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리모델링 설계공모에서 스튜디오칸건축사사무소·오엔건축사사무소의 공동응모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놀이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청주랜드 제1전시관을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리모델링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71억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2천461㎡(지하 1층~지상3층)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는 2026년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리모델링 설계공모를 추진했고 지난 11일 총 3개 업체가 설계작품을 제출했다. 이어 18일 진행한 심사에서 스튜디오칸건축사사무소·오엔건축사사무소 공동응모작이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우수작은 큐브랩건축사사무소 외 1개사 △가작은 건축사사무소 기억공간 외 1개사가 각각 선정됐다. 당선작은 기존 건물의 증축과 보존을 잘 병행해 경제성이 우수하면서 놀이공간의 공간구성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벽돌 아케이드와 아치형 개구부가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담았고, 보행축과 녹지축을 연결하는 매개공간으로서의 놀이공간을 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주시에서 생산·판매되는 포도 23건에 대한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모두 안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포도 수확철을 맞아 지난 9월 8일부터 16일까지 청주시 소재 포도 직판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포도를 수거해 463종 농약 성분에 대한 잔류량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든 시료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허용 기준치 이내로 확인돼 안전한 농산물임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제수용 과일을 비롯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수확 전부터 유통 단계까지 철저한 잔류농약 검사와 사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 유통을 위해 △공공급식 △청주지역 로컬푸드 판매장 △농산물 생산단계 등에서 잔류농약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청주시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에 의뢰하면 무료로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분석에는 약 2주가 소요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코인’으로 불리는 가상자산을 이용해 자산을 불리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청주시가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직접 매각해 체납액을 징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체납자의 가상자산을 압류해 왔다. 지금까지 203명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진행했으나 압류 자산을 현금화할 수 있는 수단이 미비해 실질적인 체납액 징수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체납자들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압류한 가상자산을 시 법인 계좌로 이전해 직접 매각하고 이를 체납액에 충당하는 방식으로 징수를 강화해 나간다. 이번 대상자는 161명으로 총 체납액은 약 15억원에 달한다. 다만 가격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특성에 따라 시는 우선 체납자에게 스스로 자산을 매도해 세금을 납부하도록 안내하고, 필요하면 강제 매각 절차를 병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상자산이 더 이상 세금 체납 도피처가 될 수 없도록 징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청주시는 다양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들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경제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진천 뤁스퀘어에서 정서회복프로그램 ‘빛나는 하루’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그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리·정서적 어려움 완화와 가족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빛나는 하루’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일상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이 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온 가족이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온 것 만으로도 너무 즐겁다. 아이들과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대화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참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청주교육지원청 박종원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가족 안에서 따듯함을 경험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19일 손병희선생 유허지에서 제1회 의암 손병희배 전국 청소년 활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 활쏘기 문화를 알리고 민족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암 손병희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2025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사단법인 온깍지협회가 주관했다. 청주 동화초등학교, 남일초등학교와 경산 용산초등학교에서 3인 1팀으로 16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전통 활쏘기의 매력을 체험했다. 참가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승부와 전통 예절을 바탕으로 경기에 임하며 전통 활쏘기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화살깃 붙이기, 한지 글씨 쓰기, 조선시대 무과 급제 홍패 작성 시연, 고구려 고분벽화 수렵도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전통 활쏘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19일 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흥덕구 복대동 3015)에서 라이더유니온 충북지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동노동자 의견 수렴 및 쉼터 활용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청주시 기업지원과·기후대기과 공무원, 길한샘 라이더유니온 충북지회장, 김대성 라이더유니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현황 △운영지침 △이용 만족도 △이륜차 소음저감 대책 방안을 검토하고 쉼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2025년 6월 개소했다. 지난 3개월간 6,300여명이 쉼터를 이용했으며, 쉼터의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을 위해 안마의자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건강·교통법규교육 프로그램 등 이동노동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27일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학교 프로그램 다육식물 심기 체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육식물은 공기정화와 전자파 차단 효과가 뛰어나 일상 속 작은 오아시스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식물과 교감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다육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체험은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회관 생태관 일원에서 진행된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어린이 150여명을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19일 시민감사관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건축현장을 점검했다. 