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 도자 문화를 선도하는 도자기의 도시 이천시 사기막골 도예촌에서는 추석을 맞아 9월 6일부터 14일까지 가을세일축제 개최와 더불어 구매 금액의 10% 보상환급 이벤트를 내용으로 하는 2024년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 회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가을세일축제로는 다양한 생활자기와 장인의 손으로 빚은 전통 자기, 옛 정취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예술 도자기들을 10~40% 할인(점포별 상이)하여 판매하며 사기막골 도예촌 내 50여 개 매장이 참여하여 고객을 맞이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맞이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민생 회복 프로젝트로 구매 금액의 10%를 보상 환급하는데, 구매 금액의 10%(5만 원 이상부터)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나 사은품을 1인당 최대 3만 원 한도로 제한하여 증정한다. 한편 사기막골 로컬마켓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직접 경작하고 수확한 서리태와 들기름, 도토리 가루 등의 상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소규모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도화 광장에서는 6일~8일, 13일~14일에 도자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증포동 주민총회에서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찾고(go)! 듣고(go)! 나누고(go)!’사업은 1경로당을 방문하여 치매 예방 활동(공예 활동)과 복지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경로당’과 반기별로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홍보활동을 펼치는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김경미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길거리 캠페인을 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사각지대 없는 증포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조직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증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뒤 초대중앙교회 주차장에서 진행한 ‘2024년 제3회 증포동 주민총회’를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지역 현안 해결과 마을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발굴 선정한 자치 사업 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투표를 통하여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5년 증포동에서 추진할 마을 의제 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해 열렸는데, 총회 개최 전 주민자치회에서는 3개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고,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라인 투표와 찾아가는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총회 당일에는 현장 투표를 하고, 이를 온라인 투표와 합산한 결과로 3개 의제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는데, 1순위는 481표를 받은 ‘실버힐링 테라피(플라워&블록)’의제가 선정됐다. 꽃등 원예 수업으로 어르신의 마음을 힐링하고, 블록을 이용하여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도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순위는 431표를 받은 ‘증포동 둘레길 걷기대회’, 3순위로는 344표를 받은‘주민자치와 떠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5일 경기 이천시 남부권의 대표 명산인 마이산(472m)의 등산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마이산은 이천 남부권의 대표적인 산으로 이천시민뿐만 아니라 음성군, 안성시 등 인근 주민들에게도 사랑을 받아온 산이다. 이천시는 남부권 시민들의 오랜 염원을 반영하여 이 마이산 등산로를 보수하고 정비했다. 이번 등산로 정비는 마이산 이천시 구간에 속하는 율면 산양리 산51-5번지 일원에 시행됐으며 목재 계단과 안전로프, 벤치, 방향 이정표 등을 설치하여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마이산이 이천시민뿐 아니라 외부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등산로를 점검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일 개최된 제25회 이천 도자기 마라톤 대회에서 장내에 이천과학고 유치 홍보관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며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5,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김경희 시장은 출발 대기 중인 선수들에게 “무더운 날씨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배 번호,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과학고 최적지는 이천시!” 구호를 외치며 이천과학고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경기형 과학고 지정 공모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경기를 마친 후에도 서명에 참여해준 시민들과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첨단산업 기술의 보호와 유출 예방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반도체와 첨단산업 관련 기업 임원 등 총 17명이 참석하여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천시는 대표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기존의 반도체 기술 보호에 더해 다양한 첨단산업 기술 유출 방지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작년 7월 용인시청에서 이천시, 용인시,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경기남부경찰청과 유관기관이 함께 반도체 기술 보호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기업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기술 보호 순회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업기밀 보호 사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관련 법령과 최신 기술 유출 예방 사례들을 기업 임원들이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산업 기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며, 이러한 기술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기술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과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백사면 모전리 국지도70호선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도지 교차로를 연결하는 모전~도지 간 도로 확포장 공사(시도2호선)를 완료하고, 9월 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구간은 백사면 모전리 현대 아파트 주변으로, 많은 다세대주택 신축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주민 교통에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더해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도지 교차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늘어나 출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해져 도로 확장은 백사면 주민들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총사업비 313억 원을 투입하여 2020년도 4월에 착공하여 2024년 9월 연장 3.0km, 폭 20m(2⇒4차로 확장)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 이천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연계 도로망 구축으로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도로 공사는 백사면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으로, 도로 준공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그 기쁨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체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했다. 