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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9일 롯데건설, (재)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하남시 직원 등 20명 참여

 

타임즈 임지연 기자 | 하남시는 지난 1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하남?!’ 14호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하남?!’은 롯데건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시청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풍동의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집수리 봉사자들은 습기 가득한 주택 내부의 곰팡이로 인해 오염된 벽지와 장판, 오래된 가구를 교체하고 위험하게 노출된 전선 등을 정리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대상 가정이 보다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왕진우 건축과장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롯데건설과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하남시도 지역기업 및 봉사단체 등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2019년부터 롯데, 신세계, 현대건설과 함께 ‘집수리 하남?!’ 사업을 실시해 올해까지 총 14곳의 취약가정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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