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이하 ‘경과원’)은 경기도 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장소통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간담회는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긴밀한 소통 채널 확보’와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경과원장과 사업분야별 담당자가 참여하여 3월 27일(월) 수출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통산업인 섬유기업, 가구기업, 뿌리기업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반도체분야 팹리스기업을 포함 벤처스타트업, 바이오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간담회가 한달간 10여 회 집중 진행된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경기도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정책에 대한 보다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 하겠다”며, “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과원은 이번 릴레이 간담회를 시작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회로 돌아온 글로벌 인디게임 축제, ‘2023 인디크래프트’ 출품작 모집이 오늘(23일)부터 시작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가 공동주관하는 ‘2023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글로벌 인디게임 공모전으로서 인디게임 개발사의 성장을 통한 건강한 게임산업을 조성하여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할 혁신적 게임을 육성하고, 게임 산업계 양극화 타파 및 풀뿌리 게임문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2019년 첫 번째 판교역 지하 선큰광장(대합실)에서 5천여 명의 관람객을 시작으로 2020년 국내 최초 온라인 가상게임쇼, 2021~2022년 2년 연속 국내 최초 메타버스로 진행한 가상게임쇼 등, 인디크래프트는 ‘인디게임 개발사, 인디게임만을 위한 행사’로 호평을 받으며 4년간 약 10만여 명의 인디게임을 사랑하는 유저 및 관계자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이후 코로나 19의 위험에서 벗어나, 3년 만에 다시 한 번 오프라인 전시회와 함께 인디게임 개발자만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출품작 모집 또한 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오는 31일까지 시니어 및 주니어 고객 대상 특화 요금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번호이동으로 새로 리브모바일을 개통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개월 요금제 무료 혜택과 연령별 고객 특성을 반영한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시니어 요금제 고객은 보이스피싱과 메신저 피싱에 대한 보험가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주니어 요금제 가입 고객은 청소년 유해 매체 차단 서비스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리브모바일 요금제 신규 및 번호이동 개통 ▲KB스타클럽가족 등록 ▲KB국민은행 계좌로 통신비를 자동납부 신청하면 된다. 리브모바일은 홈페이지에서 365일 언제나 비대면으로 개통이 가능하며 번호이동 고객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가능하다.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고객은 리브모바일 고객센터를 통해서 개통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급격한 물가상승 시대에 알뜰폰 요금제가 고객의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별 니즈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중소기업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디자인 전문회사(대학)의 도움을 받아 제품 및 포장, 시각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며, 대상자는 1차 서류평가에 통과한 기업에 한해 디자인 진단을 실시하고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지원 한도는 총개발비의 70% 내에서 제품 디자인은 최대 1,400만 원, 시각·포장 디자인은 최대 70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기 좋은 광명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벽걸이형 미세먼지 측정기 등 제품 디자인 4건, 포장 디자인 2건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했다. 참여한 6개 기업은 매출이 5억 2천5백만 원 증대됐고, 고용 창출 13명, 산업재산권 출원 3건 등의 성과를 보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3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우리은행‘환전주머니’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봄에는 모임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봄에는 모임 환전’이벤트 참여 고객은 가족 혹은 지인 단위로 함께 우리WON뱅킹 이벤트페이지에서‘환전모임’에 가입해 환전을 진행하며, 모임은 ‘5인 이하’와‘5인 초과 10인 이하’두 가지 형태로 개설이 가능하다. 환전 금액별 기준에 따라 모임에 스탬프가 부여되며 스탬프 개수 및 환전 합계 금액으로 순위가 결정되고 100위 이내 모임 소속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위 신세계상품권 30만원권, ▲2위~10위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 ▲11위~100위 네이버페이 3,000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위에서 10위 모임의 최다환전자 및 모임장에게는 추가경품이 제공된다. 환전주머니는 외화 환전 후, 기간 제한 없이 환전한 외화를 보관하고 원하는 때에 전국 우리은행 지점에서 현찰을 수령 할 수 있으며, 본인 계좌로도 입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 출국 전 인천국제공항의 우리은행 영업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022년 귀속 지방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를 환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연말정산 환급은 특별징수의무자(사업자)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줄 때 지방소득세를 우선 특별(원천)징수하고, 전년도 1년분에 대한 실제 부담할 세액은 다음 해 2월에 정산해 환급금 발생 시 진행하는 절차이다. 연말정산에 따른 국세(소득세)가 환급됐다고 해서 지방소득세가 자동으로 환급되는 것은 아니므로 2022년 귀속분 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국세 환급금을 받은 특별징수의무자(사업자)는 별도 환급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은 지방소득세 환급청구서, 소득자별 환급신청명세서, 원천징수 이행상황신고서, 지방소득세 특별징수 계산서 및 명세서, 국세환급금 통지서 등을 첨부해 남양주시청 세정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가 강력한 청소 성능에 펫 케어 기능을 강화한 2023년형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24일 출시한다. 2023년형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새로운 브러시 구조를 적용해 강화된 청소 성능을 갖췄다. 