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10월 4일(금), 국제표준안전재단 성남지회는 성남 지역의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돼지불고기 25kg을 후원하였다. 이번 후원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하고, 풍성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전달식에는 국제표준안전재단 성남지회 관계자들과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후원된 돼지불고기는 지역사회 내 취약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한 끼를 나누고,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이정우 관장은 "국제표준안전재단 성남지회에서 의미 있는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더 풍요로운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께서는 늘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께 기쁨을 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표준안전재단 성남지회 관계자는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은 성남시에서 설립하고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성남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 사회참여, 지역복지 등의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