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 커피앤유는 19일,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4kg) 45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가 벼룩시장(플리마켓) 수익으로 쌀로 구매해 이루어졌다.
박애희 커피앤유 대표는“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기탁한 쌀을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풍족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