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26일 「대형차량 사각지대 안전장치 필요성」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발생한 경찰청 교통사고의 가해 차종별 보행자 교통사고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사고 빈도와 심도 측면에서 대형차량의 위험성이 승용차 대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덤프 트럭 등 대형 차량의 우회전 보행사고는 전체 차량 중 14.1%를 점유하고 치사율 또한 승용차의 27배 수준으로 우회전 보행안전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화물 차량 8종의 사각지대 거리를 측정한 결과, 승용차보다 우측 사각지대 범위가 매우 넓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러한 개선하기 위해 사고예방장치 도입 및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는 등의 안전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 날 연구소가 발표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대형 차량 사고 발생 현황 및 특성 □ 가해차종별 1만대당 사상자수, 승합차, 덤프 등 대형 차량에서 높아 * 최근 5년(2020년 ~ 2024년) 기준 - 2020년 ~ 2024년 경찰에 신고·접수된 자동차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교통사고 사상자는 연간 2,760여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11월 26일,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총 11명을 승진시켰음. 금번 임원인사는 신상필벌 기조 유지 하에 승진인사를 단행하였으며, 분야별 업무 역량과 전문성이 검증된 신임 임원을 발탁하여 주요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자 함. 삼성화재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임. [ 승진자 명단 ] □ 부사장 승진 (4명) 권종우, 김선문, 원동주, 한호규 □ 상무 승진 (7명) 김재형, 김현재, 나종원, 박무룡, 백동헌, 윤소연, 이준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전문가를 양성하는 ‘시흥 지속가능 관광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0일, 3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5명의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3회차 강의는 ‘홍보 마케팅과 실행 전략’을 주제로 다뤘다. 전문가들의 생생한 전략 강의를 통한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관광 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감성피아 신현식 대표가 ‘감정 기반 콘텐츠 접근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 대표는 최근 트렌드가 변화하여 과거 4050세대 중심에서 현재는 2030세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이 참여하며 축제에 열광하는 현상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단순히 지역의 고유한 색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좋아하는 것을 지역에 입히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정적 교류를 통한 콘텐츠 기획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공감만세의 이연경 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로 상품 홍보하기’ 강의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기대효과와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답례품 구성 및 추가 구매 유도 전략을 비롯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제안하는 등 기부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개최된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지방공기업 동반성장 유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경진대회다. 공사는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꾸준히 상생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중소기업 우선구매 확대 ▲기술·경영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업체와의 정기 소통체계 구축 ▲소상공인·지역사회 연계 상생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상생협력 책임을 적극 이행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상생협력 정책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결과, 이번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창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며,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는 이러한 인정기업의 활동 성과를 함께 기리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 아동·청소년 안전 및 교육 프로그램 ▲지역상권 연계 고립·은둔 가구 식생활 지원 ▲취약계층 어르신 전통시장 나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고 최종 A+ 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폭넓게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되면서 올해 공익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한 공공기관으로 인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항만공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재인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재인증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독서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공사의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 및 독서 친화적 경영활동에 성과를 보인 기업을 발굴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사내도서관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책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상시 제공해 업무와 자기계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전자책·오디오 콘텐츠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도 함께 구축해 직무와 관심사에 맞춘 학습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공사는 사내 ‘러닝크루(Learning-Crew)’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규모 독서 토론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독서 장려를 넘어, 책을 기반으로 의견을 나누고 업무 인사이트를 확장할 수 있는 소통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디지털 대전환 흐름에 맞춰 교통·안전·행정 등 전 분야에 AI와 데이터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26일 e-정책소통을 통해 “AI와 데이터는 시민 일상을 바꾸는 핵심 도시경쟁력”이라며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우선 교통 분야에 AI 기반 ‘스마트 교차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 교차로는 실시간 교통흐름 분석을 통해 신호를 자동 조정함으로써 정차 시간을 줄이고 도심 혼잡을 완화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구간 검지장치 및 민간 내비게이션(카카오맵·T맵 등)과 연계돼 시민들에게 즉시 제공된다. 