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 글로벌 기업 아마존·현대차그룹 'MARS 2025' 섭외 성공해 시선집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클라우드 기업 ‘아마존’과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차그룹’이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AI(인공지능) 특별전 'MARS 2025'에 공식 참가를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MARS 2025 (Mega-city A.I Revolution Summit)'는 AI 기술이 도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AI 특화 행사다.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홀에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홍보부스를 비롯해 컨퍼런스, 포럼,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실제 구현된 AI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MARS 2025'에는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 ‘아마존’과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선도기업 ‘현대차그룹’이 참가를 확정해 산업계와 관계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마존은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AWS), 개인화 추천 시스템, 음성인식 기술(Alexa) 등에서 AI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은 로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최종 선발된 25개 스타트업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 NH x Startup Kick-Off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과 투자를 연계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9년 운영 이후 작년 말까지 총 211개사가 참여했다. □ 이날 행사에는 스타트업 대표, 범농협 계열사 실무진, 투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스타트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의 방향성과 협업 기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연계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고, 범농협 계열사 및 투자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 기업과 협업은 필수”라며, “개방형 협업을 통해 금융과 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2일 ‘2025년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ESG &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공간, 물품 등 유휴자원을 공유하는 창업 7년 미만의 공유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엔 경과원이 도내 공유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투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경과원은 최근 투자 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가치 중심의 트렌드가 강화됨에 따라 초기 단계 공유기업들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ESG 경영 전략과 투자유치 실무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신지영 한국ESG연구원 대표의 'ESG 개념 및 경영의 중요성' 강의로 시작됐다. ESG 개념과 필요성, 시장 현황을 비롯해 ESG 경영의 의미, 6대 이해관계자(고객, 임직원, 주주·투자자, 협력업체, 지역사회, 환경) 관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관련 애로사항 및 세무문제 등을 상담하고, 사업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영지식을 강의하는 농협은행의 무료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이다. □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생성형AI 활용법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무가이드 강의와 함께, 1:1 애로사항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 기업투자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대내외적인 변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고자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아카데미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대상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위해 교통약자 유권자를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지원은 사전투표일(5월 29일 ~ 5월 30일)과 본 투표일(6월 3일) 총 3일간 운영되며, 투표시간 내에 투표소로의 이동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시흥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회원 중 장애인, 임산부 및 동반 가족과 보호자 대상이며, 희망네바퀴와 바우처 택시에 각각 접수 및 이용 가능하다. 유병욱 사장은 “교통약자의 투표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시흥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이동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5월 23일부터 고양시 식사동, 향동동, 덕은동 등 고양시 똑버스 운영지역에 ‘똑버스 전화호출 서비스’를 확대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 화호출 서비스는 고령자 등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주민도 편리하게 똑버스 를 호출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똑버스 이용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10대에서 40대 사이의 이용자는 스마트폰 내 ‘똑타’앱을 통해 ‘똑버스’를 호출하는 방식이 친숙하지만,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은 똑타 앱으로 호출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그래서 전화로도 ‘똑버스’를 호출할 수 있도록 ‘전화호출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 해 6월 고봉동에 전화호출 서비스를 우선 도입하였고 현재 안정적으 로 운영 중이다. 이에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올해 식사동·향동동·덕은동 지 역으로 확대하게 되었다. 현재 전화호출 서비스는 도내 16개 시 중 10개 시에서 전화호출 방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하반기까지 경기도 내 똑버스 운행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화호출 서비스를 원하는 이용자는 콜센터(번688-0181)로 전화하면 상담 원을 통해 똑버스 예약이 가능하며, 호출 시 탑승 장소와 목적지를 말하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2025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을 통해 전국 신협이 지역밀착형 공익사업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5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협재단은 지난 22일(목)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5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선정된 신협 및 봉사단 담당자들이 참석해 사업 방향과 실천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지역 신협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2만 4천여 명의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참여했으며, 누적 수혜자는 13만 8천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시·도 지역 봉사단을 선정하여 신협에는 최대 500만 원, 봉사단에는 최대 1,8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0만 원, 500만 원 증액된 금액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하려는 신협재단의 의지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광명형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한다. 