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11월 28일 동절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관장 현장행정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행정은 사내 안전점검팀과 함께 무인운영 공영주차장을 찾아 진행했다. 재난관리 취약 요인과 동파․화재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화재예방활동을 했으며, 동절기 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 확보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점검결과 경미사항의 경우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중대하자 발견 시 정밀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분석해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안전점검팀 직원들에게 안전모․안전화 등 보호구를 필수 착용하여 ‘무재해’, ‘무사고’로 신뢰받는 공사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담당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업무시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이번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으로 그치지 않고, 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조치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6일 시민들이 겨울 한파에 움츠러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옆 온기텐트 26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온기텐트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든 임시시설이며, 버스정류장 인근에 설치하여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추위를 잠시 피하기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하게 제작했으며, 운영 기간으로는 겨울철 대책 기간 종료인 ‘24. 3. 15.까지이다. 온기텐트 26개소 주요 대상지는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고촌읍 아라대교, 양촌읍 금빛마을, 운양동 지경 등 △이용 인원이 많은 곳 △바람이 많이 부는 곳 △공간이 충분한 곳△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온기텐트를 김포시자율방재단을 통해 설치 완료했다. 또한, 김포시는 온기텐트 설치와 더불어 겨울철 한파 저감 대책 일환으로, 버스 정류장에는 ’온열의자‘ 56개소, ’밀폐형 쉘터‘ 1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온기텐트가 추위로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재난·재해에 대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근수 김포시 도시주택국장이 6일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공공건축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현재 시공 중인 운양 반다비체육센터와 운양도서관 2곳을 직접 방문하여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 점검하고 위해요소에 대해 살폈다. 점검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발주부서인 공공건축과와 건축과의 건축안전센터가 부서 간 협업 하에 이뤄졌다. 이번 점검에 참여한 이근수 도시주택국장은 “겨울철 공사장 안전사고는 추위로 몸이 둔해져 일어나는 낙상 사고부터 화재나 폭발 등 대형 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다”며, “특히 실내 작업 중 일산화탄소 중독과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도 함께 있어, 공사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경쟁력이 높은 상수도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환경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평가로, 전국의 광역·지방상수도 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급수인구 규모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심의한다. 평가지표는 3개 분야 30여 개 항목으로 △안전관리 대응능력 △정수시설 운영관리 및 수질기준 준수 △수돗물 음용률 향상 및 정부정책 이행 노력 등 수도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포시는 급수인구 20만 명 이상의 Ⅱ그룹 36개 지자체 중 상위 20%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최우수 등급(A)’에 확정됐다. 김포시 상수도는 올해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함으로써 명실상부 최상의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수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K-water 특허 ‘산소 관 세척’ 기술 무상 이전을 통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12월 6일 김포시평생학습관에서 2023학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3월 15일 2개 학과(가공창업학과, 작물재배학과) 8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며 시작된 2023년도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의 35주간의 대장정이 이날 6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마무리됐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은 2007년 1회로 3개 학과 120명의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지역 환경에 맞는 체계적인 영농기술, 농촌 융․복합 산업화 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전문 기술과 합리적 경영 능력을 겸비한 농업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16회에 걸쳐 총 2천 7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졸업식은 1년간의 학사운영을 담아낸 영상 시청, 졸업장 수여, 성적 우수자 및 공로자에 대한 표창과 축사, 그리고 학과별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학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김포가 서울에 편입이 되더라도 읍면을 존치시키는 특별법을 제정해서 농산업 보존 및 육성에 기여할 것이고, 김포가 서울이라는 거대한 농산물 소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2월 5일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의 평시 효율적 활용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 및 시설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활성화 지원사업’ 제3차 주민설명회를 율생1리 주민대피시설에서 실시했다. 민방위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은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계기로 유사 시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대피 목적으로 확충됐으며, 김포시에는 22개소의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이 있다. 현재 전국 최초 평시활용 사례로 월곶면 보구곶리 주민대피시설을 ‘작은 미술관’으로 활용 중에 있다. 대곶면 율생1리 주민대피시설 평시활용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 주관 공모사업비 도비 1억원,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회의실은 댄스연습실과 무대제작 및 촬영장비를 통해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아울러 주민 휴게공간 및 북카페 조성, 내부 복도 벽을 활용하여 주민들의 미술, 서예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조성 계획 중이며,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민방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서울시와의 협력으로 김포-서울 대중교통 지원 혜택 확대에 나선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김포에서 서울까지 오가는 대중교통의 시민 혜택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시에서 참여 예정인 기후동행카드는 수도권 주민 교통 편의 증진을 목표로 한 것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중인 사업이다. 