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구리시를 주제로 하는 영상을 직접 만드는 미디어콘텐츠 제작소에 참가할 청소년을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연령의 청소년이며, 편집, 촬영, 진행, 연출 등 각 분야에서 2명씩 총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미디어콘텐츠 제작소 단원으로 선발될 시 구리시를 주제로 한 기발한 영상을 제작하는 데 있어서 촬영 아이디어를 비롯한 기획·촬영·편집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다양한 영상 제작 장비와 소프트웨어 지원과 간식비 등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제작소에서 완성된 영상 콘텐츠는 구리시 공식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구리시의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 제작에 참여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