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일 지역 청소년 20여명과 함께 성균관대학교 탐방을 실시해 진로와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대학탐방은 청소년들이 대학 시설을 둘러봄으로써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선배의 멘토링을 통해 대학생활 및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이들은 또 대학탐방 후 청소년들의 성지인 대학로를 방문해 점심 식사와 즐거운 수다, 연극관람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대학탐방 반응이 좋아 이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