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오는 29일부터 약 한 달간 월곶생활문화센터 별관 동호회실에서 ‘'오롯이, 월곶' 참여시민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월곶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프로그램 '오롯이, 월곶' 수강생들의 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함으로써 김포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적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올 상반기 종료된 △어른이의 창의미술세계 △차.마.고독(Solitude): 차와 함께 명상을 △착한 공예, 수제종이만들기, △원데이클래스 등 4개 강좌의 작품과 성과물을 비롯해 △아름다움을 수놓다, 서양자수 클래스, △감성 펜 드로잉 그리고 수채화 등 호응이 좋았던 지난 해 프로그램 성과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 참여한 수강생 A씨는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한 수업의 결과물이 전시로 보여진다고 하니 무척 설렌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참여자로서, 김포시의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된 유익한 경험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다양한 연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고위공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고위공직자의 성평등 가치관 확립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정애숙 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 예방 방법 및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과 평등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을 주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발맞춰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고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 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4대 폭력 예방과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문화원은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7월 7일 15:00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9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를 개최한다 밝혔다. 지난 1972년 국가가 지정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행사는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자 ‘조선 대금의 명인인 고불 맹사성’ 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공연을 준비했다. 고불 맹사성은 광주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로 조선시대 명재상이자 청백리의 대명사로 불리고 음악을 집대성하며 대금을 즐겨 연주하기도 한 인물이기도 하다. 광주문화원은 “이번 공연이 광주의 대표적 인물인 고불 맹사성의 생애와 정신을 관악의 선율을 통해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6대 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2일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시작으로 포천시청 등 관내 기관단체를 방문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돌입했다. 이날 참배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연제창 부의장, 손세화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을 하며,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포천시청, 포천문화원, 포천경찰서,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포천시산림조합,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소방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우체국,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국립수목원 등 관내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상호 협력과 상생을 위해 지역 현안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종훈 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더 굳은 각오와 겸허한 마음으로 시민의 행복과 포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의장으로서 모든 의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화롭게 조율하여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일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진행한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16년,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경기도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촉구 목소리에 동참했다.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가 주최한 이번 기자회견은 장기요양제도 시행 16번째 해를 맞이한 7월 1일에 준비됐다. 박옥분 의원과 전국요양보호사 협회의 유덕화 경기지부장의 여는 말을 시작으로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 김복순 수원지회장, 경기지부 이창헌 부지부장의 현장발언, 끝으로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이상무 부회장의 기자회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옥분 의원은 여는 말을 통해 “오늘 7월 1일은 장기요양제도 시행이 16번째가 되는 매우 의미 깊은 날이다”라며, “2022년 기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는 56만명에 이른다. 이분들은 우리 가족의 돌봄을 책임져주시는 필수노동자로서 그간의 노력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7월 1일이 ‘요양보호사의 날’로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발언 중 김복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전통문화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27일 본회의 심의를 통과해 전통문화상품 개발 등 지원의 근거가 마련됐다. 해당 조례는 경기도의 전통문화를 보존과 계승의 차원을 넘어 산업적 요소를 경제적 가치로 창출하기 위해 전전통문화상품의 개발부터 생산, 판매, 수출 촉진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정됐다. 또한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제정에 따른 목적과 정의를 정비하고, 전통문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시 지역의 특화된 전통문화 산업과 문화관광·교육·체험 사업 등을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규정했다. 김철진 의원은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경기도가 한국의 전통문화산업을 이끄는 원천이자 대표주자로 발돋움하도록 앞으로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며 조례 개정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왕일자리센터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스토어 창업 기초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미취업 의왕시민 중 관련분야 취·창업 희망자로,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회원가입, 검색, 앱 설치 등이 가능한 자이다. 