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목우촌 또래오래는 치맥의 성지 대구에서 열리는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치킨의 본고장인 대구를 상징하는 축제로 매년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여름축제이다. □ 이 기간동안 또래오래는 100% 국내산 닭다리살로 만든 또래오래 통살치킨 등을 판매하며, 또래오래 어플로 주문 시 가격 할인 및 포인트 지급 이벤트도 같이 진행 할 계획이다. □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치킨'이라는 슬로건 아래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용 사업장에서 위생적으로 처리된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 이하 ‘남부발전’)은 지난 29일 ‘에너지 분야 공급망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상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과 남부발전은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에너지 분야 공급망 협력사의 ESG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실시했다. 최근 에너지 산업에 대한 환경·안전·윤리경영이 강조되면서 원청회사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참여하는 협력사에도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 협력사는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글로벌 경기둔화로 대표되는 3중고 및 인력부족 등으로 이러한 ESG경영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KB국민은행과 남부발전은 ESG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는 높으나 여러 제약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여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여 KB국민은행에 추천한다. 오는 9월부터 ‘에너지공급망 ESG상생사업’ 공모 및 기업 선정을 시작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29일(화)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수)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 전국 신협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해 금융권에서 가속화 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현황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협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모색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디지털마케팅 ․ ChatGPT 전문가들이 디지털 고도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신협과 조합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시했다. 첫 번째 순서로 건국대학교 마케팅 분과 이승윤 교수가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시대의 마케팅 트렌드’를 주제로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정한민 교수가 ‘ChatGPT와 미래사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디지털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춰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는 디지털을 넘어 ChatGPT로 촉발된 인공지능(AI)이 미래시대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을 전망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9월 중 ‘2023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250여명으로 ▲기업금융 ▲개인금융 ▲IT특성화고 ▲보훈특별채용의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은 ▲서류전형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번의 면접전형을 통해 직무역량뿐만 아니라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인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미래 영업 전문인력 선발 과정인 ‘차세대 RM(기업금융)·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에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IT특성화고 부문은 잠재력 있는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교육부 및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IT특성화고 부문 인재는 약 1년간 영업점 근무를 통해 영업현장의 프로세스를 우선 익히고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초생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0.2%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9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 누구나 1인당 1계좌로 신규 할 수 있고 가입 금액은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1억원 까지다. 우대금리는 ▲최근 6개월간 정기예금 미보유 고객이 상품 가입 시 연 0.1% ▲예금 보유 기간 중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에 50만원 이상 입금 시 0.1%를 제공해 최고 연 0.2%다. 입출금 계좌 50만원 이상 입금 시 신한은행 본인계좌간 이체만 제외되며 3개월 이하 만기 상품은 1회 입금, 6개월 이상 상품은 3회 이상 입금 하면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은 전국 영업점 또는 신한 쏠(SOL)에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쉬운 조건으로 많은 고객들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시니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혜택을 지원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KB 상생금융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상생금융협의회를 통해 기획된 ‘KB 상생금융 패키지’는 신상품인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 및 KB리브모바일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로 구성된다. 상품뿐만 아니라 만 60세 이상 고객 대상 현금IC카드 발급수수료 면제, 시니어라운지 확대 운영 등 시니어 고객의 편의성 및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안도 포함됐다. ■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시니어 고객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관리와 금융을 결합하여 걸음수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생금융상품이다.