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은 이달 5일 2024년 설날 축제를 진행하여 복지관 회원들과 즐거운 설명절을 기원하였다. □ 이 날 행사에서는 회원끼리 새해 복을 기원할 수하는 있도록 덕담 교환과 복지관 미술프로그램(서예, 캘리그라피, 서각) 수강생이 직접 덕담을 제작해주는 활동을 진행하였고, 수강생과 강사가 직접 명리학과 토정비결을 상담해주며 재미를 더 하였다. □ 또한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양궁,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민요동아리의 공연이 준비 되어 설 명절 분위기를 환기 시킬 수 있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신명희 관장은 “다양한 활동과 도움으로 어르신들과 2024년 설명절을 활기차게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사회참여와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사업 혹은 이용 방법이 궁금한 경우,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jwnoin.org)에 방문하거나 031-751-74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김원기 사회복지사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스님)은 2월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차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에 가지 못하는 지역주민과 1인가구로 차례를 모시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세대 등 지역주민 누구나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1부는 참여한 지역주민 30명과 합동차례를 진행했다. 전통차례방식으로 제관의 인례에 따라 동참한 분들의 선망부모님 위패 전에 정성을 다해 차를 올리고 큰절로 조상의 덕을 기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부는 한솔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합동차례 체험 행사가 마련됐 다. 아이들은 차례 상을 차리고 차례 지내는 방법을 체험하며 우리전통문화를 익히고 조 상을 섬기는 소중한 마음을 간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 차례에 참석한 지역주민은 “명절에 차례 지내려면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준비해주니까 부담도 덜고 조상을 기릴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 덕 분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참여 소감을 나눴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장 가섭스님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설 합동차례는 매년 정기적으 로 지역주민이 조상에 대한 덕을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설맞이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6일에 진행된 설맞이 나눔 행사 ‘설레는 설’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4지역 1지대(위원장 황기섭)의 후원금(2백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장애인복지관 이용인 약 200명이 매생이 떡국, LA갈비, 새우 부추전, 식혜 등 6종의 설맞이 음식을 먹으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속 회원 20명이 음식 준비와 식사 지원 등 직접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황기섭 지대위원장은 “설을 맞이하여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절로 배가 부른 느낌이다. 건강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7일에 진행된 설맞이 나눔 행사 ‘지역사회에 나눔을 수놓다 온水’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지사장 김현일)가 마련한 한우 불고기 총 24세트를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장애인가정, 독거 장애인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현일 지사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장애인없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2024년 신규 배치기관을 개발하고,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참여하는 직무를 추가 도입해 확대 지원한다. 올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THE 가까이' 1인 가구 안부 확인’ 직무 신규 배치기관 개발 △발달장애인 특화 문화예술(미술) 직무 운영 △시각장애인 특화 문화예술(음악) 직무 운영 △다회용품 세척 및 대여 직무 참여 대상 확대를 4가지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해 운영된다. 먼저 'THE 가까이' 1인 가구 안부 확인’ 직무는 고독사 문제 등 1인 가구 사각지대 발생 방지 및 사회적 고립 가구의 조기 발굴을 위해 도입됐으며, 지난해보다 1개소 늘어난 LH주거행복지원센터 5개소에 총 10명이 배치된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해 12월 18일 남양주시와 지역 내 LH 주거행복지원센터 5개소(가운1단지, 가운2단지, 진접16단지, 진접17단지, 장현행복주택2단지)가 체결한 'THE 가까이'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확인된 1인 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명절 ‘값진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설 명절 ‘값진 키트’ 나눔 행사는 지난해 12월 ㈜우진프라스틱(대표 백지숙)과 ㈜델리캡(대표 이정훈)으로부터 기탁받은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총 130가정에 전달됐다. 해당 물품을 전달받은 한 장애인은 “혼자 지내다보니 명절만 되면 울적하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서 안부도 묻고 선물도 주니 정말 기쁘다.”라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값진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근로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인‘희망저축계좌Ⅰ·Ⅱ’신청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신청 대상은 근로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 가구로,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 월 30만 원이 지원된다. 단, 3년 이내 탈(脫) 수급해야 장려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하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 계층으로,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원) 저축하면 월 10만 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단, 교육(10시간) 이수와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만기 시 최대 720만 원까지 수령 할 수 있다.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통한 지원금은 주택 구입, 본인 및 자녀의 고등 교육·기술 훈련, 사업의 창업·운영 자금, 그 밖의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미활동 등의 경우에는 본인 적립금만 수령 가능하다. 사업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는 (1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6일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으로부터 명절을 맞이하여 7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평택시의 장애인 가정을 돕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식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식료품(즉석밥·김·사골곰탕 등)을 전달받아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 60가정에 배분했다. 