이중 흡입구 구조의 브러시는 머리카락이나 반려동물의 털 제거에 더욱 효율적이다. 덕분에 관리가 까다로운 카펫 위의 털까지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집 구조와 사물 종류까지 정확히 인식해 청소하는 'AI 자율주행'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가전·가구·전선·강아지 등에 이어 사람과 고양이까지 인식해 더욱 정확하고 스마트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졌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해 다양한 펫 케어 기능도 지원한다.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로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고, 반려동물의 일상을 영상으로 녹화해 저장할 수 있다. 반려견이 심하게 짖거나 장시간 움직임이 없는 등 이상행동을 감지해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해주기도 한다. 이 밖에도 청소 후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 내부에 UV LED를 적용해 먼지봉투의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며, 사람 인식 기술을 활용해 외출 시 자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KIMES, 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에 참가해 삼성의 최신 의료기기와 AI(인공지능) 진단 보조 기능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등에 사용되는 초음파 진단기기 전 라인업과 함께 최신 카메라, AI 기술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엑스레이를 집중적으로 전시한다. '초음파존'에서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W10'·'V8'과 고급형 'V7'을 전시하며, 인공지능(AI) 진단 보조 기능들을 소개한다. '하트어시스트(HeartAssist™)'는 성인과 태아의 심장 영상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측정해 주는 기능으로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고,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와 '뷰어시스트(ViewAssist™)'는 태아의 성장 지표를 측정하고 자동으로 주석을 달아줘 반복적인 측정업무를 줄일 수 있어 진단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초음파 스캔 중에 신경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의 고객상담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텔레서비스가 탁월한 고객경험 제공을 위해 고객 최접점에 있는 상담 컨설턴트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직원들이 고객가치 크리에이터로서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 상담 컨설턴트: 단순 고객 불만을 상담해 주는 업무가 아니라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의견까지 제안한다는 의미에서 하이텔레서비스는 지난해부터 상담사를 ‘상담 컨설턴트’라 말함. 하이텔레서비스는 먼저 3주 재택근무, 1주 사무실 출근하는 ‘밸런스 근무제’를 운영한다. 팬데믹 시기 운영했던 재택근무를 지난해 말 정착 시킨 것이다. 평균 약 2시간의 상담 컨설턴트 출퇴근 소요시간을 대폭 줄여 근무 만족도를 높였다. 재택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역시 지속 확대한다. 상담 컨설턴트 전원의 재택근무용 장비를 ▲고성능 헤드셋 ▲저소음 키보드·마우스 ▲27인치 모니터 등 최고 수준으로 교체하고 있다. 밸런스 근무제로 생긴 사무실 여유 공간은 더욱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개선했다. 상담좌석의 너비와 높이를 20cm씩 늘렸고, 틀에서 벗어난 다채롭고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공간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애플페이의 국내 서비스 시작에 발맞춰 ‘IBK 박스포스’ 가맹점에서도 애플페이 간편결제가 가능하다고 23일 밝혔다. ‘IBK 박스포스‘는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누구나 본인 스마트폰을 카드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신용카드는 물론 각종 페이, 현금영수증 등도 별도의 리더기 없이 결제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1월 ‘IBK 박스포스‘의 사용속도와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버전 출시와 함께 국제표준 EMV 컨택리스 결제(비접촉 터치식 카드결제) 방식을 도입해 애플페이까지 손쉽게 결제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IBK 박스포스‘는 가입비용이 따로 없고 사용하기 편리해 가입자수가 11만 개를 넘어서며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3월 한 달 사이 매일 5백여 가맹점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다. 특히 제조/도소매업 영업사원, 배달 음식점, 학원, 공인중개사, 미용실, 택시ㆍ운수업 등에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번 서비스 도입으로 ‘IBK 박스포스‘ 가맹점주들이 애플페이 고객을 빠르게 응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한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하이닉스 DRAM개발 김형수 부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7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시상식에서 ‘젊은공학인상’을 수상했다. ▲ 제27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시상식에서 ‘젊은공학인상’을 받는 김형수 부사장김 부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을 거쳐 SK하이닉스 설계 연구원으로 2005년 입사해 D램 제품 개발을 주도해왔다. 그는 여러 차례 ‘세계 최초 기술 개발’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한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부사장은 2018년 세계 최초로 1ynm 16Gb DDR5 D램*을 개발하고 제품 출시 단계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 제품은 이전 세대인 DDR4 D램 대비 속도는 1.8배 빨라지고 전력 소비량은 30% 감축된 스펙으로 개발됐다. 