시민감사관들은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건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준공 전 품질 및 안전관리 분야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미비사항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방서동 977번지 일원에 연면적 1,735㎡,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축 중이다. 지난 2024년 4월 착공해 이달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민감사관’ 제도는 청주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처음 도입됐다. 현재 제10기 시민감사관 18명이 활동 중이며 변호사·건축사·환경기사·지적기술사 등 전문분야 10명과 일반시민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주시 이재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의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8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실태조사용역’과 관련해 보호구역 도로교통안전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자문회의를 열었다. 현재 추진 중인 보호구역 실태조사용역은 ‘도로교통법’ 제12조의4(보호구역에 대한 실태조사 등)에 따라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용역이다. 청주시 관내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도로 환경과 시설물, 교통사고 현황 등을 분석해 보호구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청주시 초등학교장단, 청주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청주지회, 청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 충북대학교, 충북연구원, 청주흥덕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에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했으며 시는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개선 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이번 자문회의는 실태조사용역의 완성도를 높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기관별 의견을 반영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 장소영 주무관이 제31회 독서문화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진흥 유공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장소영 주무관은 △‘책읽는 청주 시민독서운동’과 ‘독서마라톤’의 성공적 추진 △가족 독서 생활 장려를 위한 ‘가족회원 대출편의서비스’ 도입 △소외계층을 위한 ‘책배달 서비스’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주시 독서문화진흥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 청주시 독서문화 발전 기반을 공고히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독서문화진흥 유공 장관상을 수상하며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지자체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청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문화도시 청주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청주, 독서 친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문화경관 분야 최우수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도시·경관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온라인 국민투표를 반영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는 권위 있는 자리다. 이번에 시가 최우수로 뽑힌 작품은 ‘도심 생태축, 문화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무심천’이다. 시는 무심천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 꽃정원, 피크닉존, 산책데크 등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마련했다. 또한 환경 범시민 운동, 1사 1하천 사랑 운동 등 시민·기업 참여를 제도화해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무심천은 재해 안전과 생태 보전, 시민 문화 활동이 공존하는 도심 경관자산으로 거듭났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돼 무심천은 재해 안전과 도시 회복력을 고려한 생태·문화·기술 융합 경관 재생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단순한 하천을 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9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치매인식 개선과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이영신 청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청주시청 직원으로 구성된 하모니아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2부 무대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진행한 ‘청춘 타임머신’ DJ 공연이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난타, 실버댄스, 에어로빅, 사물놀이 등 다양한 팀이 노래와 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든 공예품 전시와 스티커 사진기, 포토존 체험공간도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는 19일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을 방문해, 청원생명축제 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2025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농업·문화 축제로, 지역 농축산물과 특산품 홍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농업정책위원회 위원들은 행사장 배치, 교통·주차 관리, 안전대책, 편의시설 운영 등 축제 성공과 시민 안전·편의에 직결되는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고, 관계 부서에 보완이 필요한 점을 주문했다. 박노학 위원장은 “청원생명축제는 청주의 대표적인 농업·문화 축제로서 지역 농산물과 축산물,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업정책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농업 관련 현안을 직접 점검하며, 정책적 지원과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인 한동순 시의원이 경계선 지능 의심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동순 시의원은 지난 10일 청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보육분과와 공동으로 '경계선 지능 의심아동 지원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고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는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 위원인 유광욱 위원장과 이예숙 위원, 그리고 해당 조례를 최초로 발의한 임은성 행정안전위원회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제도의 지속적 보완 필요성에 힘을 보탰습니다. 