시는 내년에도 스마트 교차로 14개소와 교통정보 CCTV 7개소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AI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한 방범 CCTV 확충이 지속되고 있다. 이상행동·위험 상황을 자동 식별하는 시스템이 관제센터에 즉시 정보를 전달함에 따라 현장 대응 속도가 크게 향상되고 있다. 시는 올해 방범용 CCTV 268대를 신규 설치했으며 내년에도 250대를 추가해 도시 전역의 스마트 안전망을 강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소공인을 대상으로 ‘AI 기반 디지털 전환 교육 및 기술 교류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산학 협력을 통해 소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소공인 간 상호 교류와 새로운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산업 환경에 소공인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과정에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SNS 마케팅 등) ▲맞춤형 DX 전략 자문 ▲기업 특성에 맞춘 온라인 판로·고객관리 전략 등 소공인의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포함됐다. 총 12명의 소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후에는 기술 교류회가 이어졌다. 성균관대 교수진과 소공인은 지역 산업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업의 기술·경영 애로를 논의했으며, 신규 협업 가능성과 디지털 전략 수립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하는 등 실질적 교류 성과를 높였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소공인에게도 디지털 역량 강화와 AI 기반 마케팅 전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암을 경험한 청년들의 회복과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한화생명은 25일(화)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 이벤트홀에서 암 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위 케어 리셋데이(WE CARE RESET DAY)’를 개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활동한 청년 크루들의 성장과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는 암 경험청년 2기 크루를 비롯해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순천향대 서울병원)을 비롯한 전문 의료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한 해 동안 서로의 삶을 지지하며 활동해온 크루들의 수료식, 우수 크루 시상식, 의료진 토크 세션, 음악·낭독 공연 등이 이어져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 암 경험청년 위한 ‘진짜 회복’ 지원…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구축 한화생명은 2023년부터 대한암협회 및 의료진과 함께 청년 암 경험자의 회복을 돕는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치료 단계의 지원을 넘어, 암 이후 찾아오는 고립·불안·정서적 공백을 채우기 위한 ‘회복 커뮤니티 모델’로 자리 잡았다. 전국 각지의 청년들은 운동·마음 돌봄·공감 모임·사회참여 활동 등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의 바이오 분야 꿈나무들을 위한 ‘2025 대한민국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국내·외 석학의 강연을 시작으로 송도국제도시 내 바이오 기업 견학, 대학의 실험·실습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바이오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바이오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안주현 박사와 김응빈 연세대 교수가 각각‘생명과학과 인간의 미래: 어디까지 가능할까?’, ‘바이오와 환경- 지속가능한 생명기술 〮바이오혁명,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최첨단 바이오 정보학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청소년 바이오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바이오 아카데미 홈페이지(www.bioacademy.co.kr)에서 가능하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송도에는 바이오 의약품 선도기업 및 산학연 기관, 명문 대학이 집적되어 있어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체험하고 꿈을 키우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며 “바이오 꿈나무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창의성과 열정을 키워 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1월 25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관광기업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행사인 ‘2025 인천관광기업 네트워킹 데이 한마음플러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며, 협력의 장을 넓히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외 관광기업과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성과공유 세션에서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의 사업 운영 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우수 참여 기업들의 성과 발표와 인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장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2부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다양한 교류 이벤트와 만찬이 마련됐다. 특히, '2025 관광·마이스 스타트업'인 메이크웨어(대표 이현종)는 마술과 로봇을 결합한 독창적인 특별 공연을 선보여 기업 소개와 사업 성과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전 부대행사로 진행된 ‘우수 관광기업 전시’와 ‘기업․정부 간거래(B2G)’도 참여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업․정부간거래(B2G)’를 통해 관광기업들이 인천관광공사 내 여러 사업부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17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4차 재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공정무역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4회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한 것이며 이번 재인증의 유효기간은 2027년 11월까지다. 