김포시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김포시의 서울진입 광역버스 및 김포골드라인에 혜택이 적용되게 된다. 기후동행카드는 향후 구체적인 방안 논의 및 시스템 구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될 예정이다. 월정액권 형태로는 광역버스 이용권 월 10~12만원권, 김포 골드라인 이용권 월 6만5천~7만원권이 논의되고 있다. 또한 김포시의 경우, 시민들이 자신의 대중교통 이용패턴을 고려해 지원 혜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기후동행카드’와 경기도가 추진중인 ‘The 경기패스’ 중에서 유리한 조건을 선별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축수산과가 소속 해양수산직 공무원 3명이 해양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소형선박조종면허 해기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김포시는 어업지도선을 운항하여 수산자원 보호 활동 및 불법어업 지도·단속, 해양 사고 예방 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성과 배경에는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험을 준비한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이 있었다. 최근식 축수산과장은 “향후 우리 시가 미래해양도시로 발돋움하는데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직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에서 최우수지자체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7억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9월 새정부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지방공공기관으로 확산해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분야를 중심으로 5개 분야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이 혁신에 관심을 갖고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우수지자체 선정은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의 평가지표와 외부 심사위원 등의 평가를 거쳐 이뤄졌으며, 106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89)중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김포시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포시는 자체 혁신TF를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자체적으로 ‘김포시 지방공공기관 혁신방안’을 수립했으며, 김포빅데이터 주식회사를 폐지하는 등 8개 지방공공기관을 7개로 축소하고, 김포도시관리공사 조직 효율화(3본부→2본부 축소)를 비롯한 2개 기관 2개 과제를 ‘23년 신규 발굴하는 등 혁신 의지를 높게 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5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직접 만나 한강·염하강 철책 철거, 애기봉 안보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군·관 협력사업을 논의했다. 한강하구와 조강이 만나는 접경지 김포시는 그동안 주요 대규모 관광지 개발에 군사보호시설 제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시에서 요청한 한강·염하강 철책 전면 제거, 애기봉 국제 관광지 개발, 장릉산·봉성산 전망대 설치 등에 대해 군 활용 가능 범위 내에서 민간 개방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국방부 의견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해안 항구 활용, 한강하구 및 신도시 개발 등으로 70만 인구를 내다보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준비에 대해 설명하고, 김포시만의 개성과 특색있는 안보 관광지 개발 및 김포-청룡(해병대) 축제 지원 협조 등 시 발전에 꼭 필요한 51만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50년 넘게 철의장막이었던 한강·염하강 철책 제거와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데크, CCTV 설치 등에 대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하고, 애기봉생태공원 국제관광지 육성, 모노레일, 서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12월 24일 오후 2시에 영유아(5~7세) 및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책 읽기'를 운영한다. 이번 책 읽기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아버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그림책을 읽어보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어떻게 책을 읽는지를 알아보고 북스타트와 연계한 책 읽기 방법을 배운다. 독후활동을 통해서 영유아와 아빠가 카드 꾸미기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12월 4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아버지 1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12월 20일 수요일 16시부터 17시까지, 12월 27일 수요일 16시부터 18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도서관 크리스마스 기념 연말 프로그램 ‘마산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2회에 걸쳐 운영한다. ‘마산이의 크리스마스’는 관내 초등 1~3학년 30명과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마산도서관 사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만들기 활동 및 영화관람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주차에 크리스마스 선물 만들기 체험 활동, 2주차에 ‘빅트립아기팬더 배달 대모험’ 영화관람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12월 6일 오전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에서 할 수 있으며, 2주차 영화관람은 김포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특수구조건축물 10개소에 대하여 겨울철 폭설 대비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폭설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으로, 과도한 적설하중에 특히 취약한 PEB구조 및 대공간 건축물 등 특수구조건축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 시 건축물 관리자(소유자)에게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건축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일부 권고사항에 대하여는 조속한 시일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건축안전센터는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에 따른 건축물 안전사고 예방은 관리자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취약 요소에 대한 자발적인 점검관리와 기상 상황에 대한 예의주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준비 중인 가운데, 지속적인 고품질 농산물 공급을 통해 시민의 기본권인 보편적 먹거리 제공과 한층 더 높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서울시 편입으로 수도권 도농복합도시인 김포시는 농업 대전환의 기회를 맞이할 전망이다. 우선, 공공급식의 확대로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농특산물 공급처 확대로 인한 농가소득 증가가 예상된다. 나아가 농업에서 파생되는 각종 관광·체험·치유산업의 전환점 또한 기대된다. 