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쓰리디(3D)펜으로 나만의 드림캐쳐 만들기’ 교육 참여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디지털 분야의 역량 강화로 마련된 쓰리디(3D)펜 기초 교육 과정으로, 쓰리디(3D)프린팅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목적으로 개설됐다.
교육은 오는 8일 1시부터 5시까지 일일 강좌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드림캐쳐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아울러 집안의 실내장식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미디어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림캐쳐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 장식으로 좋은 꿈을 꾸게 하고, 악몽을 잡아준다는 뜻을 담고 있지만, 현대에 들어서면서 실내장식 소품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