시는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이후 공정무역 페스티벌과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시민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2014년부터는 해외 공정무역 생산지 개발 및 생산자 단체 지원, 판로 확대 사업을 추진해 국내 최초 공정무역도시 인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후에도 공평하고 정의로운 무역 원칙을 지키며 각 기초단체의 조례 제정 지원과 1~3차 재인증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약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2025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민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단체, 청년, 학생들이 함께 윤리적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10월에는 전 세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청은 25일 오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인천시가 바이오공정인력 양성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고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부 주도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설립은 유럽(아일랜드)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이며, 아시아에선 최초다. 이번 개소식에는 인천광역시, 산업통상부와 보건복지부, 연세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바이오 산업 혁신 생태계를 향한 첫걸음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 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센터가 교육과 연구, 산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인천을 글로벌 바이오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산업통상부와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0년 10월 ‘한국형 바이오의약품 공정·개발 전문 인력양성센터’ 사업지로 인천을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3년부터 센터를 구축했다. 센터는 6,600㎡(약 2,000평) 규모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자리 잡는다.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5일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김순철 경영부사장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기술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등 인천항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상생협력기금 조성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 안정과 사업 확대를 지원하고, 상생펀드를 통해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자금 조달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사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항만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국가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대국민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용인도시공사 추진해온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경영 활동이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도시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정부목표 대비 초과 감축했고, 환경 관련 국제표준 인증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취득하는 등 기후 대응을 위한 활동과 조직체계 구축에 힘썼다. 또한 매년 ESG 과제를 설정하여 매립하던 폐유리병을 자원재생 기업에 공급하여 인공골재 자원순환에 기여했으며, 공중화장실 청소제를 화학세제에서 친환경 유용미생물(EM)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분야와 접목시켜 온실가스 흡수 식물인 케냐프를 파종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활동 포인트 약 300만원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이번 표창은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라며“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지난 24일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와 ‘공무원 맞춤형복지점수를 Npay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공무원 맞춤형복지점수란 개인에게 주어진 복지점수 내에서 복지항목에 해당하는 사용처에서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복지시스템을 사용하는 약 80만 명 이상의 공무원들은 기존 8개 카드사와 페이코 외에도 2026년부터 맞춤형복지점수를 Npay 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Npay 포인트로 전환 시 별도의 맞춤형복지점수 청구 절차 없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처가 확대됨에 따라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공무원연금공단은 12월 1일부터 2026년 맞춤형복지점수를 Npay 포인트로 사전 전환 신청할 수 있도록 공무원연금공단 맞춤형복지시스템에서 신청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무원 맞춤형복지점수의 편리한 사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원웰(대표 박소웅)이 지난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지역 창업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에서 초기사업화 제조분과 우수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과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창업경진대회로, 전국 창업 인프라가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과 기술 혁신성을 평가하는 대표 행사다. 올해 경진대회는 ▲아이템분과 ▲초기사업화 분과 ▲성장사업화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원웰은 수돗물 속 잔류 염소(락스 성분)를 제거하는 미생물 효소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원웰은 미생물·쌀효소 기반의 친환경 원료·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잔류 염소 제거 기능을 갖춘 기능성 화장품과 유아용 아토피 완화 화장품을 개발한 기업이다. 특히 원료 연구부터 생산 설비 구축, 자체 양산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한 기술 경쟁력이 인정받아 이번 제조분과 우수상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원웰의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대구지부는 25일 안동지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겨울철 홀몸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에는 안동지역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단장 김동남) 등 20명이 함께 참여하여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했다. 