. ‘청렴골든벨’은 공직자의 필수 가치인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련 제도와 규범을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퀴즈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운영됐으며, 팀전과 개인전을 연계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라운드에서는 사전에 구성된 10개 팀이 참여한 팀 대항전이 펼쳐졌고,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각 팀의 대표자들이 참가한 개인전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3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으며, 안치권 부시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며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시장은 “창의적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청렴 교육이 공직문화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며, “오늘의 교육이 공직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이번 교육 외에도 앞으로‘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형식의 청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9일 다산동 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세대 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진압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인 사례를 11일 밝혔다. 해당 화재는 다산동 소재 공동주택의 한 세대 실외기실에서 발생했으며, 공동주택 점유자 및 관계인이 곧바로 세대 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에 성공하면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 없이 화재는 조기에 진화됐고, 소방대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대부분의 상황이 종료된 상태였다. 소방서는 이번 사례를 통해 화재 시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화재를 신속히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우리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수단”이라며 “화재 초기 진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모든 가정에 반드시 설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지난 9일 성남시 구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소통간담회(5차)에 참석하여 자원봉사 단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성남 지역 15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의 애로사항, 정책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중범 의원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 사업은 도민이 제안하고 실천하는 자원봉사의 새로운 모델로, 행정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정책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하며, “일선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목소리가 단순한 현장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 의원은 “도의회도 행정과 현장을 연결하는 가교로서 자원봉사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관련 제도적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해나갈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자발적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그룹 CIX 멤버 현석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CIX 현석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크드크드'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3.5(이하 '로만률 시즌3.5')' 5화에 남자 주인공 김하준 역으로 출연했다. 국내 유일의 여행 로맨스 웹드라마 '로만률 시즌3.5'는 충남 부여에서 펼쳐지는 여행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로맨스의 설렘과 이별의 씁쓸함까지 커플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현석이 맡은 김하준 역은 냉정한 현실 앞에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이날 현석은 불완전한 10대의 마음을 온전하게 표현하며 아련함을 선사했다. 특히 첫사랑 앞에서 뜨거워진 청춘의 복잡한 마음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섬세한 감정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하준은 동아리 폐지 위기에 빠진 유민(손재원 분)을 돕기 위해 영상 공모전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하준은 동아리 부원들과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며 촬영 했지만 부원들은 가볍게만 임했다. 이에 하준은 "우리 진지하게 좀 할 수 없을까?"라며 날 선 모습을 보였다. 하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액 1억 위안을 달성한 '사조영웅전: 협지대자'가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감독/각본: 서극 | 출연: 샤오잔, 장달비, 양가휘 외 다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키노라이츠] 전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같은 하늘 아래 단 하나의 진정한 영웅을 가리기 위한 무림 강호들의 권력 다툼을 그린 무협 액션 블록버스터 '사조영웅전: 협지대자'가 긴장감이 감도는 메인 포스터와 보도스틸 14종을 공개했다. 중국 영화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예매액 1억 위안을 달성한 '사조영웅전: 협지대자'는 무협 영화계 대가 서극 감독의 손끝에서 탄생한 엔터테이닝하고 스펙터클한 무협 액션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 샤오잔, [아적자위여해 시즌1: 나의 고슴도치 그녀1][백일몽아] 배우 장달비, '연인''동사서독 리덕스' 배우 양가휘가 총출동해 일찌감치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여기에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 [조명가게], [하이퍼나이프]를 비롯한 여러 작품들에 참여한 덱스터스튜디오가 VFX를 맡아, '사조영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118년 만에 수도권을 덮친 극한 폭염에 대하여 “선제적이고 유효한 긴급 조치를 마련하라”는 김동연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폭염 긴급 대책’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올해 폭염에 대해서 도민들의 일상 생활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판단하고, 강도 높은 공사장 폭염 안전대책 등 폭염 취약분야에 대한 핵심대책 4가지를 선정추진한다. 첫째, 경기도와 GH가 발주한 총 72개 공사 현장에 대하여 ‘폭염 안전 대책’을 긴급 시행한다. 경기도와 GH가 관리하는 공사 현장은 체감온도 35℃ 이상 인 경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을 전면 중지한다. 또한, 체감온도 33℃ 이상인 경우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를 즉시 시행한다. 현재 '산업안전보건법'과 '고용노동부 온열질환 예방지침'에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을 중지한다’는 다소 불명확한 기준으로 작업 중지를 판단하게 되어 있다. 