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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하고자 지역사회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동행의 마음을 나눴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틈새·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안정 정착을 위해 북한사투리교정교육, 취·창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 치과치료비 지원, 취학자녀 교육비지원, 미취학자녀 돌봄비용 지원 등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촌동 거주 북한이탈주민 김미진님(가명)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챙겨준 도촌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외로운 남한생활에 힘이 되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7월 14일, 북한이탈주민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권익이 향상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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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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