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는 KB스타뱅킹 및 영업점 방문을 통해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매월 2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저소득층 고객에게는 특별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생금융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0%에 즐거운 걷기·발자국 찍기 등 우대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10.0%의 이율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의 고객 신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킥오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IBK창공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글로벌 벤처캐피털이자 액셀러레이터인 ‘500Global’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해외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은 현지 경쟁력과 확장성이 뛰어난 B2B SaaS, AI 기업인 ▲딥블루닷(AI기반 고객관리), ▲호패(블록체인기반 인증), ▲프롬나드AI(AI기반 HR),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AI기반 디자인SW), ▲프리베노틱스(AI 건강진단) 등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4주간 진행되는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 사업 목표(KPI) 설정, 사전멘토링 등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이후 미국 실리콘밸리 ‘500Global’ 본사에서 약 2개월간 사업전략, 판로개척,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네트워킹 등 현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500Global’ 관계자, 참여기업, 멘토 등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상혁 은행장은 국민의힘 김희곤 국회의원의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후속 챌린저로는 하나은행 이승열 은행장, 금융결제원 박종석 원장을 추천하고 신한금융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에게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 www.hanaif.re.kr)는 잘파세대(서베이 대상: 초등 고학년~대학생) 금융행태를 분석한 「잘파세대(*)의 금융 인식과 거래 특징의 이해」보고서를 발간했다. * 잘파(Zalpha)세대 :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통칭. 보고서는 잘파세대 중에서도 특히 알파(초등생)세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알파세대는 밀레니얼의 자녀이자 베이비부머의 손자녀로, 윗세대의 경제적 지원이 충분하고 신체적‧정신적 성숙이 빨라 이전 세대보다 일찍 금융을 접하며 이미 부모와 함께 금융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시중은행 입장에서, 알파세대는 Z세대보다 시중은행에 대한 신뢰 및 선호가 높아 이들의 선제적 관리가 더욱 중요할 수 있다. ■ 부모와 함께 바른생활(저축) 실천하는 알파세대, 부모 동반거래 선호 알파세대를 포함한 잘파세대는 인생 주요 과업인 학업과 시험, 교우관계에 대한 관심만큼 앱테크, 용돈 추가 마련과 같은 금융 이슈에도 매우 높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회장 이성희)은 소비자 물가 안정 및 우유 소비량 증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전국 하나로마트 매장의 흰우유 대표 품목(900~1000㎖/1팩 기준)을 2,980원 이하로 판매할 예정이다. □ 이번 계획은 지난 7월 27일 낙농진흥회에서 합의한 ‘용도별 원유 기본가격 인상안*’에 대응하여 우유 판매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새로운 판매가격은 원유 기본가격 인상안이 시행되는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 음용유용 원유기본가격 : 88원 인상 ('22년 996원/ℓ ⇒ '23년 1,084원/ℓ)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전체 소매우유 시장의 약 11%를 점유하는 주요 판매처 중 하나”라며 “흰우유 가격 인상을 최소화함으로써 가계 부담을 최소화하고 우유 소비를 활성화하는 등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내달 13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추석 물가안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29일 대구 달성군 농협에코아그로 본사에서 ‘농협에코아그로 출범식’을 개최하고 농자재사업에 대한 청사진과 비전을 발표했다. □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대구 관내 지자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단위 영업망 구축과 품목 다양화 ▲조직·인력 통합 ▲친환경 농자재 연구역량 강화 등 핵심추진전략과 중점과제를 공표하며 농협에코아그로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 농협에코아그로는 농협경제지주와 지역농협이 출자한 친환경 농자재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농협경제지주 자회사인 농협아그로, 농협흙사랑, 상림 3사 합병을 통해 기존 사업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한 통합 법인이다. □ 농협에코아그로는 농업인 실익증진 및 친환경농자재시장 선도를 목표로 남해화학, 농협케미컬, 농우바이오 등 농협경제지주 제조자회사와 협력해 친환경 농자재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1일 개소식을 가진 농협 식품R&D통합오피스를 활용하여 과일봉지, 포장재, 부산물 퇴비 등 제조부문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성장동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9월 14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주관하는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2’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3회차로 구성된 본 세미나는 재무·비재무 분야 전문가가 풍요롭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강연과 더불어 실시간 시청자를 위한 Q&A도 제공한다. 지난해 실시됐던 시즌1에는 2만 1천명, 지난 5월 1차 세미나에는 6천여명이 접속한 바 있다. 4050직장인들이 퇴근 후에 시청하실 수 있도록 세미나는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의 키워드는 ‘절세비법’과 ‘연금준비 노하우’이다. 1부에는 이호용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세무사가 연말정산, 상속 증여세, 부동산 세금 등 ‘알면 돈이 되는 4050을 위한 절세 정보’를, 2부에는 조옥순 KB골든라이프센터 서초센터장이 은퇴설계 상담 사례에 기반한 ‘4050을 위한 은퇴준비 노하우’를 강연한다. 세미나는 전문 강연뿐만 아니라 채팅창을 통한 실시간 은퇴설계 Q&A도 진행된다. 강의 중 궁금한 내용이나 은퇴설계 관련 고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대평 김경재 회장을 ‘2023년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불굴의 기업가 정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기업인을 헌액자로 뽑는 행사이다. 2004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총 39명의 헌액자를 선정하였으며, 헌액 대상자의 기업가 정신, 세평 및 기업의 성장성, 기술력,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한다. 김경재 회장은 창업 이후 30년간 축적한 효소처리스테비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감미료의 고급화에 성공하며 대평을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전 세계 50여개 국가로 수출하는 글로벌 천연물소재 혁신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성태 은행장은 “김경재 회장님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우리 기업인들과 청년 창업가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IBK기업은행도 훌륭한 발자취를 남긴 명예로운 기업가들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대상으로 서울 을지로 본점 1층 ‘기업인 명예의 전당 디지털 기념관’에 헌액자의 업적과 기업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각종 비가격 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8일 ‘퍼시픽자산운용(대표이사 홍창민)’, ‘퍼시픽투자운용(대표이사 박종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양사가 운용하는 대체자산펀드 수탁업무를 우선 협의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퍼시픽자산운용과 퍼시픽투자운용은 전년 말 합산 운용자산 총 7조5천억원 규모의 대체자산 전문운용사로,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탁자산의 안정적 수요 확보 및 포트폴리오 강화 등 전문수탁업자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량 프로젝트 수탁 수요를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수탁자산 관리로 양사와 함께 자본시장 발전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자산관리그룹 산하에 ‘자산수탁부’를 두어 펀드 및 리츠자산 수탁과 관리 업무를 전담해오고 있으며, 연기금 및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국내외 펀드 수탁자산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제39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신.