이에 대해 경기도는 폭염 경보 기준인 ‘체감온도 35℃ 이상인 경우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을 중지해야 된다’는 명확한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은 정부에서 개정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행정안전부는 7월 1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어린이 안전대책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 최소화를 포함해서 어린이 안전대책 전반을 점검”하라는 대통령 지시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를 중심으로 심야 시간 돌봄 확대, 저소득층 이용자 부담 완화, 24시간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비롯한 돌봄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분야별 안전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가정·키즈카페 등 화재예방(소방청) ▴학교·유치원 시설안전 및 안전교육(교육부) ▴수상안전(해수부) ▴교통안전(행안부) ▴식품안전(식약처) ▴제품안전(산업부) 관련 대책을 공유하고, 참석기관 간 토론을 통해 보완점을 논의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사고에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 체계를 보다 촘촘히 보완해야 한다”라며, “어린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여름방학을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설치된 지 오래돼 부식이나 파손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노후 현수막 게시대 4개를 교체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체한 대상지는 원동초등학교 정문 앞, 서창동 11블럭 사거리, 논현사회복지관입구 사거리,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사거리 등이다. 구는 해당 구간은 통행량이 많고 현수막 게시 수요가 높은 지역으로 정비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신규 설치된 게시대는 인천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하여 조화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통일된 형태를 통해 유지관리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게시대 교체는 무분별한 현수막 부착을 줄이고, 정돈된 게시 환경을 만들어 거리 미관을 개선하려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미관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용 문의는 남동구도시관리공단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광역시 주관의 ‘2025년 국정시책 군․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 5천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 및 기관의 사업수행 노력도 점수를 합산해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남동구는 성실한 행정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연수구, 중구와 함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행정역량과 협업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공직자가 자신이 맡고 있는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정 주요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자체 개발한 ‘민원 처리 기한 문자 알림 프로그램’으로 민원 지연 방지와 행정 처리의 효율성 향상에 나섰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법정 처리 기한이 3일 이내로 임박하거나 이미 초과된 민원을 자동으로 식별, 담당 공무원은 물론 해당 팀장과 과장에게도 문자 메시지로 알림을 전송하는 방식이다. 민원 처리 누락 및 지연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처리 기한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시스템 개발은 남동구청 민원여권과 주도로 이뤄졌으며, 민원 진행 상황을 전산으로 분석해 기한 3일 전, 1일 전, 당일에 걸쳐 단계적으로 알림이 발송된다. 또한, 처리 기한을 초과한 때도 안내 메시지가 전송돼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남동구는 이 시스템을 통해 민원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물론, 조직 내 책임 있는 행정문화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민원인 측면에서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민원 응대를 받을 수 있어,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향상이 예상된다. 박종효 남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관내 물류창고의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인천서부소방서, 인천검단소방서와 함께 주요 물류업체인 (주)에이피로지스틱스, (주)엘엑스판토스, 키움로지스틱스 등과 ‘물류창고 화재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 서구청장, 서부소방서장, 검단소방서장과 더불어 주요 물류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교육, 정기 안전 점검,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이다. 서부소방서장과 검단소방서장은 “화재 초기 대응의 신속함과 예방 체계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물류산업의 발전과 함께 화재 위험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업체가 긴밀히 협력해 물류창고의 안전성을 높이고 주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9일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민선8기 3주년 공약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항의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남은 1년간 완성도 높은 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서구의 공약사항은 5대 분야 80개 사업으로 이 가운데 25개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2025년 6월 말 기준 76.7%의 이행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보고회에서는 특히 추진이 부진한 사업들의 문제점을 면밀히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공약의 주요 내용은 ▲ 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15개 과제) ▲ 사통팔달 교통중심 서구(14개 과제) ▲ 함께 잘사는 서구(17개 과제) ▲ 더 건강하고 깨끗한 서구(14개 과제) ▲ 살림살이 풍족해지고 삶이 윤택해지는 서구(20개 과제) 등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민선8기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며, “완료된 사업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이 변화를 체감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파주시로부터 신규 조성된 공영주차장 4개소를 수탁받아 7월 10일부터 유료 전환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한빛공원 옆 운정1주차장(야당동1002) 216면, 운정보건소와 인접한 운정3주차장(와동동1380외 1) 146면, 파주역 환승주차장(파주읍 봉암리1341) 77면, 파주읍 센트럴밸리 일반산업단지 내 주차장(파주읍 봉암리 1371-5) 91면으로 조성됐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9시~22시, 