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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에 따르면 2021년 10월 15일 여주시 흥천면 소재 버섯농가(해피머쉬)에서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사 시범 사업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지난해부터 “느타리버섯 병 재배 스마트 재배사와 환경관리 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여주를 포함 총 5개 지역에 시범 보급 중이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느타리버섯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모델은 정보 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것으로, 버섯 재배 시설 내부 환경을 관찰하는 감지기(센서)와 공기순환시스템, 생육환경제어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사업을 추진한 농업인과 담당자, 느타리버섯 재배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 기술 소개 및 시범요인 평가, 버섯 생육환경 제어기술 적용 우수사례 발표 및 시군별 사업 추진 결과 발표 및 종합 토의를 하였다.


기술보급과 김상민 곤충산업팀장은 “느타리버섯 스마트 재배사 관내 도입으로 느타리버섯 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수확량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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