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 사업 일환으로 '2025년 사회복지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안성시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단체 등) 중 안성시 사회복지종사자 등 처우개선비 지급 대상자 중 10년 이상 장기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3월 11일부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김보라 시장은 “매년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해 시민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본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