포장한 김장 김치를 지역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전달하며 가구별로 안부를 살피고 건강상담을 진행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공단 박종무 대구지부장은 “상록봉사단과 함께 한 김장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대구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눔축제’에 대경상록자원봉사단(총단장 하종성) 10여 명이 참여하여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요보호 가정 1,000세대를 위한 김장김치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25일 인천블록체인기술혁신지원센터에서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술의 융복합을 촉진하고 관내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 블록체인 상생협의체 회의 및 네트워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인천 지역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며 산업 네트워크를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회의는 ▲‘2026 디지털 인프라와 데이터 경제’ 및 ‘글로벌 VC 관점의 차세대 투자 전략’ 전문가 특강 ▲기업 투자설명회(IR) 및 투자사–기업 1:1 매칭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기술 분야 스타트업·예비창업자, 투자기관, 공공·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특강에서 한국디지털에셋 조진석 대표이사는 ‘가치 안정형 디지털 자산(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RWA)이 이끄는 산업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며, 주요 기술 변화와 산업 구조 재편의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IR협의회 김경민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의 인공지능 및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투자 동향을 설명하며 관련 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5일 인천 중구 (구)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행 부두 및 인근 해상에서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레디코리아 4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10~3월) 선박사고와 해상 풍랑 등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대형·복합해상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선박사고의 45%가 겨울철에 집중되고, 사망‧실종자 역시 70%에 달하는 등 겨울철 해상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지속 강조되고 있다. 훈련에는 행정안전부(장관)를 비롯해, 해양수산부,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경찰청, 소방청, 해군본부,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 해양환경공단, 수협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전문 자문을 지원했다. 훈련은 해무와 GPS 혼신으로 귀항 중이던 어선·차도선·군 선박 간 충돌이 발생하고, 이어 선박 화재·유류 유출과 100명 규모의 대규모 인명피해가 동반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상황 인지 및 전파 ▲초기대응 ▲총력대응 ▲수습·복구 단계로 구성됐으며, 구조정·소방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소공인을 대상으로 ‘AI 기반 디지털 전환 교육 및 기술 교류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산학 협력을 통해 소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고, 소공인 간 상호 교류와 새로운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산업 환경에 소공인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과정에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SNS 마케팅 등) ▲맞춤형 DX 전략 자문 ▲기업 특성에 맞춘 온라인 판로·고객관리 전략 등 소공인의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포함됐다. 총 12명의 소공인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후에는 기술 교류회가 이어졌다. 성균관대 교수진과 소공인은 지역 산업트렌드를 공유하고 기업의 기술·경영 애로를 논의했으며, 신규 협업 가능성과 디지털 전략 수립 방향 등을 함께 모색하는 등 실질적 교류 성과를 높였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소공인에게도 디지털 역량 강화와 AI 기반 마케팅 전략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원웰(대표 박소웅)이 지난 25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지역 창업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에서 초기사업화 제조분과 우수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과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창업경진대회로, 전국 창업 인프라가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과 기술 혁신성을 평가하는 대표 행사다. 올해 경진대회는 ▲아이템분과 ▲초기사업화 분과 ▲성장사업화 분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원웰은 수돗물 속 잔류 염소(락스 성분)를 제거하는 미생물 효소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원웰은 미생물·쌀효소 기반의 친환경 원료·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잔류 염소 제거 기능을 갖춘 기능성 화장품과 유아용 아토피 완화 화장품을 개발한 기업이다. 특히 원료 연구부터 생산 설비 구축, 자체 양산까지 전 과정을 내재화한 기술 경쟁력이 인정받아 이번 제조분과 우수상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김홍동 진흥원장은 "이번 수상은 원웰의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11월 16일,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스카이브의 국산의료기기를 활용해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법에 대한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산의료기기의 사용경험 확대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흥케이병원·가톨릭대학교·분당서울대병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국내 최초로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의 카데바(기증 시신)기반 심화 교육형태로 구성됐으며,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 및 개원 정형외과 의료진 26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신 수술기법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훈련에 사용된 의료기기는 ㈜스카이브의 ‘PNK Knee System’으로 1만2천명의 국내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의 데이터 분석 후 설계되어 수술 후 150도 고굴곡 등 정상적인 운동기능 개선이 가능한 국산 인공무릎관절이다. 