또한, 청주시 아동복지과·여성가족과·장애인복지과 등 관련 부서장들이 배석해 현장과 행정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한동순 부위원장은 이날 “경계선 지능 아동이 전체 인구의 약 14%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법적으로 장애로 인정되지 않아 특수교육이나 복지서비스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느린학습자 지원의 필요성은 모두가 인정하고 있지만, 제도화는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부모가 상담과 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김성택 위원장은 19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공공기관 주차장 태양광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영주차장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에 대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이 지난 5월에 개정되어 오는 11월에 시행될 예정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설치ㆍ운영하는 자는 신ㆍ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여야 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신ㆍ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자에게 필요한 재정적ㆍ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음에 따라 이와 관련된 조례 제정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성택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권우현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국 활동가가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 법 시행과 지방정부의 선도 과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는 ▴박종순(청주충북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이소영(충북연구원 연구위원) ▴송상호(충북기후위기 비상행동 대표), ▴양준석(청주에너지 시민협동조합 이사) 4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 의견을 논의하고 조례 쟁점사항 등에 대해 제안했다. 또한, 청주시 관계부서 공무원들도 참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청주시가 운영하는 팝업 놀이터 ‘오늘! 여기! 꿀잼’ 하반기 일정이 10월부터 시작된다. 팝업 놀이터는 ‘떴다 사라진다’는 의미의 ‘팝업(pop-up)’과 ‘놀이터’를 결합한 이름으로, 생활권 가까운 공원이나 공터에 4시간 동안 설치·운영되는 이동식 테마 놀이터다. 멀리 가지 않아도 집 근처에서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반기 첫 운영은 10월 1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18일에는 유기농복합단지, 10월 25일 무심천체육공원, 11월 1일 문암생태공원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시는 가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시기인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기상 악조건의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보다 프로그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기존 마술·버블 공연에 더해 벌룬 공연을 새로 도입하고,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를 교체해 신선한 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보호자와 아이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7일~18일 키르기즈공화국 수도 비슈케크에서 청주시 중소기업 수출상담회를 열고, 비슈케크시와 우호교류 1주년을 기념한 실무진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아시아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청주 기업의 해외 판로를 넓히고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했으며 충북테크노파크와 세계한인경제인무역협회(OKTA)가 협력했다. 상담회는 현지 호텔에서의 공식 상담회와 바이어 사업장을 방문 상담회 등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상희 청주시 경제투자국장은 비슈케크시 청사에서 리스파에프 티무르 도시개발국장과 만나 우호교류협약 체결 1주년 기념 실무협의를 갖고, 기업·경제·문화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청주시 대표단은 주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김광재 대사와 면담을 갖고, 중앙아시아 전반의 경제·투자 동향을 공유하며 청주기업의 수출·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생명누리공원이 배움과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청주시는 오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2025 청주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소중한 내 삶을 풍요롭게’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열린 학습 축제로 준비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평생교육 기관·단체, 강사, 학습동아리 등 120여개 팀이 참여해 평생학습의 성과와 매력을 시민들과 나눈다. 잔디광장 곳곳에 설치된 부스에서는 귀 건강 테라피, AI 일러스트 머그컵 만들기,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은반지·가죽 공예 등 11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색연필화·유화·민화 등 시민 작품 120여점도 전시돼 배움이 꽃피운 창작의 세계도 감상할 수 있다. 문해 학습자들의 시와 그림이 전시된 시화전에서는 글자를 배우며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전한다. 행사 첫날 오전에는 강원국 작가가 ‘말은 현실의 삶을 만들어 낸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열어, 삶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서 7개 분야 10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이를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국가유산 활용 기반사업이다. 2025년 7개 사업에서 2026년 10개 사업으로 선정 건수가 늘었으며 총사업예산도 2025년 11억원에서 2026년 25억으로 대폭 증액됐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1년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에 띄는 성과는 ‘국가유산 야행’ 사업이다. 청주 원도심 국가유산을 배경으로 한 대표 야간문화 행사로 2016년 시작 이후 11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입증했다. 또한 올해는 충북 도내에서 처음으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기술과 국가유산을 결합한 야간 콘텐츠 활용사업으로 총사업비 14억원(국비 7, 지방비 7)을 투입해 2026년 하반기 원도심 일원에서 다양한 빛의 향연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8일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외세 침탈 속의 청주’를 주제로 한 시민강좌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외세의 침탈에 맞서 싸운 청주인의 삶과 투쟁을 되돌아보고자 기획됐다. 강의는 오는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주시민 100여명이 참여한다. 18일 진행된 개강식 후 이어진 충북대 강민식의 첫 번째 강의 ‘청주성을 탈환하라!’는 임진왜란 때의 옥천을 중심으로 청주와 금산전투에서 큰 활약을 펼진 의병장 조헌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강인한 정신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에까지 이어졌음을 소개했다. 이번 시민강좌에서는 청주 지역에서 벌어진 항일운동과 독립운동, 그리고 당시 사회의 변화상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첫 강좌를 시작으로 ‘청주 일대의 동학농민군 봉기와 항일 투쟁’, ‘한말 청주 지역의 의병’, ‘문명개화론이 남긴 빛과 그늘’, ‘일제강점기 청주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등 다양한 주제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