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인 3월 4일 오전, ‘학생성공버스’의 송도 탑승지와 영종 하차지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등교를 격려했다. ‘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도입한 신개념 통학 서비스로, 시범 운영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024년 3월 27일 운행 시작으로 신학기 첫 한 달 간 통학 대책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기 말과 예비 소집일 등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신입생의 신청을 받아 3월 4일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원활한 등교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첫 운행일에 학생성공버스에 탑승하여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송도 지역 탑승지와 영종 지역 하차지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마음 편히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학생성공버스’는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중산초등학교와 영종유치원에서 열린 ‘읽걷쓰와 함께하는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책날개 입학식’은 신입생에게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책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모든 신입생은 책 한 권과 ‘독서 길잡이’를 입학선물로 받게 된다. 이 사업은 2020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처음 시행되어, 2024년 중학교에 이어 올해는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추천 도서 목록 제공, 책날개 도서 활용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설명회 개최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읽걷쓰 플랫폼을 활용한 책날개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후 활동을 장려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읽걷쓰’ 교육이 학생 성공 시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앞으로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만들어 가는 읽걷쓰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아침이 행복한 학교 운영교인 인천중산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교육정책 1-1. 유·초 안심 돌봄’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오전 8시부터 이른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3년 73교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152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늘봄학교 과정이 확대된 만큼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인천 소재 상담심리센터 7개소와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은 2025년 3월 현재 16개소의 상담 기관과 협력하게 됐으며 특히, 상담 기관 접근이 어려운 강화도와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중구 등을 포함해 상담 지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초 자치 단체별 최소 1개소의 상담 협력 기관이 구축되어, 유아, 학부모, 사립유치원 교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상담 기관 관계자는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원활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유아, 학부모, 사립 교원 대상의 상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의 즐거움, 나만의 영상 만들기’를 운영한다. 유튜브 채널 개설,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영상 제작의 기초를 다루며,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디지털자료실에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신청은 3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누리집또는 정보자료과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3월 7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다문화어울림’을 운영한다. 연수도서관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상호 어울림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연수구가족센터, 책속에작은도서관, 푸른마을함박도서관과 함께 다문화 아동과 다문화 가정,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5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동화책을 활용한 한국 문화 체험 ‘출발~그림책 여행’ ▲ 연수구가족센터, 부모 대상 이중언어 지도법 교육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책속에 작은도서관, 다문화 아동의 한국어 학습 지원 ‘우즈베키스탄 키즈와 함께 한국을 만나요!’▲ 푸른마을함박도서관, 다문화 아동의 책 번역 활동 ‘(책)번역하러 (읽)고(나누)고(배우)고’와 유아 및 결혼이민 여성 대상 ‘엄마랑 아기랑 그림책 읽기’등이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많은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익히고 모국어를 활용하는 긍정적인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초등 3, 4학년 대상‘책꿈동이’와 학부모 대상 ‘독서코칭’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책꿈동이’는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왜 다르게 보일까? ▲부족함이란 무엇일까? ▲가족이란 무엇일까? ▲친구가 되는 방법은? ▲내가 나를 이겨내는 방법은? ▲우주를 탐험한다면? ▲내가 탐정이 된다면?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토론과 글쓰기를 진행한다. ‘독서코칭’은 4월 10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교육 과정 변화에 따른 독서교육 방법 ▲함께 쓰는 그림일기 ▲학년별 교과 연계 도서 살펴보기 ▲정보탐색과 활용 ▲메타인지와 질문력 등 자녀의 독서교육과 글쓰기 지도 방법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중구, 동구, 옹진군 학교 72곳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학교 교육과정 연계와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한 학기 한 권 읽기, 백일장 대비 글쓰기 수업, 독서문화공연을 지원하고 학생과 학부모 대상 독서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담당자 및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 등 전반적인 운영컨설팅과 도서 지역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등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화도진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상호 협력하여 학교도서관이 학교 독서교육의 중심 역할과 학생들의 창의적 독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는 인천 출신의 30대 여성 작가들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 ‘인천 청춘 작가 3인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애란, 안보윤, 백수린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밤은 내가 가질게’, ‘여름의 빌라’ 등 10권의 대표작들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인천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문학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주안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특별 전시 