김포의 서울 편입 시, 김포농업이 최대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는 1,318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고 김포에는 86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서울이 김포의 총 15배 규모다. 서울은 현재 학교급식 예산으로 약 2,183억원을 책정하고 있다. 이는 김포학교급식 예산의 약 7배 이상의 규모다. 현재 관외 공급처의 농수산물을 제공받아 운영되고 있는 서울시 시스템이지만, 김포의 서울 편입이 이뤄지면 서울 관내에 공급처가 확대됨으로 예상된다. 즉, 거대 수요처가 확보됨에 따라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 및 유통, 신생농업 등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포예술인 플랫폼 G-ART STUDIO(지아트스튜디오)는 김포 지역의 예술인들을 위한 온라인 전시 공간 ‘메타버스갤러리’를 오는 7일(목) 오픈한다. G-ART STUDIO(지아트스튜디오)의 메타버스 갤러리는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관을 가상현실로 재현한 온라인 전시공간이다. 김포예술인의 작품을 전시형식으로 볼 수 있어 누구나 볼 수 있고 공유도 가능하다. 7일 개막하는 첫 전시회는 시범사업 성격으로 G-ART STUDIO(지아트스튜디오) 소속 시각분야 예술인들의 개인 작품전으로 구성됐다. G-ART STUDIO(지아트스튜디오)에 등록돼 있는 예술인은 메타버스 갤러리에 회원가입 한 후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전시할 수 있다. 관람객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이트에 접속해 작품을 감상하고 좋아하는 작품에 감상평이나 좋아요 등의 버튼을 누르며 작가와 소통할 수 있다. 시민들은 정해진 틀이나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예술을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고 예술인들은 클릭 몇 번으로 나만의 상설 전시관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메타버스 갤러리의 최대 장점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 근로자대표 노동조합이 지난 12월 4일 사우광장에서 '2023년 노·사화합 사랑나눔 쌀 기증' 전달식을 가졌다.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전달식에서 1,000kg의 김포 금쌀을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이덕재 노동조합위원장,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신현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집행부가 참석했다. 한편, 김포도시관리공사노동조합은 2019년부터 조합비와 임직원 ‘우수리기금’을 모아 사랑나눔 쌀을 기증하고 있다. 기증된 쌀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기증량은 4,370kg에 달한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우수리 모금을 통한 정성이 세상을 밝게 할 수 있는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실 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대표노조와 공사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해 기증 받은 쌀은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열악한 장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청소년재단이 12월 1일 '김포시 2023년 청소년안전망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한 재단은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보호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일시청소년이동쉼터 통합운영으로 추진되어 그 의미가 깊었다. 보고회는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해 이바지한 연계자원의 감사와 격려로 시작하여, 청소년안전망 유공 표창, 감사패 및 희망지원 장학금 전달, 보호복지 통합지원 우수사례발표(샌드아트)로 운영됐다. 또한, 학교밖 청소년 수료식을 통해 대학진학, 검정고시 합격, 자격증 취득 청소년을 격려했고, 자립프로그램의 성과물 전시와 발표등 다채로운 순서가 진행됐다. 심상연 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시 청소년안전망 사업보고회를 보호복지 통합으로 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으며, 참석한 유관기관에 감사함과 함께 재단이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나눔의 기쁨으로 통하는 우리 김포’ 김포복지재단 제11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가 지난 1일 개막했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이하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온도인 100°까지의 모금액 10억6천6백만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안혜경 김포복지재단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기부자와 시민단체, 복지기관 등 내외빈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나눔문화 유공표창과 나눔의 탑 및 공로패 수여, 나눔릴레이 기탁식이 진행됐으며 색소폰 연주가 채청원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2023년 재단 성과를 안내하기 위해 상영된 성과영상에는 모든 기부자를 대표해서 경기1호 나눔명문기업 삼정크린마스터(주) 심우석 대표이사, 아너소사이어티 천풍동물약품 김현규 대표, 12년 동안 정기기부를 해주신 한완섭님과 김포정우회 이영주 회장이 출연해 “기부는 사람과 사람이 통하는 최고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참석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승표 부회장은 “추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1월 11일까지 4일간 겨울독서교실 ‘겨울아 경제 읽자’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14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금융 경제 지식을 쌓아 돈을 바르게 쓰고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금융 습관과 태도를 기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운선 미디어경제교육연구소 강사와 함께 할 이번 수업은 화폐의 발달과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 합리적인 소비법으로 용돈을 관리할 수 있는 활동을 한다. 지갑 만들기, 용돈 기입장 쓰기, 저축 활동, 기부, 놀이를 통한 주식투자를 해보면서 기초 금융 경제 지식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접수는 12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 내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김포시 종교계 지도자 20여 명을 만나 서울시 편입에 대한 진행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시장은 먼저 경기도의 분도 추진에 따라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고, 서울 편입 시 서울의 교통, 생활 인프라 공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측면에서의 기대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그간 단편적으로 보도된 서울시 편입 관련 언론에 대한 오해를 풀어나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서울시로 편입이 되면 세수가 줄고, 자치권이 축소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다. 그러나 이는 단편적인 부분만 조명함으로 인해 발생되는 오해”라며 “세수가 주는 것은 맞지만 지출도 그 이상으로 줄게 된다. 도로, 상하수도 등 목돈이 수반되는 사회기반시설 관련 예산은 서울시가 부담하기 때문에 김포는 지출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 논리로 서울시 인구 50만 이상의 자치구는 세수가 늘고, 규제는 완화되고, 자치권이 강화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 벗어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