고효율/고성능 제품으로서 탄소배출 저감 등 ESG 경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김 부사장은 2021년 단일 칩으로 업계 최대 용량인 1anm 24Gb DDR5 D램**을 개발하여 회사의 기술력을 한 단계 더 점프시켰다고 인정받았다. * 1ynm 16Gb DDR5 D램: 2세대 10나노급(1y) 기술이 적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오제홍)이 마을 기후문제 해결과 탄소중립에 관한 주민활동(마을공동체)을 지원하기 위해 ‘2023 탄소중립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학교 등)에 포함된 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이 지원 대상(단 모임의 대표자는 화성시 거주자에 한 함)이며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및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45개 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화성시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community@haef.or.kr)로 신성서류를 발송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모임은 250만 원의 사업비를 지급받으며, 임차비용, 물품 구입 등 모임 활동에 필요한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환경재단(031-366-5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제홍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발굴하고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실현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의 협업 서비스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 사용자들은 한층 강화된 온∙오프라인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우선 삼성페이의 온라인 결제 경험이 강화된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55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통한 간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제품 주문을 위해 '일반결제'를 클릭하면 '삼성페이' 메뉴가 별도로 생성되며,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진다.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경험도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사용자는 삼성페이로 결제 가능한 전국의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방식을 통해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달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은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두 회사는 결제와 월렛(Wallet) 부문에서 사용자들의 보다 편리한 디지털라이프를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글로벌혁신센터*(이하 KIC) 유럽은 22일(수) 오전 10시 경과원 회의실에서 ‘경기도 유망 디지털 기업 해외진출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황종운 KIC 유럽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유망 디지털 기업 공동 발굴 ▲중소기업 글로벌 기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EU시장 동향 및 기술 사업화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경기도 디지털 전환(DX) 기술 글로벌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6월 개최되는 프랑스 비바테크놀로지에서 도내 유망 디지털 기업의 우수 기술을 선보이고, EU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우수 기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그동안 미·중에 비해 진출 경험이 부족했던 유럽 국가와의 얼라이언스(동맹)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과원-KIC 유럽 업무협약 및 경기도 디지털 전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22일 오후 3시 소하동 상업지구를 방문하여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변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식 부시장은 “민원 해결에 있어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소하1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해당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소하동 상업지구 주차단속 유예, 옥외영업 허용 등을 건의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광명시 시민소통관에서 지난 2월 17일 현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1차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1차 간담회에서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확보, 상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공연장 조성 등을 논의했으며, 관련 부서에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교통공사는 3월 21일(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을 초청하여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최종현 위원장, 김재훈·김동규 부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을 포함한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원과 전산시스템 개발 담당자들의 광역이동지원 시스템 시연 및 시스템 고도화 사업 진행 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하였다.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약칭 교통약자법)」에 의해 운행되는 특별교통수단을 도 단위로 운영·관리하기 위한 기관으로, 현재 경기교통공사에서 도내 시·군과 연계하여 접수·배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금년 예정된 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법 시행령 개정(법률 제18784호, 2022. 1. 18. 공포, 2023. 7. 19. 시행)으로 이동지원센터의 도 단위 광역 운영에 대한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며, 경기교통공사는 이에 발맞춰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에 조성되는 300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를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반도체 지원 전담 조직(TF)’이 오는 2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 정부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당시 전담 기구(TF)를 즉시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지 8일 만이다. 첫 회의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단장인 염태영 경제부지사 등 도와 용인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담 조직은 단장인 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부단장인 미래성장산업국장이 이끈다. 