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8일 오후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3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를 방문해 구직자와 41개 구인기업, 20여 개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대규모 대면 채용행사로, 제주도와 교육청, 경제단체, 대학, 특성화고 등의 협력으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도민은 좋은 일자리를 구하고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채용해 제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