시는 맞춤형 온라인마케팅과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6월 플랫폼 구축을 시작해 내년 1월 중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과 유통 구조의 급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원활히 진입하고,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구축된 플랫폼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시민에게도 유용한 맞춤형 시정 정보를 제공해, 지역 상생을 위한 소통과 정보 공유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생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관내 업체 정보 제공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 지원이다. 우선 위치나 상권 또는 품목에 따라 이용자들이 손쉽게 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플랫폼에서는 입점 업체별 위치, 운영 시간, 주요 품목 등 업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이나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는 플랫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서울중앙사업부 진용식 본부장과 관내 사무소장들이 21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는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대파 수확전 잡초제거 및 주변농가 자연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 서울중앙사업부 진용식 본부장은“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고용노동부와 ‘퇴직연금 확정급여형(DB)의 질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 및 근로자의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 등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제도 교육 자료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퀴즈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퇴직연금 설명회를 통해 확정급여형(DB)의 핵심인 ‘재정검증 절차와 사외적립 의무 준수’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고객별 재정검증 모의계산 결과를 제공해 퇴직연금 사용자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비금융 지원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퇴직연금의 안정적 정착과 수급권 보호를 위해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은 지난 2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사랑의 농협꾸러미(5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 행사에 참여한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이번 후원이 독거 어르신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한 따뜻한 금융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농협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18년간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를 통해 매주 약 650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리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말벗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15일에는 경북 포항에 거주하는 말벗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 전달, 주거정리 및 식사제공 등 현장 봉사도 진행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1일 5개 은행(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과 함께 인증서 기반 본인확인서비스 상호연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은행별로 한정적으로 사용되는 인증서의 사용처가 확대되고 복수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의 인증서비스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권 인증서는 인증서 발급 시 등록한 PIN, 패턴, 생체정보 등을 활용해 본인확인을 하고 있어 통신사 기반 본인확인서비스에 비해 이용 절차가 간편하다. 또한 휴대폰 유심(USIM) 복제, 대포폰 이용 등 부정 인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은행들이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보안 시스템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4월 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로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본인확인기관 지정에 따라 기업은행은 오는 6월부터 ‘IBK인증서’를 통해 금융·공공·민간 기관에서 본인확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직 내 심리적 안정성을 도모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직무 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 대상 맞춤형 상담 진행, 상담 결과에 따른 병원 연계 및 바우처 제공을 통한 사후 관리 방안 제시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광명도시공사 경영관리본부장, 안전관리실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다졌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이 심리적 어려움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정신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 가격업소’의 저변을 확대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5월 12일부터 6월 10일까지 착한 가격업소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집중 발굴반’을 편성·운영하여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 중심으로 직접 발굴에 나선다. 