교육훈련 프로그램 진행은 흥케이병원 김종근 대표원장이 키닥터(key doctor)로 주도했으며, 김종근 원장은 약 680건 이상의 관련 수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18일 오후 용인시 영덕동 '소공인·스타트업 허브'에서 '2025년 용인 인베스트먼트 스케일업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 소재 기술창업기업의 민간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고, 지역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협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장 가능성을 갖췄지만 투자자와의 접점이 부족한 초기 기업들에게 실제 IR 무대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에는 ▲AI·모빌리티 ▲스마트주거 ▲환경·ESG 등 미래기술 분야의 5개 기업이 참여해 민간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AC) 약 1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IR) 피칭을 진행했다. 이어진 1:1 투자상담에서는 각 기업의 사업성·사업모델·성장전략 등 구체적인 투자 검토가 이뤄졌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리버스 피칭’에서는 우리기술투자(주) 안정남 이사가 ‘VC 관점에서 본 스타트업 투자 트렌드와 실전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안정남 이사는 실제 투자사가 기업을 검토할 때 보는 핵심 지표와 협상 전략 등을 현실적인 사례와 함께 공유해 참가 기업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홍동 진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월 13일,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에서 용인 관내 소공인 및 관계자 2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인 교육 및 네트워킹 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 역량 교육과 소공인 간 교류,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을 결합해 운영됐다. 참가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프로그램은 성균관대학교 김종석 교수의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이다. 정부 지원사업 준비부터 신규 사업 기획에 이르기까지 실무 중심의 전략과 작성법을 다뤘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이후에는 소공인을 위한 소통 간담회가 이어졌다. 이날은 용인시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승철 인프라지원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공인의 네트워크 강화와 현장 의견 수렴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룰 수 있었다”며, 수렴된 의견을 향후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교육·교류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의 의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전문가를 양성하는 ‘시흥 지속가능 관광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 20일, 3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5명의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3회차 강의는 ‘홍보 마케팅과 실행 전략’을 주제로 다뤘다. 전문가들의 생생한 전략 강의를 통한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관광 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감성피아 신현식 대표가 ‘감정 기반 콘텐츠 접근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신 대표는 최근 트렌드가 변화하여 과거 4050세대 중심에서 현재는 2030세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이 참여하며 축제에 열광하는 현상을 분석했다. 이와 함께, 단순히 지역의 고유한 색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좋아하는 것을 지역에 입히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정적 교류를 통한 콘텐츠 기획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공감만세의 이연경 소장은 ‘고향사랑 기부제로 상품 홍보하기’ 강의를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의 기대효과와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답례품 구성 및 추가 구매 유도 전략을 비롯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제안하는 등 기부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 개최된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지방공기업 동반성장 유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기관·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경진대회다. 공사는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협력 기반 확대를 위해 꾸준히 상생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중소기업 우선구매 확대 ▲기술·경영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협력업체와의 정기 소통체계 구축 ▲소상공인·지역사회 연계 상생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상생협력 책임을 적극 이행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상생협력 정책을 꾸준히 강화해 온 결과, 이번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용인도시공사 추진해온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경영 활동이 온실가스 감축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도시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정부목표 대비 초과 감축했고, 환경 관련 국제표준 인증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취득하는 등 기후 대응을 위한 활동과 조직체계 구축에 힘썼다. 또한 매년 ESG 과제를 설정하여 매립하던 폐유리병을 자원재생 기업에 공급하여 인공골재 자원순환에 기여했으며, 공중화장실 청소제를 화학세제에서 친환경 유용미생물(EM)으로 변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 분야와 접목시켜 온실가스 흡수 식물인 케냐프를 파종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활동을 통한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활동 포인트 약 300만원을 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철 용인도시공사 사장은“이번 표창은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라며“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25년 신규 임용 직원 50여 명이 기초역량 강화 교육을 마치고 현업에 배치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부터 5일간 진행됐으며,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공적 가치관 확립을 중심 과제로 삼았다. 또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매너·소통 교육과 더불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과정도 포함됐다. 