국가산단 성공 추진을 위해 관련 실·국장, 용인시 부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이 참여해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업 대표로 참여해 반도체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도는 인허가를 비롯해 핵심 인력양성, 팹리스 클러스터 조성, 해외 선도기업 유치, 소부장기업 지원 등 경기도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하 ‘공단’)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무료배식봉사를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지역 어르신, 장애인 등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식재료 지원 및 배식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서울(마들종합사회복지관) △경인(동안노인복지회관) △부산(자성대노인복지관) △세종대전(성락종합사회복지관) △광주(사랑의종의집) △대구(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강원(춘천북부노인복지관) △전북(정다움이 있는 곳) △제주(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공단 관계자는“한 끼 식사로 이웃들에게 따스한 봄을 전해드리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서울, 부산, 세종대전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대두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공실 문제 해소방안 및 활성화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 관리단 및 주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산동과 별내동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위해 들어선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당시 큰 인기를 끌면서 높은 분양률을 보였으나 최근 고금리발 충격으로 입주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업체가 속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지식산업센터 산업시설의 입주 업종이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으로만 한정돼 4차산업 관련 신산업의 입주 문턱이 높은 것이 대규모 공실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민원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관내에 소재한 16개 지식산업센터 중 사용승인돼 기업입주 운영 중인 10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지식산업센터 불편 사항, 규제개선 희망 사항 등의 설문을 진행하며, 설문에서 확보된 자료는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입주 희망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사항을 도출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지식산업센터의 공실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신도시의 자족 기능 확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가상 공간 구축을 포함한 디지털 협력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박람회와 금융서비스 연계 등으로 양사는 메타버스 기반 박람회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4월 초 메타버스 서비스 ‘시나몬’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구현하고 ‘시나몬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박람회 입장권과 할인권,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ESG경영을 실천하고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 도심,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등 3개 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0·30세대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청년형 장기펀드) 6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청년형 장기펀드는 청년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정부의 정책금융 상품으로 사회초년생인 20·30세대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KB국민은행은 20·30세대의 투자성향에 부합하는 Chat GPT와 같은 IT, 4차 산업, 국내외 주식 및 채권 등의 다양한 조합으로 6종의 전용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은 이번 해 말까지 창구와 모바일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총 급여액이 5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천 8백만원 이하인 1989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출생한 청년층(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이 가입 대상이다. 청년형 장기펀드 가입자는 전 금융기관 합산 최대 6백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 금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입일로부터 최대 5년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청년형 장기펀드 가입 대상자 중 모바일을 통해 응모한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이 펀드에 가입시 이용할 수 있는 KB금융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이 펀드에 4월 3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홈쇼핑채널 진출과 판로를 열기 위한 ‘2023년 TV홈쇼핑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TV홈쇼핑 지원사업’은 성남시 관내 중소기업(제조) 제품을 텔레비전 홈쇼핑 채널을 통해 홍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11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며,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홈쇼핑 방송은 물론 판매수수료 할인 혜택의 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해 홈앤쇼핑에서 여성 니트의류를 선보인 한보섬유(대표 박용성)는 1시간 방송에서 방송판매 매출 1억 2천만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성과를 기록했고 이어서 후속으로도 방송을 이어가며 TV홈쇼핑 채널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또한 스페인 전통간식인 츄러스를 선보인 서바나도나쓰(대표 박지윤)는 시나몬을 기본으로 한 오리지날맛과 초코쿠키맛, 인절미맛, 보성녹차맛 등 4가지의 다채로운 츄러스를 판매하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홈앤쇼핑의 모집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올해 진흥원은 홈앤쇼핑을 첫 시작으로 공영홈쇼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E1(대표 구자용, 천정식), 신한자산운용(대표 김희송, 조재민)과 ‘신한-E1 