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 감염취약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 위생용품 마스크 4,000장 및 위생 장갑 400장을 기부했다.
전달한 용품은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해 복지관 종사자 및 이용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22년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수목 전정, 반찬 배달, 음식 나눔 행사 지원 등 공단 특성 및 재능을 활용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