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 생연동에 소재한 온두레생연약국(동두천시 정장로 37)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전문 약사가 늦은 밤 또는 공휴일 등 연중무휴 상주하여 의약품 조제와 판매, 복약 지도, 전화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온두레생연약국)은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공공심야약국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심야시간대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