개발펀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E1은 2020년 9월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양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확보하고 초기 사업개발비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신한자산운용이 새로 설립하는 ‘신한-E1 개발펀드’ 투자를 결정했다. ‘신한-E1 개발펀드’는 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투자를 목표로 설립 됐으며 신한자산운용이 운용을 담당하고 신한금융그룹(신한은행 100억원, 신한자산운용 25억원)과 E1이 각각 125억원을 출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투자계약 체결을 통해 양사간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 기회를 발굴 할 예정이다”라며 “기업의 RE100 달성 및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고 ESG경영,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녹색채권 인증 프로젝트 파이낸싱, 수상태양광발전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 국내 최대 육상풍력발전단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오는 4월에 진행되는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을 맞아, LCK 팬들을 위해 ‘결승전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3 LCK 스프링 결승전’은 4월 8일(최종 결승 진출전)과 9일(결승전)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오는 31일까지 우리WON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승전 티켓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 양일 동안 현장에서 이벤트도 실시하며, 현장 이벤트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우리WON뱅킹이나 ‘WON하는 LCK’전용페이지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당첨 기회를 제공해, LoL 굿즈와 인게임 아이템, 우리은행 자체 제작 굿즈 등을 증정한다. 또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월도 현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LCK를 사랑하는 모든 팬 분들께 결승전 티켓을 제공해 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CK 관련 각종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은 일산서구 관내 단독경로당 30개소 및 으뜸경로당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의 시급을 요하는 노후 시설 개보수를 하는 사업으로 △도배 △장판·씽크대·보일러 교체 △지붕 보수 △외벽 방수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일산서구는 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수요조사 및 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최근 3년간의 지원 횟수, 노후도 및 보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위를 정했다. 그중 1순위를 대상으로 연중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긴급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 발생 시 수시 개보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개보수시 친환경 소재 및 에너지 저감 효과 장치 등을 적용하여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켜 냉·난방비를 절감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만남과 소통의 장인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공간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특화사업 '똑! 똑! 안녕하신가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똑! 똑! 안녕하신가요'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복지 욕구로 사례관리 이력이 있는 가구가 위기 상황이 반복되는 비율이 높은 서정동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예방적 복지시스템 강화를 위한 추가 모니터링 사업과, 청장년 고위험 1인가구에 매월 밀키트를 지원해 자아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인간으로서 가치를 존중받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돌봄 안전망 구축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은 이번 특화사업이 고독사, 은둔형 외톨이 등 현재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가 포착하지 못하는 위기 사례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찾아내기 위한 또 하나의 해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2023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A그룹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성과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한 것으로 시는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인 클럽지원 분야,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생활체육 지원사업 우수사례 제출’ 등 A그룹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6.9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남윤구 상임부회장과 여러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도 장애인 체육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설립된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8일 10명의 부회장단을 구성하는 등 조직 완전체를 완성했으며 장애인체육 육성과 발전을 위해 사무국 직원을 보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수행기관(이음터)으로 선정되어 4월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민간문화·체육시설에서 질 높은 여가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기존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자 한다. 