대.홍은 신한은행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코로나 시기에도 대외활동을 원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속 선발했으며 현재까지 약 3,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초부터 이번 39기의 모집을 시작했으며 대학생만의 참신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39초 자기소개영상, 신한은행 브랜드와 MZ세대에 관련된 질문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 이번 39기는 올해 12월까지 신한은행의 브랜드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39기 신.대.홍 100명은 발대식 이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홍보대사의 역할, SNS 콘텐츠 제작, 신한은행 ESG 경영 사례, 보이스피싱 바로알기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교육을 받고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도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9일 오후 6시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금융감독원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첫 방송으로 시작된 ‘보이스피싱 예방 라이브 방송’은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맞서 손님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금융감독원이 함께 준비한 민관 협력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금융감독원 소속 금융사기 예방 전문 직원과 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출연하여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과 피해 사례, 대처 방법 등을 전파할 계획이며, 라이브 방송의 장점을 살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실시간 채팅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나날이 지능화되고 있고, 특히 취약계층의 생활을 위협하는 금융사기 범죄가 증가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하나은행은 이번 라이브 방송처럼 금융소비자 여러분들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보이스피싱 악성 앱 탐지 기능을 추가하는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최근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 제작한 유튜브 웹예능 ‘신상입니다’와 웹드라마 ‘신입이 왕인가요?’를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웹예능 ‘신상입니다’는 신협 창구가 배경인 고민 상담 콘텐츠다. 부모와 자녀 간에 발생하는 세대 갈등, 비혼식 축의금을 요구하는 친구, 연인과 친구 사이 더치페이, 부족한 지역 인프라 등 MZ가 주목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관심사를 주제로 다룬다. 유머러스하지만 따뜻한 관점으로 조합원의 고민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협 직원 역할로 개그우먼 이희경 씨가 출연한다. 웹드라마 ‘신입이 왕인가요?’는 사회초년생인 안해영 사원이 미래미디어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오피스 혈투극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직급과 세대 간 갈등을 풍자했다. 낮은 직급일수록 갑(甲)이 되는 흥미로운 설정 아래 등장인물들이 갈등을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하며 화합해 나가는 과정을 4부작으로 담았다. ‘신상입니다’와 ‘신입이 왕인가요?’는 누적 조회수가 약 20만 회를 넘어서고, 댓글과 좋아요는 약 1만 건에 달하는 등 구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Z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25일 경기 안성시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서 「사랑의 농식품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NH농협은행이 후원하고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농식품꾸러미 총 800세트(약 2,000만원 상당)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의 15개 분회 및 안성시 그룹홈 연합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김대현 사무총장은 “우리 주위의 어르신 및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농식품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9월 19일까지 전국 농협 축산물 사업장(가공장, 판매장)의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농협 축산유통부와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전국 농축협 축산물 사업장의 세밀한 위생 점검을 진행해 축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 이번 점검에서는 축산물의 보존 ? 유통온도 준수, 표시사항, 자체 위생점검 상태, 사업장내 축산물의 관리 등을 집중점검하며 축산물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에 위반되는 점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추석 명절 축산물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및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 40개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 6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은 사업장 진단, 경영·프랜차이즈·세무·SNS컨설팅, 금융애로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식·중식·양식·카페 각 분야의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가 직접 사업장에 방문해 자영업자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전국 소재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자영업자를 매칭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6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상권분석, 자금조달, 세무, SNS,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 컨설팅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3만 1천여 건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현재 여의도HUB센터를 포함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광역시에 1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KB 소호 컨설팅센터’에서 상담을 받은 소상공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