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 김시창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4일 한숲중학교 1학년 240명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이창현 작가는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3가지 요소인 비전·공명·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개발해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친숙하고 유쾌하게 풀어내어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프로그램 참가한 학생은‘지루할 틈이 없이 강의를 잘하시고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라고 전했으며, ‘작가 진로 특강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고민할 기회를 갖고, 미래

진로설계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청소년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