의장을 비롯한 의원일동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을 지정하여 ‘임금님표 이천쌀’ 10kg 72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위문품은 지역 특산품인 ‘임금님표 이천쌀’로 지정해 의미를 더한다. 이를 통해 마음을 전달하는 위문을 넘어 이천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농가 및 농협의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박명서 의장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복지시설에 방문하게 됐다”면서 “최근 들어 경기 악화로 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늘고 있지만 우리의 작은 손길이 위로가 되고 범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이웃과의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둔면은 신둔면 재향군인회가 지난 8일 추석을 맞이하여 신둔(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둔면 재향군인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신둔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신둔(하이패스) 나들목 진출입로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두영 신둔면 재향군인회장은 “추석에 신둔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청소를 진행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이른 아침부터 애써 주신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둔면 만들기 위해 함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와 신둔면 생활개선회는 9일 새벽 신둔 수광리, 도예촌역 일대와 도암나들목 부근을 중심으로 도로변 꽃 심기와 풀베기작업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나눔․봉사․배려의 중심 신둔면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신둔 수광리 화단, 도예촌역 인도, 신둔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은 도암나들목 진출입로에 꽃을 심고 풀을 베어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새마을협의회장(강경구)과 부녀총회장(윤용남), 신둔면 생활개선회장(김숙)은 “이른 시간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도로변 인도 등이 정비된 걸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신둔면 환경 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늘 꽃 심기와 풀베기작업으로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정돈된 마을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주민들과 방문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와 함께하는 2024 주민총회 관고 피크닉을 지난 3일 15시 설봉호수 폭포아랫마을 문화공원에서 개최했다.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2025년 관고동 주민자치사업 의제인 사음저수지 공원 조성(사음1통 로고젝터), 설렘 소식지 발간, 찾아가는 독거노인 집수리, 설봉공원 음악 콘서트 등 4건과 주민참여예산 사업 관고동 가정 문패 만들기, 설봉 굴다리(교각) 벽화사업 2건의 의제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에코 클린 챌린지 사업도 함께 홍보하여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에 동참하고 환경을 가꾸는 역할 참여를 강조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학습 득템 데이 운영으로 수강생의 작품을 나누는 이벤트를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하며 주민들과 즐거운 총회를 마무리했다. 조완동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뜨거운 주민들의 관심에 놀랐다며 주민자치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라면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관고동의 미래를 기대하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국토대청소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면 주요 도로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 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새마을협의회장과 홍현숙 부녀총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도로변 풀베기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쾌적한 환경으로 추석 명절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대월의 큰 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최근 장마로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도로변 풀베기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주신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7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꿈(을) 빚(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이천 관내 19개 학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마당에 참여하며 예술적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했다. 이날 공연 및 전시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밴드, 뮤지컬,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우쿨렐레 합주 등 12교 16개 팀이 공연했고, 수채화, 한국화, 판화, 사진 등 7교 24점을 출품하고 전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에서 서로 다른 빛깔이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나누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과 연계한 학교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설성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6일 남녀 새마을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성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상봉리 상봉 목장에서 장천보건진료소 일대 도로와 설성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노성산, 금당3리 문화마을까지 도로변 풀베기와 지장 수목 가지치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태석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라며 “설성면의 쾌적한 환경으로 한가위 귀성객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정병 설성면장은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이 솔선수범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마장면 