교육은 의왕근로자복지회관(의왕시 모락로9) 2층 강의실에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기초작업 ▷스마트스토어 소싱전략 ▷콘텐츠 기획 및 이미지 제작 ▷오픈마켓 운영 전략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7월 8일부터 10일 18:00까지 참가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지참해 의왕시청 기업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 발표는 7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비와 교재비를 무료로 지원한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이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기를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별내선 역사(별내역, 다산역)를 방문해 개통 전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월부터 운영한 남양주시 별내선 개통준비단의 운영 결과를 보고 받고 역사 점검 및 열차 시승을 실시했다. 특히, 별내선 개통준비단은 역사 접근성 및 편리성, 이용 안전성을 중심으로 △별내·다산·구리·장자호수공원역을 연계하는 버스노선 개편 △다산역 우리동네 주차장 확보 △도로표지판 정비 △교통안전시설 설치 △역사 내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 주요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선은 남양주에서 강남지역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노선인 만큼 4호선과 8호선을 연계하는 버스노선 신설은 환승 편의 제공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라며 “시민들이 전철 연계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배차간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별내선은 서울 암사동에서 남양주 별내동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영업시운전을 마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치는 중이며,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오는 8월 중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48, 48-1번(갈매 경유) 버스 번호는 4호선과 8호선을 연결하는 상징적 의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이 지난 27일 ‘축산기술 전문지도사’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주최한 ‘2024 축산신기술보급 시범사업 협의회’에서 그동안 축산 기술 발전과 농가 지원에 헌신해 온 공무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4명 선발했다. 축산기술 전문지도사는 축산 농가의 생산상 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한 최신 기술과 방법을 도입하고, 이를 현장에 맞춤형으로 적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상민 축산미생물 팀장은 “축산 현장 신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여주시 축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1일 지미당에서 이충우 여주 시장,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미당 연잎밥’ 홍보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고유 향토음식 가정간편식 상품화 기술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미당에서 개발한 연잎밥의 성공적인 정착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지미당 연잎밥은 여주 쌀과 13가지 여주산 농산물을 넣어 만든 명품 연잎밥으로, 가마솥에 쪄 급속 냉동 후 진공포장하여 판매될 예정이다. 고유 향토음식 가정간편식 상품화 기술 지원 시범사업은 간편한 소비 방식을 선호하는 식습관 변화에 맞춰 지역 고유의 식재료, 식문화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상품화 지원으로 농가 소득 확대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을 위한 농업 연계 지역단위 먹거리 생태계 지원을 위해 시행됐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농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주 출신 출향인사를 발굴 조사한다. 여주시는 지난 3월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에 ‘출향인사’ 항목을 개설하여 전산을 통해 편리하게 개인정보 동의를 받는 시스템을 갖추고,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집중 발굴 조사 기간으로 정하여 출향인사 발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기존 향우회를 정비하고 신규 출향인사를 발굴하여 여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외적으로 네트워크 강화하여 여주시의 다양한 업무추진 및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행사 시 공유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 출향인사 대상은 여주에서 태어나서 자랐거나,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하는 등의 여주시에 연고가 있는 자로 현재 여주시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출향인사에게는 여주 소식지를 발송할 예정이며, 향후 여주시의 대표 축제 및 행사 초청 등 교류 협력에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출향인사와의 소통은 여주시 행정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 고향을 생각하는 여주 출신 출향인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대신도서관과 점동도서관을 ‘제2호, 제3호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으로 지정하고 지난 6월 28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 지정 사업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의 하나로, 도서관 내 별도의 치매 관련 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에게 치매 관련 서적과 자료를 제공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과 함께 교육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선도 도서관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치매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살고 있는 지역의 가까운 도서관에서 손쉽게 치매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 황학산수목원은 2024년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산림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황학산수목원의 새(鳥)를 담다’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 김호영 님이 황학산수목원에서 오랜 시간 애정을 가지고 촬영한 새(鳥) 사진 32점을 소개한다. 