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장호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협의체 나눔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분과 회의에서는 저소득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장호원읍의 대표적인 후원 행사 ‘램프의 요정’에 대한 모금활동, 대상자를 위한 선물 지원 방향, 후원자를 위한 행사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나눔분과 소속 위원들은 “협의체 내에서 분과회의를 보다 능률적이고 활동적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소외감 해소와 자존감 향상 및 지역의 맞춤형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의 주춧돌이 되겠다.”라고 말하면서 “제18회 ‘램프의 요정’ 발대식에 최선의 노력과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후원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