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1일 오후 4시 30분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료진들과 원활한 응급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대책 논의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제주도정은 의료공백 장기화에 대비해 중증응급진료센터인 제주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역할수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