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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탕에 이어 명태탕 끓이기 시작한 민주당, 민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길 촉구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금일 더불어민주당의 오세훈 시장과 명태균 관련 가짜 뉴스 유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아래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효원 대변인 논평 전문

 

 

생태탕에 이어 명태탕 끓이기 시작한 민주당,

민생 문제 해결에 동참하길 촉구한다.

 

 

 민주당의 고질병인 ‘묻지마 마타도어’가 또다시 시작되었다.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하는 기간인 의회 회기가 시작되자마자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와 허위 주장을 끌고 와 시민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명태균 의혹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대해 오세훈 시장 측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자세히 해명한 바 있고, 검찰의 신속한 수사로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달라는 입장을 냈었다.

 

 지금은 범죄 혐의자의 일방적인 허위 주장만 난무할 뿐, 아직 제대로 된 수사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오 시장이 말을 바꿨다, 거짓말을 했다고 단정하며, 악의적으로 ‘묻지마 마타도어’를 쏟아내고 있다. 시민을 대변하는 서울시의회를 허위사실 유포의 장으로 오염시키고 있는 것이다.

 

 서울 시민들은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생태탕으로 선거를 치르려다가 망신을 당한 민주당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시민의 삶을 위해 챙겨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회기이다.

 

 민주당은 생태탕에 이은 명태탕 모의를 시도할 것이 아니라, 민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동참해 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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