주말과 공휴일은 무료 개방하고, 주차 요금은 '파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의한 급지별 요금이며, 감면사항은 조례를 적용한다. ▲1급지(운정3, 파주역 환승) 최초 30분 600원, 10분당 250원, 1일 요금 9,000원 ▲2급지(운정1, 파주센트럴밸리) 최초 30분 500원, 10분당 200원, 1일 요금 8,000원 공사 조동칠 사장은 “안전한 파주를 실현하는 핵심가치를 더해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시민이 이용하는 모든 곳에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7월 10일,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와 도예 문화 확산 및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도자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상호 연계하여 공공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도예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예분야 전문 인력 및 시설 자원 상호 지원 ▲도자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협력해 추진한다. 야탑유스센터는 2023년 도예공방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양한 도예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청소년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전문 예술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개방형 예술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신여자대학교 공예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우수한 전문 인재를 양성해오며, 학술과 실무를 연계한 사회참여형 프로젝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본 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습 기회를, 청소년들은 수준 높은 예술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 하남경영고등학교는 7월 10일 하남시장 집무실에서 ‘2025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특성화고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연계 상생형 특성화고』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 기관은 ▲우수 교원 배치 및 행정·재정적 지원▲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기업 발굴 및 지원 정책 모색 ▲ 현장 직무 중심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지역 산업 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한식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0일, 제243회 임시회 대비 소관부서 주요 안건 보고를 청취하고, 화성시 관내 시설 현장점검을 위해 2개소를 방문했다. 먼저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김상균·명미정·위영란·차순임 의원은 복지정책과, 장애인복지과, 청년·청소년정책과의 주요 현안과 정책 안건 등을 보고 받았다. 이후 김종복 위원장과 이용운 부위원장, 위영란 의원은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하여 문화·체육 공간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종복 위원장은“새롭게 개소한 가족 만세센터와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주민 모두에게 열린 복지·소통·건강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 개관한 가족 만세센터는 만세홀(대강당)을 비롯해 다목적 소통 교류 공간, 가족상담실, 공동육아 나눔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역시 6월에 개관하여 수중운동실,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장애인 맞춤형 편의시설 등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0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송정섭 경기도 파주시 한의사회협회장, 추원오 파주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한의과 개설 관련 실무 간담회를 열고, 9월 개설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내 공공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고준호 의원의 강력한 추진으로 2월 확정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한의과 개설이 5월 한의사 채용 계획 협의를 거쳐 6월에는 채용 공고를 냈고, 4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입증했다. 고준호 의원은 “좋은 의료는 꼼꼼한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우수 사례 벤치마킹, 인력 채용, 장비 확보, 공정한 공사 관리 등 모든 과정을 철저히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며 한의과가 설치 될 공간도 둘러봤다. 또한 공공의료 내 ‘한의사·의사 협진’ 체계 도입까지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도의료원 관계자가 “타 지역 주민들의 공공병원 한의과 개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하자 고준호 의원은 “파주에서 시작된 변화가 경기도 전체 공공의료 체계를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전문상담인력 130명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2025년 ‘위(Wee)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교육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상담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연수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상담 현장의 실제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1세션에서는‘상담 전문역 강화 연수’로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상담 개입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2세션에서는 ‘고양 전문 담인력 지구별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마지막 3세션에서는 ‘신체심리기반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자의 자기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연수가 진행됐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등 연수 참석자들은 실무 역량과 정서적 회복력이 함께 강화되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학교 상담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1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26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식’을 시작으로 시작된 경기도교육청의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김인숙 교육장은 “학교는 배움의 공간이자, 관계를 배우는 소중한 공동체입니다.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때, 아이들의 성장은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오산경찰서 윤주철 서장과 화성시 정명근 시장을 지목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호존중 문화의 확산을 이어갈 뜻을 전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의 협력 속에 학생 중심의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