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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1일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해 ‘양평군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안전전세관리단 및 운영협의회’는 전세사기 등 부동산 불법행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합동 협력 단체이다. 관리단 및 운영협의회는 △부동산 불법행위 점검 및 합동 지도·점검 △‘안전전세 길목지킴 운동’ 지원 및 관리 △중개문화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세 계약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부동산 제도와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양평군지부 이명현 지회장은 “현장 정보를 활용해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들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지역 내 공인중개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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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실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실시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12월 1일부터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평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차량 소유자에게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저감장치 부착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표지발급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저감장치 부착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차량 등은 과태료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지난 10월 27일부터 모의 단속을 실시 중이며,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 없이 운행제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5등급 차량 소유주에게는 운행 제한 및 저공해 조치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에 기저 농도를 줄이기 위해 평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만큼 미세먼지 기여도가 높은 노후 차량 운행제한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계절관리제 운행제한은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에서 실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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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 ‘행복한 임신을 위한 혈압·혈당 식이관리’ 건강강좌 성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1일 남양주보건소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에서 임신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한 임신을 위한 혈압·혈당 식이관리’ 2차 건강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임신 중 혈압과 혈당의 적정 관리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고, 임신부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지난 5월 1차 강좌의 연장선으로, 1차에서 다룬 임신 중 고혈압·당뇨의 위험성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방법 등에 이어 △개인별 식단 구성 사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 선택법 △식습관 개선 실천 전략 등 보다 심화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식단을 점검하고 전문가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임신부가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자가관리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1·2차 강좌에 모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처음 강좌에서는 혈당 측정과 식사 패턴을 함께 점검하며 내 식습관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었고, 이번엔 영양성분표 보는 법이나 외식 시 메뉴 선택 요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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