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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서울시의원, 제106주년 남대문역 3.5 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 축사

‐ 1919년 3월 5일 남대문역(現.서울역) 광장에서 학생 만 여명이 모여 항일만세운동을 벌였던 역사적 사건을 기념
‐ 옥재은 의원, 그 날의 정신이 오늘날에도 이어지도록 서울시의회도 함께 노력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3월 5일(수) 서울역 문화역사 앞 광장에서 열린 제106주년 남대문역 3.5 학생항일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 이날 기념식은 1919년 3월 5일 남대문역(現.서울역) 광장에서 학생 만 여명이 모여 항일만세운동을 벌였던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독립유공애국지사유족회가 주최하고 3.5학생항일만세운동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였으며 국가보훈부, 광복회, 서울특별시의회 등이 후원하였다.

 

□ 방병건 독립유공애국지사유족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경과보고, 기념헌화‧헌시, 독립선언서 낭독, 축사‧축가,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으며, 옥 의원은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축사를 하였다.

 

□ 옥 의원은 축사를 통해 1919년 3월 5일 남대문역 광장에 모인 학생들의 희생과 용기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그날의 정신이 오늘날에도 이어지도록 서울시의회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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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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