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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공시설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 이용하세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공중화장실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적외선탐지기 등 총 53대의 장비를 시민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안전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장비 대여 서비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불법촬영 탐지장비 대여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예방교육도 확대해 한층 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또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심리 상담, 의료‧법률 지원, 치료·회복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 성폭력상담소에 보조금을 지원해 2024년에만 약 2,800건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성폭력 예방 캠페인과 시민 대상 폭력예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제정된 ‘용인시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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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오남마을정원 쉼뜰' 주민협의체와 함께 가꾸는 마을정원 조성 협약 체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달 28일 2025년 마을정원 조성 사업 대상지인 오남읍 양지리 723-4번지 일원에서 주민협의체인 ‘오남마을정원 쉼뜰’과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협의체가 조성한 ‘오남마을정원 쉼뜰’은 주민 누구나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원으로, 주민 스스로 공간을 설계하고 가꾸는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의 대표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주민, 주민협의체, 시가 함께 참여해 마을정원 조성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정원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조성된 정원의 향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 주민협의체, 주민이 참여해 △마을정원 유지관리의 공동 참여 △정원교육 및 역량 강화 지원 △지속 가능한 유지관리 체계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협약식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튤립, 수선화, 크로커스 등 봄을 알리는 구근을 식재하며, 마을정원이 사계절 생동감을 갖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오남마을정원 쉼뜰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두고, 스스로 돌보며 만들어 가는 마을정원의 좋은 사례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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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보건소, '2025년 만성질환 대상자 자조모임 프로그램' 성황리 완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기획한 ‘2025년 만성질환 대상자 중심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4일부터 25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주간 양평군보건소 2층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질병 관리를 넘어 참여자들의 정신적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는 만성질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걷기 운동, 향수 만들기, 다육이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여자들은 신체 활동과 원예·공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같은 질환을 가진 이들이 모여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동료 지지 체계를 형성함으로써 질환 관리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경험을 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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