공간에서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중장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그림책 독서동아리 ‘북 리스타트(Book Re-start)’참여자를 모집한다. ‘북 리스타트’는 책 읽기와 멀어진 성인들이 책을 다시 가까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안아주는 그림책 테라피’를 주제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독후 활동을 하며 내면을 탐색하고 글쓰기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활동 결과물을 책으로 출간하여 공유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아리는 3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8회에 거쳐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키오스크의 장애인 접근성 강화 모듈 설치를 확대한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공공기관 무인정보단말기 도입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각, 청각, 지체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도서관은 점자 키패드, 음성 서비스, 터치스크린 및 조작 키패드, 큰 글씨 돋보기 기능 등을 도입하여 저시력자나 고령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현재 종합자료실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어린이 자료실, 스마트 도서관 등에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모든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도서관 이용 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환경 보호와 나눔을 실천하는 ‘2025년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동아리는 3가지로 △환경 봉사 동아리 ‘환경톡톡’ △어르신들에게 책 읽어주기 봉사 동아리 ‘책다정’ △보드게임 봉사 동아리 ‘마주보드’로 구성된다. 각 동아리는 4월 교육을 시작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11월 활동 보고회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책다정’과 ‘마주보드’는 인천YWCA재가복지센터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동아리별 10명씩 3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다누리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봉사 시간은 1365 자원봉사 포털을 이용해 등록하며 나이스 시스템과 연계되어 생활기록부에도 반영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4월 5일에 진행되는 면접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자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마을 교육 아카이빙’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성인)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변 마을 지도를 제작하는 ‘그림으로 담는 마을 지도’와 사진작가와 부평의 거리를 탐방하며 사진을 찍고 사진집을 출간하는 ‘빛과 시간의 마을 사진기록소’로 운영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이 마을의 역사화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며, 도서관이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2024년에 기증받은 도서 3,892권(인문, 사회 분야)을 재기증받을 기관을 3월 한 달간 모집한다. 재기증을 희망하는 기관에서는 담당자 간 협의 후 기증 도서 목록을 참고하여 3월 4일부터 신청서를 제출하고, 북구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재기증으로 독서 문화 장려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3월 공모전시 ‘한ZOOM의 꿈展 부제: 하늘’과 ‘행복, 취향으로부터’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하늘’을 담은 아크릴, 소묘, 수채화 작품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행복’을 표현한 서양화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3월 28일까지 관내 모든 초등학교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환경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인천서구청, 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시설과 불법 영업행위를 단속하고, 유해업소에 대한 컨설팅과 학교 주변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유해물 표시부착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유해환경 분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공동체와 협력하여 학교 주변 유해환경에 대한 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4일 개학을 맞아 검단지구 발산초, 원당초, 창신초 학생들의 통학로를 집중점검 했다. 이번 점검은 검단 6초 개교 지연으로 인해 분산 배치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진행됐으며, 원거리 통학 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안전 점검 및 운행 실태를 확인하고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28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정기회의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심의위원회 운영 보고, 사안 공유 및 소통, 회복적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주제로 진행되어 심사위원들의 전문성과 심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한 위원은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피·가해 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치유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심의위원들이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의 회복과 가해 학생의 선도를 위한 심의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인천효성초등학교와 북인천여자중학교의 학교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급식시설 개선 및 교실 배식 학교의 식당 배식 전환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특히, 인천효성초등학교는 식당 신축으로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게 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36억 원을 투입하여 13개 학교의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 학년,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소에서 급식을 제공받는 학생·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급식시설을 사용하는 조리실무사의 안전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 장려를 위해 2025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학생기자는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또는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인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인천시민 중 현직 언론인을 제외한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법령에 따라, 현직 교직원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학생기자 선발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 2학년에서 만 13세 이상 ~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학생 60명, 시민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4월 14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인천교육 관련 기사 작성, 뉴스리포트 제작 등의 활동 참여와 기사 작성 실무를 위한 전문가 연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