평택직할세관 양승혁 세관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취약계층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보통의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해주시는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풍성한 명절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직할세관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복지시설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7일 평택시립 지산초록도서관과 장애인의 도서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산초록도서관은 ‘읽기 쉬운 책’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30권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대여했다. ‘읽기 쉬운 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으로부터 지산초록도서관이 신청을 통해 지원 받은 것으로 발달장애인이나 문해력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위해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 표현, 구조, 길이 등을 간결하게 하고 내용 이해에 도움이 되는 삽화나 사진을 추가하여 만든 도서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 대여된 도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내 도서관에 비치 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인과 가족을 위해 6개월간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 당사자들이 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산초록도서관 이수경 관장은 “ 지역사회내 장애인에게 적합한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월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설맞이 식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장애인 단체 약 180명이 방문했으며, 이웃사랑의 정을 전하는 나눔의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설맞이 식사나눔으로 사골소고기떡국, 편육, 수제동그랑땡전, 오징어무침, 과일 등을 준비했으며,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 산하기관 직원,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음식을 배식하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안성시 지역사회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 이번 설을 맞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행사에 온 참석자는 “너무 추운 이 겨울, 복지관에서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음식도 너무 맛있고 많은 이웃들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월 6일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장재오 지사장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하며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함을 느끼고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지속가능한 연금과 복지서비스로 국민의 생활 안정과 행복한 삶에 기여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장애인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 할 장애인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동아리 지원 사업이란, 문화·예술·여가·체육활동 등의 영역에서 장애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신규 혹은 기존 동아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아리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장애인을 주축으로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동아리여야 하며 전체 인원 중 비장애인 보다 장애인 회원 수가 많은 동아리로 최소 7명 이상이면 된다.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최대 79만원의 동아리 운영비가 지원된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혜용 관장은 “장애인동아리 지원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약 30개 동아리를 지원했다” 며 “이 사업이 고양시 거주 장애인의 자주성과 주체성을 함양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하여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돕기 위해 2024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적립함으로써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脫)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1,080만원(월 3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자립역량교육이수 ․ 사례관리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월 10만원 적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자로 관리되는 대상이 아니어도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제2조 제10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대원 2동은 오는 3월 22일까지 고립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등 위기에 노출된 취약 가구 61가구에 대해 ‘제1차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은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및 임대료 체납 등 위기 요인이 있는 대상자를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먼저 확인하고 우편 및 유선 연락, 방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기 사유가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공적급여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2월에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 등 인적 안전망을 적극 활용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실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위기가구가 초기에 발견되어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이웃을 살펴보고 신속한 위기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6일 장애 당사자 가정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갑진년에 값진 나눔’을 진행했다. ‘갑진년에 값진 나눔’은 지역사회 내 장애 당사자에 명절꾸러미(소불고기, 모듬전, 사골, 백미, 잡곡 등)를 전달하여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희망이사회, 협진여객의 자원봉사와 ㈜세우 및 평택직할세관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명절물품을 수령한 김님은 “복지관에서 풍족하게 지원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내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드린 것 같아 매우 감사드린다.”