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바로배움터 2곳인 “크리아트 미술학원(안성시 내혜홀3길 13)”과 “킴스요가N필라테스(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42-1, 2층)”와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크리아트 미술학원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미술활동(5명)을 제공하고, 킴스요가N필라테스에서는 요가수업(8명)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총 20회기 진행되며, 수강대상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노인복지관 내 공간적인 제약으로 시도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민간시설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휴게시설 지상화’를 적극 추진 중인 안양시의 최대호 시장이 지난 22일 최근 새롭게 조성된 동안구 공동주택의 한 휴게시설을 방문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오후 4시 관악부영아파트의 노동자 휴게시설을 방문해 건축물을 점검하고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이곳 휴게시설의 지상 이전은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앞으로 공동주택대표단들과 상생 협약 등을 추진하고, 우리 시청의 지하 휴게공간도 지상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사람답게 쉴 수 있는 휴식권은 청소·경비 노동자분들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라며 “사람이 죽어야 바뀌는 현실을 더 이상 안양시가 외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안양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동안구의 관악부영아파트가 신청한 ‘경비·청소노동자 지하 휴게시설 지상화 사업’을 선정해 휴게시설 지상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 완료하고, 현재 청소·경비노동자 12명이 이용 중이다. 이 휴게시설은 2개동의 컨테이너 가설건축물로, 편안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가 60개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규모의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를 유치했다. 시는 행사를 주최하는 국기원으로부터 “2023년 세계태권도 한마당 개최지로 선정됐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기원은 지난달 말 성남시가 제출한 신청서에 대해 경연장(체육관), 숙박, 교통 등의 분야를 심사하고 현장 실사를 통해 대회 개최지로 선정했다.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오는 7월 중에 3박 4일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각종 격파, 시범, 창작 품새, 태권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남·여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고, 각종 문화와 축제, 민간 교류 행사가 진행된다. 성남시는 국기원과 이달 말 대회 세부 일정과 내용을 구체화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초 조직위원회를 발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올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한 대규모 태권도 축제를 기획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성남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면서 “성남의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22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스포츠토토와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구성된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단의 연고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1개 팀의 창단 효과와 동시에 장애인 전문체육을 육성 및 지원하고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광주시의 홍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테니스단의 연고지를 광주시로 지정하고 경기도와 광주시가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단에 연간 5천만원(경기도 3천만원, 광주시 2천만원)을 지원하며 대회 출전 시 경기도 및 광주시 대표로서 광주시 엠블럼 및 로고를 부착하는 사항으로 이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소속 선수 5명 중 현 국가대표 선수 4명과 2022년 국가대표 선수 1명이 모인 국내 최우수팀과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 이전에도 광주시민체육관 테니스장을 주요 훈련장소로 이용하는 등 광주시와의 인연이 깊은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향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3회 안성시축구협회장배축구대회가 지난 18일~19일 2일간에 걸쳐 안성맞춤A구장외 4개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39팀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식전행사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생활체조팀의 줌바댄스, 초대가수 한상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8일은 연령별 리그제 예선, 19일은 연령별 준결승 및 결승전으로 진행됐으며, 각 우승팀은 20대 미양축구회, 30대 중앙축구회, 40대 미양축구회, 50대 일죽 축구회, 60대 일일축구회가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문두식 축구협회장은 임기 시작이후 진행된 첫 대회를 안정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한 것에 대해 축구협회 임원, 경기운영팀, 심판, 각 팀 구성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개최될 안성지역 대회에 대해 더 훌륭한 대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욕과 함께 지역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취미활동으로 축구를 즐기는 여주 가남60축구클럽에서는 저소득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21일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가남60FC는 60세 이상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으로 구성된 축구클럽으로 지난 2017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50여명의 회원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있다. 특히, 가남60FC 회원들은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남다르다. 가남60FC는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성금을 모아 올해로 5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가남60FC 김윤복 회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1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 구장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시즌의 막을 올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작년에 우승 선수들에게 준 시상금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수당을 지급하고, 또 일본독립야구단 교류 경기도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라면서 “선수단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경기도가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중 155게임을 소화한다고 들었는데, 다치지 마시고 즐겁게 여러분들의 야구를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셨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했다. 