동고비, 노랑지빠귀, 쇠딱따구리 등 수목원을 터전으로 한 다양한 새들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황학산수목원은 식물 보존과 연구, 휴양 제공 기능뿐만 아니라 도심 속 다양한 생물종의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범죄 대응 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 등에 대한 안전 지원을 위해 '2024년 여성 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일상 도모를 목적으로 하며, 여성 1인가구, 한부모 가정, 여성 범죄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홈 카메라, 호신용 스틱 등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 A세트 또는 B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 신청(경기민원24)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은 우선순위(여성 범죄 피해자, 저소득층 등)를 고려하며, 동점자 발생 시 선착순으로 결정하고. 선정 결과는 2024년 8월 중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들의 범죄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일상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27일(목) 진행된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조례안이 의결되어 경기도는 도내 고령친화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비롯하여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 고령친화산업육성종합계획 관련 수립 사항 규정 수정 및 신설▲ 고령친화산업의 국제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촉진 사업 관련 사항 신설 ▲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사업의 체계화 등이다. 김미숙 의원은 “지난 1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공무국외출장을 통해 도내 고령친화산업의 해외진출의 필요성과 그를 통한 경제성장의 가능성을 보았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지금까지 경기도에서 진행한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은 미비한 점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번 개정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고령친화산업의 해외진출을 통한 경제성장과 복지서비스 양적·질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조례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체험 활동 지원을 위한 하반기 자원봉사자 25명을 1일 위촉했다. 자원봉사자는 매년 상·하반기 25명씩 위촉하며, 안전교육 등 사전연수를 이수한 후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유아 체험교육 및 교육자료실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 체험과 토요가족체험의 안전 관리, 청결 및 질서 유지 등을 담당하며, 교육자료실 물품 대여·반납 업무를 보조해 교직원의 업무 경감과 놀이 교육을 지원한다. 자원봉사자 운영 사업은 매년 6월과 12월에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 받아 6개월 단위로 운영하며, 소정의 봉사료를 지급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세심한 손길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29일 초등학교 5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미래과학자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지역 BMW 드라이빙 센터와 연계해 자동차의 기본원리를 배우고 체험하며 친환경 자동차를 만드는 과학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했다. 주제는 ▶자동차 속 기초 과학 원리 알아보기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탐구하기 등 총 6차시로 구성했다. 자동차를 직접 타보고 경험하며 어려운 과학원리를 즐겁게 학습하고 관련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도록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자동차의 비밀을 재미있게 배워서 좋았다”며 “캠프에 와서 새로 사귄 친구와 친환경 자동차를 같이 만드는데 꼭 과학자가 된 것 같았고, 과학에 대해 더 큰 흥미가 생겼다”고 말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과학자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과학 분야에 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키워 대한민국을 빛낼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과학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6월 27일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일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한 DAY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기관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큰 의미와 보람을 느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의 환경과 청렴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다양한 청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에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혁신구역(White Zone)으로 지정되면 토지의 용도·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하게 되며, 국토부에서는 선도사업에 한 해 공간재구조화계획, 공공기여 협상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따라서, 2016년 국토부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철도, 플랫폼 등으로 인한 공간적 제약에 따른 사업성 부족으로 장기간 개발이 지연된 인천역 일원 개발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인천역 복합개발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오는 하반기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착수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 하반기 도시혁신구역 지정, 2026년 실시계획 인가 등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성과 원도심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기존 입지규제최소구역에 인천역 주변 낙후된 주거시설 등을 포함해 65,484㎡로 사업구역을 확대했고, 토지이용계획상 복합역사와 광장 및 주상복합부지로 계획했다. 또한, 체계적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5개 교육지원청(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12개 교과 평가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변화된 평가 방식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돕고, 실제 수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사전에 교사들이 작성한 수업 평가 계획을 바탕으로 수석교사 등 평가 전문가들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행평가 과제 선정, 채점 기준표 작성 등 평가 업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코칭이 이뤄져 참여 교사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어, 사회, 수학, 영어, 과학뿐 아니라 체육, 음악, 기술·가정, 미술, 정보 교과까지 총 12개 교과의 연수를 개설해 교사들의 다양한 평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28일 온라인 연수에서는 이영옥 양주옥빛중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평가 세부 기준 작성 시 유의 사항과 다양한 교과의 실제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참가 교사들은 “평가 계획 작성 시 겪는 혼선을 바로잡는 계기가 됐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