며 “평택시 내 장애 당사자 가정이 원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당사자와 그 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욕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2월 6일과 7일, 설음식을 사려는 장애인들이 광명시장에 나섰다. 삼색나물, 족발, 사과, 닭강정, 떡국떡 등 조금은 명절과 어울리지 않는 음식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건강 상황에 맞게 입맛에 맞춰 명절기간을 충분히 즐길만한 음식들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설 명절 음식을 특별하게 나누었다. 일괄적으로 같은 명절음식을 전달하기보다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해 장애인 70가정이 원하는 명절음식을 직접 고르고 맛 볼 수 있도록 했다. 외부활동이 주는 정서적 신체적 효과를 도모하기 위해 상품권 전달도 대상자 댁이 아닌 광명시장 인근 크로앙스 건물에서 이루어졌다. 거동이 불편해 전달 장소까지 올 수 없는 대상자는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등이 대신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대상자가 명절음식 장보기에 사용됐다. 시장나들이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좋아하는 음식 덕분에 푸짐한 명절 보낼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잘 먹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라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본 사업은 복지관 사업비로 진행됐으며 광명크로앙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행복이음 빅데이터 위기정보를 활용해 2024년 2월~3월22일까지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 김포시는 단전, 단가스, 4대 보험 연체자료 등 18개 기관 44종의 위기정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로 통보된 1,279가구에 대하여 가구별 상담을 통해 공적급여를 연계하거나, 정부 지원이 어려운 경우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등을 통한 민간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위기가구의 실질적 도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시는 또한 보건복지부, 경기도 통보 명단 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정한 50대 1인 남성 가구에 대해서도 별도 조사를 실시한다. 고용보험 상실 후 1년이내 재취득 이력이 없는 실업급여 미수급자가 대상이며 현재 경제, 건강, 생활실태 등에 대한 종합적 상담 후 대상자에 필요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시는 효과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포시와 협약을 맺은 기관의 종사자가 제보한 위기가구가 공적급여에 책정됐을 경우 건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긴급복지 핫라인’ 접수자 가운데 원하는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종결된 위기가구에 대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도는 ‘찾아가는 복지안전망’으로 불리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천936가구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48가구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안전망’ 사업은 지난해 5월 1일 시작했다. 긴급복지 콜센터인 핫라인(010-4419-7722), 전용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접수된 민원 가운데 생계, 의료, 고용,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원 요청을 했지만, 기존에 지원받았거나 민간에서 지원받았다는 이유로 원하는 지원을 충분히 받지 못한 사례가 대상이다. 도는 이렇게 복지 욕구가 충족되지 않고 종결된 1천936가구의 위기도를 조사했고, 이 중 복지 도움이 필요한 48가구를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해 지원했다.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로 선정된 A씨는 실직으로 소득이 없어 공과금을 장기간 연체하는 등 생계가 어려움에도 실업급여 수령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종결 처리됐다. 도는 위기도 조사를 통해 A씨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공적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홀로 사는 노인 36만 명을 위해 응급상황 안전지원 등 4대 주요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2024년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는 213만 명이 넘었으며, 약 17%인 36만 명이 홀로 사는 노인이다. 도에서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해지기 쉬운 독거노인에게 ▲안부 확인과 일상돌봄서비스 ▲응급상황 안전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5개 시군 틈새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설 명절 연휴 전후 대상자를 전수 방문해 안부 확인하고, 연휴 기간 중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러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대상자를 2023년 6만 6천609명에서 2024년 5천795명 늘어난 7만 2천404명으로, 도내 서비스 제공기관을 2023년 113개소에서 2024년 116개소로 각각 확대했다.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취약해 일상생활 및 가사 지원의 필요가 큰 중점돌봄 노인의 서비스 제공 시간도 최소 월 16시간에서 월 20시간으로 강화했다. 5종의 응급안전장비(화재감지기·활동감지기·출입문감지기 등)를 통해 응급상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과 김영복 동장이 함께했으며, 위문품으로 커피, 쌀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아울러, 강추위로 심신이 지쳐 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를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준 노인회 분회장은“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노인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었을 어르신들이 설 명절에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이 필요한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2일과 5일에 관내 경로당 18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경로당 위문품으로는 백미와 커피, 휴지 등을 전달했으며,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연휴가 되도록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건강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에 대한 각종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설을 맞아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동네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로당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채화기 장곡동 노인회 분회장은 “명절마다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이를 바탕으로 이웃 간 안부를 살피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