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목)

  • 구름조금동두천 11.2℃
  • 구름많음강릉 5.9℃
  • 맑음서울 9.8℃
  • 구름많음대전 10.3℃
  • 구름많음대구 8.5℃
  • 구름많음울산 6.8℃
  • 맑음광주 10.0℃
  • 흐림부산 7.9℃
  • 맑음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10.1℃
  • 맑음강화 8.8℃
  • 구름조금보은 8.7℃
  • 구름많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5.8℃
  • 구름많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닫기

광주

광주광역시신보 이사장 후보에 염규송 전 광주은행 부행장

은행 30여년 재직…전문지식‧경험 축적 금융전문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로 염규송 전 광주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전형위원회 서류‧면접심사, 재단 이사회 의결 등 공모를 거쳐 추천된 2명의 후보자 가운데 염 전 부행장을 최종 이사장 후보로 결정했다.

 

염 후보자는 전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영업3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30여년 간 광주은행에서 재직하면서 금융인으로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는 등 역량을 키워온 금융전문가다. 퇴직 후 2024년 광주글로벌모터스 비상무이사로 활동했다.

 

염 후보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4일 예정됐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오는 31일 보고서가 채택되면 광주시장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염 후보자는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16일 간 이사장 모집공고를 냈고, 총 5명이 지원했다.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