공사 이희석 사장은 ‘CEO 특강’을 통해 조직의 비전과 역할을 강조했으며, ‘임원과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현장직무교육(S-OJT)과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규 임용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4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 과정’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끌어내며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취득과정은 최초, 수영 능력을 기반으로 한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안정적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그런데 프로그램 홍보 기간 중 수영장을 이용하는 다양한 시민이 참여 의사를 나타냈다. 그래서 공사는 교육 대상자를 일반 시민까지 확대했고,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명예퇴직자, 취업준비생 청년 등 총 24명의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자격취득과정은 수영 이론·실기로 구성되어 8일 동안 진행됐고, 과정을 마친 수료자 15명이 자격취득 시험을 치른 결과, 총 8명의 시민이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을 취득했다. 공사는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 7명이 재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자격취득과정을 진행하며 예상보다 높은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전하며,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세팍타크로팀의 임안수 선수가 지난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체육훈장‘맹호장’을 수훈했다. 임 선수는 2007년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여러 차례 국가대표에 선발돼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며, 세계선수권·아시아선수권·아시안게임 등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는 등 대한민국 세팍타크로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고양시청에서는 플레잉코치로서 선수와 지도자의 역할을 병행하며 팀 전력 강화, 후배 선수 육성, 지역 세팍타크로 저변 확대 등 종목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임 선수는“오랜 기간 함께해준 동료들과 지도자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고양시청에서 플레잉코치로 활동하며 받은 많은 지원과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후배 선수들과 함께 한국 세팍타크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수훈 소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수훈을 계기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종목 발전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가 지난 16일 고양종합운동장과 제2자유로 일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손기정기념재단과 SPOTV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양시 등이 후원했다. 평화마라톤대회는 ‘광복은 자유다’라는 슬로건 아래, 손기정 선수의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한 광복80주년 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풀코스, 하프코스, 10km 등 3개 종목에 20,000여 명이 참가해, 손기정 선수의 애국정신과 굳은 의지를 되새기며 자동차 없는 제2자유로를 자유롭게 달렸다. 대회를 찾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손기정 평화마라톤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우리 민족이 자유를 되찾은 광복 80주년과 손기정 선수가 이뤄낸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라며“파란 가을 하늘 아래 차 없는 제2자유로를 자유롭게 달리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11월 1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 와부체육문화센터에서 생활체육 4개 종목 대회를 개최해 시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여가를 지원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와 와부체육문화센터에서 종목별로 동시에 진행되며, 축구·족구·태권도·탁구 등 총 4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생동감 넘치는 하루를 만들었다. 남양주체육문화센터 B구장에서 열린 ‘제9회 남양주시장배 여성스포츠 축구대회’에는 250여 명의 참가자들이 6인제 풋살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짧은 시간에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으며, 가족과 시민들의 응원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같은 장소의 족구장에서는 ‘제2회 남양주시협회장기 족구대회’가 개최돼 300여 명의 동호인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를 관람한 시민들은 열띤 응원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동호회 간 활발한 교류도 함께 이뤄졌다. 실내체육관에서는 ‘2025 다산 정약용배 태권도 한마당대회’가 유치부부터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한 가운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제3기 휴먼북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8기 공약인 ‘1인 1체육 실현’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강사들을 격려하고, 재능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휴먼북(Human Book)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나누며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전하는 시민 강사를 의미한다. 시는 지역 테니스 동호인을 휴먼북으로 위촉해, 2023년 276명, 2024년 284명의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주시체육회 윤성현 회장, 남양주시테니스협회 김진수 회장 및 휴먼북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휴먼북 교류전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휴먼북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헌신이 남양주 어린이 체육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여러분의 재능기부 정신이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1인 1체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을 포함한 11개 테니스장에서 ‘2025 남양주시장기 먹골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건강한 경쟁과 교류를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에는 총 24개 팀, 48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의 대표 특산품인 먹골배의 이름을 딴 대회의 명성에 걸맞은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테니스협회장, 별내면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풍요로운 가을에 풍성한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