착한 가격업소 신규 발굴 목표는 6개소 이상으로, 4개 발굴반을 편성하여 저렴한 가격업소를 사전 조사 후 직접 찾아가 사업을 홍보하고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이번 발굴을 통해 더욱 다양한 업종과 지역의 숨은 착한 가게들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경제 체감 효과를 높이고, 시민은 더 다양한 선택권을 갖게 되며, 지정된 업소는 시의 행정적 지원과 매출 증대로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게 된다 이 외에도 김포시는 홈페이지 내 ‘착한가격업소 추천’ 게시판을 개설해 연중 추천을 받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와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본부장, 청렴담당관 등 총 50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청렴담당관은 부장급으로 구성되며 총 38명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생활 속 청렴 실천’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청렴 길라잡이 소식지 발간 △청렴 메시지 및 퀴즈 캠페인 △출근길 청렴 캠페인 △현장 중심 청렴교육 등 연간 청렴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각 본부별로 청렴담당관이 ‘반부패 자율과제’를 발표하여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H는 오는 7월에도 반부패 추진전략 회의를 열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추진 성과를 점검하여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GH의 핵심가치”라며 “각 부서가 스스로의 취약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면, GH는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과 반부패 실천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2025 한국전자전(KES)’ 진흥원 공동관에 참가할 고양시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전(KES)은 전자부품소재, AX(AI Transformation), 모빌리티, 로보틱스, 디지털헬스 등을 주요 전시 품목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기술 분야 전시회이다. KES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고양산업진흥원은 10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본사 소재지가 고양시인 ICT 기업으로 자격요건 평가, 서류 평가 등 심사를 거쳐 참가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9일 오후 2시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사업 참여 확약서 등 제출서류를 첨부해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저출생 지원정책과 시민 체감·민생복지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본예산 14조 9,430억 원에서 2,177억 원(1.5%)이 증액된 15조 1,60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299억 원 증가한 11조 2,883억 원, 특별회계는 878억 원 증가한 3조 8,724억 원이다. 이번 추경의 재원은 교부세 확충 노력에 따른 보통교부세 1,132억 원(8,900→10,032억 원)과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등을 반영했다. 또한 주요 시정 사업 추진을 위해 지방채 297억 원도 추가 발행했으나, 관리채무비율은 14%대를 유지한다. 분야별 주요 세출예산 중 시민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민생복지 실현에는 총 1,772억 원을 편성했다. [시민이 편리한 교통환경 구현] (840억 원) 인천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i-패스 사업에 30억 원,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57억 원, 무임수송 보전금 지원 82억 원, 출퇴근 시간 민자터널 통행료 지원에 22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특히, 정부의 K-패스 지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경기도가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508번지 일대 약 22만㎡ 부지의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승인과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2025년 5월 22일 자로 고시했다고 전했다. 이천시의 이번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민간 사업자의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사업성을 높여, 공공기여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확충할 수 있다는 강점을 활용해 추진된다. 김경희 시장은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신둔도예촌과 역세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주거·문화·관광·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특히 신둔도예촌역의 전통 도예 문화를 중심으로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는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을 위해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주민 편의를 고려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며, 지역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고금리 예금 상품 '모아모아통장'을 선보이며 꾸준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는 11만 3천 건을 넘어섰다. ‘MZ세대 맞춤형 파킹통장’을 콘셉트로 출시된 이 상품은 신협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가입만 가능하며, 간편한 절차와 실질적인 금리 혜택으로 젊은층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만 17세 이상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협의 모바일뱅킹 앱 ‘온(ON)뱅크’ 또는 ‘리온브랜치’를 통해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모아모아통장은 예치금 구간별로 차등금리를 적용해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50만 원 이하 예치 시 기본 금리 연 3.5%가 적용되며, 신규 고객에게는 1.0%포인트(p) 우대 이율이 추가 적용돼 최고 연 4.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온뱅크 앱을 통해 매일 지급되는 이자를 확인할 수 있어 금리 혜택을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예치 금액 구간별로 차등화된 금리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50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업계의 입찰담합 근절과 공정한 경쟁 질서 확립을 위해 ‘리니언시 제도(자진신고 감면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ㅇ ‘리니언시(Leniency) 제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등에 따라 담합에 가담한 기업이 자진 신고할 경우, 처벌을 감경하거나 면제하는 제도이다. 카르텔 내부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담합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효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LH는 리니언시 제도를 활용해 입찰 담합 등을 사전에 신고할 경우 국가계약법 등 기준을 준용하여 입찰 참가자격 처분을 감경 또는 면제할 계획이다. ㅇ 구체적으로는 공정거래법에 따라 △시정조치를 면제받은 경우 △과징금을 면제 또는 감경받은 경우 △시정조치 및 과징금 모두 부과된 경우라도 과징금이 면제 또는 감경된 경우 등이 해당된다. □ 자세한 사항은 LH전자조달시스템(e-Bid)에 게시된 리니언시 제도 안내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LH 입찰담합 신고’를 통한 실시간 익명 상담도 가능하다. □ 이한준 LH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 역시 공공기관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