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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서울시의원, 5분발언 통해 집행부의 시정질문 후속조치 미흡 지적 및 적극적인 후속조치 이행 촉구!

- 김 의원, “둔촌주공아파트 분쟁사태 해결 감사… 그러나 이후 시정질문
후속조치는 매우 미흡!”
- 강동구 지역 한강변 개발 · ‘바위절마을 쌍상여 호상놀이’의 보전 및
계승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 있는 이행 촉구
- 김 의원, “시정질문은 시민을 대표한 의정활동, 집행부의 책임있는 후속조치
이행 중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은 2월18일(화)에 열린 제32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그동안 발언했던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후속 조치의 미흡함을 지적하면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후속조치를 이행해줄 것을 촉구했다.

 

□ 먼저 김영철 의원은 "시정질문은 단순한 질의가 아니라, 집행부에 정책을 촉구하고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자 의회의 가장 강력한 권한 중 하나"라며,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 있는 후속조치 이행을 강조했다.

 

□ 이어서 김 의원은 2022년 제31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둔촌주공아파트 분쟁 해결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오세훈 시장의 적극적인 조치로 공사가 재개되고 지난해 11월 입주가 시작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 그러나 이후 제319회 정례회, 제322회 임시회, 제327회 정례회에서 발언한 시정질문들에 대한 후속 조치는 미흡했음을 지적했다.

   특히 △한강변 개발에 있어 강동구의 차별 해소 △서울시 무형문화재 10호 ‘암사동 쌍상여 바위절마을 호상놀이’의 보호 및 계승발전 관련 시정질문에 대하여, 집행부가 이후 진행 상황 공유를 전혀 이행하지 않았던 점을 질책했다.

 

□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시장님께서 공개적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집행부의 진행 사항이 전혀 공유되지 않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며,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는 것은 시민을 대표하여 질문하는 것이므로, 집행부는 시정질문을 한 의원들에게 책임감 있는 답변을 제공하고 진행 사항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공유해달라.”고 재차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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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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