야구 유니폼을 입은 김 지사는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마운드로 이동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뒤 야외관람석에서 개막전을 관람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포청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기존팀 외에 신생팀 수원 파인이그스가 가세하면서 7개 팀 체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어업활동과 낚시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어업인과 바다 낚시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봄철 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5월은 꽃게, 조피볼락, 주꾸미 등이 많이 잡히는 성어기다. 겨울동안 주춤했던 어업인들의 조업이 늘어날 뿐 아니라, 최근에는 낚시객들의 낚시활동도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위해 어선 합동 점검단을 꾸리고, 3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52일간 인천시 등록 어선 1,485척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점검에 나선다. 특히 어선사고 건수가 많은 10톤 미만 어선, 최근 사고 발생 업종, 노후어선 및 낚시어선이 집중점검 대상이며, 이를 위해 인천시, 군·구, 인천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어선안전조업국, 지구별 수협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군·구 주관 자체점검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기관장치 상태 확인 △안전장비(구명조끼, 소화기, 비상용 구급약품세트) 구비 △레이다 등 항해·무선설비 설치·작동상태 △낚시어선 출·입항신고 이행 및 승객명부 비치 △낚시어선업자 및 선원의 음주 조종행위 △승선원 16인이상 낚시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소방서는 22일 광명경찰서 4층 소통마당에서 광명경찰서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하는 현장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경찰관들이 활동 중 응급상황에 처했을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을 익히도록 진행됐다. 박평재 서장은 “최일선의 최초 반응자인 지역경찰이 현장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등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광명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광명소방서는 일반인대상 응급처치 능력강화를 위해 응급처치 생생정보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15시에 운영중에 있으며 교육신청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소방안전교육 – 소소심교육란을 통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2일,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발생한 산불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 조치로 대형화재를 막은 시민 영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를 진압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으로, 표창 대상자는 남양주시민 김상수(남·61세) 씨이다. 김상수 씨는 지난 10일 남양주시 별내면에서 발생한 산불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동 조치로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시민 영웅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큰 위기를 모면했다. 유공자 김상수씨는 “화재 현장을 목격한다면 누구나 나와 같이 행동했을 것이다. 그저 큰 피해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다.”고 전했으며,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두려움 없이 화마와 맞서 싸워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신 김상수 씨의 희생정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들에게 자치경찰제를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1일 수원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2023년 찾아가는 자치경찰 아카데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서준배 경찰대학교 교수는 “기존 국가경찰제에서는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추진에 한계가 있어, ′21.7.1.부터 자치경찰제가 전국 시도에 도입됐다”라면서, “22년 12월 기준 경기도 남부 경찰의 112신고는 전국 대비 18.2%를 차지하고 지난해보다 8.2%가 증가하는 등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보이스피싱 등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서 이해하기 쉬웠다”, “범죄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자치경찰제도의 미래와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자치경찰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자치경찰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를 도모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일을 맞이하여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라는 주제로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남양주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한정 국회의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장과 대원 등 10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 퍼포먼스 공연, 의용소방대의 날 축하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가리기 위하여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3월 11일, 소방의 상징 119를 조합하여 3월 19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부터 달력에 공식 표기됐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는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활동과 화재예방 활동에 관한 업무를 보조한다.”며, “의용소방대원께서는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 파수꾼으로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