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변우석과 함께 농협은행 본사 구내식당에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함께 참석하여 200명의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배식했다.
□ 농협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지난 9월 20일 변우석과 함께 아침밥 먹기 동참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쌀 기부 나눔을 하는 「NH든든밥심예금」가입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변우석씨를 비롯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변우석씨는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밥을 직접 배식하며 농협 직원 분들과 함께 쌀의 소중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분들이 매일 아침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번 행사와 함께 공식 SNS 채널에서 아침밥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 집 아침밥 한상 인증샷을 개인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농협 쌀 맛선 밥심쌀심(즉석밥 24입) 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