다목적관에서 2025년 주민자치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2024년 마장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의 사전 행사로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과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을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총회는 춤사랑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도 주민자치회 현황 보고, 2025년 주민자치 의제 발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의제 발표, 주민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자치 계획 의제로는 총회 사업 ‘머물고 싶은 오천교 수중 분수 설치’가 선정됐고, 분과사업 ‘걷기 좋은 장생이 목동(목리~장암리)둘레길 사업’, ‘마장면 유아 대상 문화공연’, ‘내가 마짱이야(환경캠페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 ‘전통 장 담그기’가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됐으며, 주민참여예산 의제로는 ‘작촌리 마을 둘레길 가꾸기’가 선정됐다. 장경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선정된 사업들을 착실히 실행해 살기 좋은 마장면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이천 신둔실내체육관에서 에코그린파머스마켓과 함께하는 제3회 신둔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신둔면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의제 5건, 주민참여예산 사업 1건에 대한 투표와 에코그린파머스마켓이 함께 진행됐다.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 의제와 주민참여예산 제안은 앞서 진행한 온라인 사전투표와 찾아가는 현장 투표에서 총 298명, 축제 당일 본투표에서 208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총 506명이 투표했다. 이에 주민참여예산제로‘지역홍보용 LED 전광판 설치’, 주민자치 사업으로 ‘신둔면 홍보 책자 발간사업’ 외 4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신둔면 주민총회는 특별히 에코그린파머스마켓과 함께하여 더욱더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신둔농산물판매부스와 에코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 거리가 있었으며, 투명 페트병을 천연 염색 손수건 또는 천연 수세미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부스 에코퐁퐁마트를 함께 운영했다. 조한준 주민자치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추석 연휴 전후로 관리․감독이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를 악용해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9월 9일~25일(16일간)까지 환경 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해 특별감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환경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특별감시계획을 사전 통보하고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유도하고, 환경 오염 취약업소와 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 오염 행위를 예방할 방침이다. 환경 오염 사고와 불법 오염 행위의 신고·접수를 위해 연휴 기간에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환경 오염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가동 중단 이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실 운영 등 환경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감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104,221건에 620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9월 중순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8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에서 과세 명세를 확인할 수 있다. 과세 대상별 부과 현황을 살펴보면 토지분 재산세 88,073건 586억 원, 주택 2기분 재산세 16,148건 33억 원으로 지역자원시설세와 지방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부동산 등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건축물, 주택1/2)과 9월(토지, 주택1/2)에 각각 부과하며, 주택은 재산세액(본세 기준)이 20만 원 이상일 경우 9월 2기분이 부과한다. 정기분 재산세 납기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통장으로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지로 납부, 모바일 앱(금융사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를 통한 조회․납부, 지방세입 계좌 납부, 농협 가상계좌와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 납부 등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해 은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6일 일본 고카시 교육위원회 학교교육과의 장학관과 실무자가 이천교육지원청에 방문했다. 일본 고카시는 이천시와 자매도시로서 활발히 국제교류하고 있는 도시이다. 고카시 방문단에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Wee센터의 청소년 교육에 관한 실무사례 및 모범 사례를 듣고자 벤치마킹을 요청했다. 고카시 방문단은 ▲한국에서의 학업중단에 대한 주요 요인 ▲Wee센터의 제도와 기능 및 구체적인 지원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 다닐 수 있는 여러 형태의 학교 ▲Wee센터의 지원을 받은 학생들이 현재 사회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Wee센터, 대안학교와 학교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 질문지를 보내왔다.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작성해 이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는 고카시 방문단과 이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실장, Wee센터 학업중단 예방 총괄 담당자,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학교폭력제로센터 장학사 등이 모여 진행됐다. 이를 통해 Wee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을 소개하고, Wee센터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는 다양한 방법, 학업중단과 관련된 예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아동돌봄이천센터는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브런치 카페 55도(대월면 소재)에서 이천시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종사자 소진 예방사업’을 실시했다. ‘오늘은 돌봄 선생님을 돌보는 날입니다’라는 주제로 돌봄 종사자가 브런치 식사를 하고 커피 일일 강좌에 참여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유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동돌봄기관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상호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고, 종사자 간 서로의 경험을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아동돌봄이천센터는 돌봄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직무 수행 중 겪는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 탄력성을 높여 보다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