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성주 의원(청소년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안병두 의원(구청사 주차장 운영 개선)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또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으며, 이번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이현숙 의원, 오지환 의원과 외부위원 4명 등 총 6명이 선임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30일간 2022회계연도 예산집행 전반에 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안(강여정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신반포4지구(반포 아파트지구 3주구) 재건축정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구의회 의견청취안이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