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은 12월 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4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에 참석해 연말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 굿피플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는 2012년부터 13년째 이어지는 행사로 연말을 맞아 전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전달해 온 사업이다.
□ 행사에는 이성배 대표의원과 이경숙 수석부대표를 비롯, 김영철 의원, 남궁역 의원, 강석주 의원, 신복자 의원, 김규남 의원, 송경택 의원, 이효원 의원 등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의원들이 참여했다.
□ 오늘 행사를 통해 총 25,000개의 희망박스가 제작되었고, 포장된 희망박스는 노숙인, 쪽방촌, 자활센터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이성배 대표의원은 “연말연시의 추운 날씨가 외로움과 고통으로 느껴지는 우리 이웃분들께 따뜻한 사랑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 또한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오늘 박싱데이 참석을 시작으로 혹한에 취약한 주거약자 및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